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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66:18~22절 “우리는 도피한 자, 선교를 위해 부름 받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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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3-01-12 22:04    조회 882    댓글 0  
 
사66:18~22절 “우리는 도피한 자, 선교를 위해 부름 받은 자들” 2023.1.15   
존 웨슬리는 죄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예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 100명의 복음 전도자를 나에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의 소원을 올렸고 그러면 그 백 명의 복음 전도자들은 지옥의 문을 흔들 것이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울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는 거지요 지금부터 이천 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단단히 각오한 것이 뭐냐 하면 채찍에 맞을 각오였다는 건데 그때 당시 소가죽으로 만든 채찍을 맞았는데 10대만 맞아도 맞은 피부는 맞는 대로 찢어지고 맞은데 연거푸 맞게 되면 이젠 속 피부가 터지면서 그 터진 피부사이로 피가 흐르는데도 전혀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우리 선유중앙교회도 사랑실천과 선교라는 두 가지 명제를 위해 매년 마다 1월은 각 개인의 형편을 따라 작정을 하고 2월 첫 주엔 봉헌을 하면서 한 해를 사랑을 전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보내는 선교사로써 물질과 기도로 지원하고 후원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지난해 선교헌금 4천만 원 작정해서 4천 5백만 원으로 선교후원을 했고 사랑실천은 천사후원 7백만 원 작정에 8백7십만 원이나 후원에 참여하셨고 장학후원은 6백만 원 작정에 6백7십만 원 후원 참여하심으로 선교와 사랑실천을 약 6천만 원으로 한 해를 뜻있게 결실할 수가 있었음을 보고 드리면서 이 모든 것이 우리 성도들의 선교와 사랑실천의 거룩한 욕구가 이뤄냈음을 이 시간을 빌어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수고하신 우리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올 해는 교회입구와 비전센타 앞 대지 321평을 평당 170만원에 구입하면서  수입도 없이 생활이 어려운 우리 연세 많으신 집사님 권사님들 그리고 힘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몇 십만 원 또는 몇 백만 원씩 헌금해주셔서 우리 힘으로 벌써 50평을 해결했고 이제 270평 밖에 남지 않았음도 보고 드리면서 이 또한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우리교회의 저력이지요. 우리가 한푼 두푼 모아 삼천 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필리핀 아글라오선유중앙교회를 세우고 우리교회 장로님들이 불가리아 바딱선유중앙교회를 세우는데도 삼천 만원 그리고 아프리카 탄자니아미케세풀웨선유중앙교회를 세우는데도 삼천만 원으로 모두 세 나라에 우리 선유중앙교회 지교회를 세우고 그곳 나라의 전도사들을 세워 매월 30만원씩 지원하고 있고 2017년11월5일 신요한 박소연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해서 매월 천오백백 불씩 지원하고 김송 정은미선교사를 일본으로 파송하고 매월 오십만 원씩 지원하고 필리핀 김성영선교사 학교부지 마련할 때도 삼천만 원을 모아서 보내드렸고 필리핀 두 곳 인도네시아 두 곳 베트남, 불가리아, 조지아, 캄보디아, 블라디보스톡, 인도 세 곳 모두 12곳에 매월 각 십만 원씩 그리고 우리나라엔 일곱 교회에 매달 십만 원씩 기관 11곳에 매월 각 십만 원씩 참으로 엄청난 일을 기도와 물질로 우리 성도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걸 보고 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이렇게 선교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을까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8절입니다.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여기 그들은  세상나라 모든 백성들이고 이들이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 있다는 건데 그것을 15절에서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뭡니까? 주의 재림이 있을 거고 이때 이 세상 마지막 심판이 불 심판이라는 거잖아요 신약에도 벧후3:7절에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런데 불 심판을 받게 될 이 세상 나라의 백성들의 행위와 사상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걸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잖아요. 롬1:23~25절에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뭡니까? 영원히 찬송 받으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이신데 세상 나라의 모든 사람들의 행위와 사상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 때 불심판과 멸망당할 상태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세상과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신답니까? 때가 이르면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신다는 거고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거라는 겁니다. 여기 ‘때가 이르면’ 히브리어 ‘빠아’는 ‘오고 있다’는 의미로 그 때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이 일을 하나님이 어떻게 이 일을 이루십니까?
19절을 보자구요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여기 ‘징조’ 히브리어 ‘오트’는 ‘기적적 인 일’을 의미하는데 그것이 뭡니까? 예수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신 구원의 사건을 말하지요 그리고 이 징조로 인해 심판 받을 이들 중에서 ‘도피한 자’ 히브리어 ‘펠레팀’은 ‘멸망으로부터 벗어나 산자’란 의미로 그렇다면 멸망에서 벗어나 산 자란 누굽니까?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들을 여러 나라에 보낸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듣지 못한 곳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멀리 있는 섬으로 보낸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나라에 전파할 거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뭡니까? 세계 선교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려고 힘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는 겁니다. 언제 예수님 재림하십니까? 마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계선교가 이루어질 때 그제야 세상 종말이 오고 예수님 재림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랑실천과 전도와 세계 선교에 열심을 갖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절로 21절을 보자구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례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자손들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정하고 성결한 것을 드림처럼 세상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 중에서 구원 받은 영적이스라엘백성을 세우시겠다는 거지요 그리고 저들 중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아 주의 일을 하게 하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방인으로 영적이스라엘백성이 된 우리 이야기잖아요. 벧전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인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다면 우리가 예전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벧전2:10절에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리고 22절을 보자구요.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금의 하늘과 땅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하고 새로 지으신 새 하늘과 새 땅이 영원한 것처럼 예수로 구원 받은 너희 자손의 이름과 너희의 이름 또한 영원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빌4:3절입니다.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3:5절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하나님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징조 예수십자가와 부활을 믿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여호와를 경외하는 우리에게 우리의 이름을 말3:16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길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그런데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신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시기를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놓여있는 보좌 앞까지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분명하게 심판의 날은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데 우리가 뭐해야 할까요? 23년도 1월3일자 기독신문에 김관선목사의 크리스챤 랩소디에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전달하는 것이니 우체부가 숙명처럼 여기는 그런 역할 아닌가 아무리 손사래를 쳐도 난 반드시 배달해야만 하는 주님의 우체부여야 한다. 그럼에도 주저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혹시 거절할까 싶어 손에 쥔 편지조차 건네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다> 우리를 ‘도피한 자’ ‘펠레팀’ ‘멸망으로부터 벗어나 산자’로 세우심의 이유는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과 나라와 멀리 있는 섬에까지 예수님을 전해서 저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려는 것임을 깨닫고 부지런히 선교사를 보내고 우리는 보낸 선교사를 위해 무릎으로 기도로 물질로 협력하는 보내는 선교사들이 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상이 뭡니까? 단12:3절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말씀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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