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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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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08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08-05-10
    갈라디아4:1~7절            “아바 아버지”             2008. 5. 11 가정의 달이요 금주는 어버이 주일입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의 대표인 박필교수의 이야기입니다. 박교수가 어느 모임에서 대조적인 두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 분은 칠순이 다된 할머니로 젊어서 남편을 잃고 두 딸과 아들 하나를 위해 재혼도 하지 않고 오직 자녀들 교육시키는데 평생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재혼하라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살았노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녀들이 모두 다 잘살지만 키운 어머니를 무시하고 박대하고 있다는 가슴이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한 분은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는데 아들이 장가간 …
    멀티미디어부 | 08-05-03
    갈라디아3:25~29절       “예수 안에 달라진 우리”       2008. 5. 4 철저하게 기독교를 부인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경멸하며 핍박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며 부족한 것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진찰을 받게 되었는데 머리를 찍어 보니 탁구공만한 종양이 발견되었고 뇌종양 말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 다. 삶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그는 죽음에 대한 공포로 두려워 떨게 되었습니다. 수술 날짜에 맞춰서 병원에 입원하였고 어느 날 그렇게 경멸하는 예수 믿는 이로부터 전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절박했던 그는 복음을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갖게 되었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 남은 병실에서 밤새도록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도 후에 몸에 통증이 사라졌…
    멀티미디어부 | 08-04-26
    갈라디아3:15~18절       “변하지 않는 주의 약속”        2008. 4. 27 사랑의 약속이라는 단편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중이었고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은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이 조종사는 한 여성과 펜팔을 하게 되었는데 이 펜팔로 인하여 전쟁의 무서움과 출격할 때마다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전쟁이 끝이 나고 두 사람은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조종사는 약속장소가 있는 기차역에 내렸고 꽃송이를 들고 서 있기로 하였기에 꽃송이를 든 여인이 어디 있는가하고 두리번거리며 복잡한 대합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한 여인이 꽃을 들고 서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여인에게 다가서던 조종사는 걸음을 일단 멈추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은 처녀가 아닌 이미 나이가 어느 정…
    멀티미디어부 | 08-04-19
    갈라디아3:10~18절      “율법의 저주로부터 해방”        2008. 4. 20 천주교사제단과 김용철변호사가 삼성의 부정의혹을 폭로하고 고발하여 열린 특검으로 삼성의 이건희회장을 비롯한 10여명에게 불구속 기소하는 것으로 모든 특검이 마쳤습니다. 그제 뉴스를 보니까 삼성을 상대로 비리를 고발했던 김용철변호사가 특검의 수사를 못 마땅히 여기고 삼성을 상대로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여 삼성에게 마땅한 죄 값을 치루게 하고야 말겠다. 자기 평생을 두고 해 볼만 한 일이 생겼다고 인터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단이가 하는 일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고발하여 법에 호소합니다. 그러면 법은 죄가 있으니 그 죄 값을 받으라고 판결하는 일을 합니다. 이처럼 법은 정죄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까 율법은 죄인을 저주하는 일을 합니다.…
    멀티미디어부 | 08-04-12
    갈라디아3:1~5절    “단번에 이루신 예수님의 속죄”   2008. 4. 13 1절입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다른 곳에서는 갈라디아 사람들을 부를 때 형제들아 하고 친근감 있게 불렀습니다마는 여기서는 ‘어리석도다.’라고 부름으로써 친근감 보다는 책망의 느낌이 강합니다. 아마 사태의 심각성을 급하게 표현하느라고 어리석도다하고 부른 것이라고 봅니다. 남의 자식 같으면 그냥 지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이 해산의 수고를 하여 낳은 교회이기 때문에 충고하고 권면하여 고쳐보려는 의도가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무엇 때문이냐는 것입니다.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요셉에게 알릴 때 마1: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
    멀티미디어부 | 08-04-05
    갈라디아2:21절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은혜”       2008. 4. 6 21절 본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바울의 말인즉 예수님을 믿는 유대주의자들은 우리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행하므로 구원 얻는다고 말하니 이는 곧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폐하는 일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롭게 되는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유대주의자들은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는다고 말하니 이것은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멀티미디어부 | 08-03-29
    갈라디아서2:20절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2008. 3. 30 미국의 메릴랜드 주의 켄싱턴은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는 몰몬교도들이 이주하여 만든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몰몬교도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신앙을 표현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의 교리 중 특이한 것은 일부다처제도이고 일부다처이지만 여인들의 말인즉 자신들은 다툼이 없이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분이 유일한 구원의 길은 아니라고 그리고 인간은 결국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그러므로 자신들은 몰몬경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말하는 것은 분명히 예수님의 말씀하고는 반대가 되…
    멀티미디어부 | 08-03-22
    마태복음28:1~10절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2008. 3. 23 때는 안식 후 첫날 이른 새벽이니 주일 새벽입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값진 향유를 부었던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이름의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보려고 왔을 때 놀라운 일을 목격하게 됩니다. 땅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번개형상의 흰옷을 입은 천사가 예수님의 무덤의 입구를 막았던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아 있었고 이 광경을 본 무덤을 지키던 군인들은 너무 무서워서 마치 죽은 사람처럼 되어 서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역시 두 여인도 무섭기는 매 한가지인데 여인들을 향하여 천사가 마음을 안심시켜 말하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 안다 그분은 그 분이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라. 여기가 바로 그분이 누우셨던 곳인데 너희가 보는 대로 그분은 계시지 않느니라. 두 여인은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면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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