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빌2:12~18 “말씀을 통해 성장하세요” 졸업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1-12-24 10:29    조회 2,296    댓글 0  
 
빌2:12~18 “말씀을 통해 성장하세요” 졸업설교 2021.12.26.
하나님께서 졸업하시는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것이 뭘까요?
그것은 우리가 어느 나이 때까지는 계속 자라는 것처럼 신앙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우리의 신앙이 점점 성장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사랑과 겸손의 섬김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싶어 하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삶이 저절로 이루어지나요? 아니지요
성장하겠다는 소원이 계속 우리에게 일어나야 하고 때론 결단도 있어야 하고 노력도 해야 될 겁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장하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시지만 그 중 제일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어서 밥을 잘 먹으면 쑥쑥 잘 자라는 것처럼 믿음으로 성장하게 한다는 거지요
질문을 던져 봅니다. 지금의 나의 영적인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세요.
⓵영적으로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⓶기도의 제목들이 보통 어느 범주에 속한 것들입니까?
⓷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성공적인가 열심은 있는가?
④대인관계는 원만한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나요?
상급학년으로 일년을 산 다음 또 다시 질문을 해보는 거지요
⓵영적으로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⓶기도의 제목들이 보통 어느 범주에 속한 것들입니까?
⓷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성공적인가 열심은 있는가?
④대인관계는 원만한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나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 있지요?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사람들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①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예수님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여기서 물음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하는 물음이 항상 필요한 겁니다. 12절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무엇입니까? 내가 하는 영역이 뭔지를 말씀한다는 거지요 두렵고 떨림으로 항상 말씀에 복종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거 아닙니까?
②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해야 한다는 거지요 13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 뭔지를 말씀하신다는 거지요 사람의 마음에 소원을 주셔서 행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성장하려면 과거 어렸을 때 신앙의 모습을 버려야 함을 말씀합니다.
고전1311절에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여기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이란 뭘 말할까요? 영적인 것이 아닌 육신적인 것만 생각하는 것이고 어린아이는 자기만 생각하지만 우리 부모님이신 어른들은 절대로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자녀들 생각 다른 이를 돌보는 거지요 그리고 가정 전체를 생각하고 사업과 일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14:20절에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우리 예수님은 마20: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성숙된 신앙이 뭔지를 말씀하지요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이 뭔지도 말씀하잖아요.
신앙의 성숙은 언제 나타날까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타납니다. 믿음 좋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과 갈등하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성숙한 신앙이라고 할 수가 없는 거지요 성숙한 신앙의 모습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①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가? ②다른 이의 아픔을 공감하는가? ③다른 이의 필요를 채워주는가?
먼저 말씀을 드린 것처럼 신앙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성장하는 영양소가 된다는 겁니다.
①벧전2:2절에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말씀은 우유>
②마4: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ㄱ)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 8:3” <영의 양식 떡>>
③고전3:2절에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밥>
④시119:103절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우유가 되고 영의 양식이 되고 밥이 되고 꿀이 된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것들을 제대로 못 먹는 경우가 왜 그럴까요? 병 들어서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병 들면 우유와 같고 떡과 같고 밥과 같고 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못하게 된다는 걸 꼭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유와 떡 밥과 꿀 내가 먹지 않으면 내것이 안된다는 거거든요
내 것이 되려면
⓵받아들인다. 약1:21절에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⓶읽는다. 신17:19절에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⓷공부한다. 행17:11절에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⓸기억한다. 시119:11절에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⓹묵상한다. ㅅ119:97절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그 다음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거지요 약1:22절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디엘무디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나의 변화를 위한 책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