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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1~14절 “성탄절에 깨닫는 귀한 진리” 성탄절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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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12-22 15:23    조회 2,226    댓글 0  
 
누가복음2:1~14절   “성탄절에 깨닫는 귀한 진리”    2021. 12. 25
1절을 볼까요.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절에서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뭡니까? 수리아 총독으로 나가 있던 구레뇨가 수리아에서 호적을 실시해 봤더니 세금 걷기가 매우 수월하고 관리가 쉬웠다는 거고 그래서 황제가 이를 받아들여서 로마제국 하에 있는 모든 나라에도 호적을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4~5절에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그래서 미가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이렇게 성취되게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표면상으로는 로마정부가 지배하는 것 같잖아요 그러나 실제로는 그 위에 누가 하시는 일입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6절에 호적이 하루 이틀에 되는 일이 아니다보니 해산할 날이 찼다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이미 머무르고 있었던 집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7절에 첫 아들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해산하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거하고 있었던 여관에서 나와서 마구간으로 가야만 했었다는 거거든요 그 이유를 레12:2절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또 4절에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그러니까 칠 더하기 삼십삼이니까 40일을 지나야 정결할 수 있었던 것이 당시 출산에 대한 정결법이었다는 거지요 그 당시 유대인들이 모두 이 정결법을 지키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렇다면 자기 집이라면 몰라도 여관에서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했을까요? 그러므로 요셉과 마리아는 해산이 임박했을 때 있던 여관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고 종들이 말과 함께 자는 마구간에서 해산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을 때 머리 둘 곳이 없이 이렇게 오신 겁니다.
들판에서 양치는 목자에게 천사가 말하지요 12절에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가 무슨 표적입니까? 요6:51절에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바구니에 담긴 떡처럼 말구유에 담긴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 되셨고 이 떡을 먹으면 누구든지 영생하게 하시는 표적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14절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성탄은 뭐예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일이라는 거고 성탄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평화를 이루시는 큰 기쁨의 소식이었다는 거지요 이렇게 탄생하신 예수님 33년이 흐른 유월절 자신의 몸을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희생제물되어 주심으로 구속을 이루시고 장사한 지 사흘이 되는 보리를 추수하기 전에 첫 단 첫 열매를 드리는 초실절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사십 일만에 승천하시면서 약속의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고 밀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순절날 약속대로 성령이 강림하시고 이제 이천 년 지나는 동안 교회를 세우사 그 열매를 거두시기를 하시다가 성탄절부터 여기까지 모두 이뤄졌잖아요. 이제 하나 남은 것은 나팔절인데 예수님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시는 일만 남겨진 것을 기억하면서 처처에 기근과 지진 코로나19와 같은 지독스러운 전염병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이제 곧 가까이 주님 오시겠구나 오늘 준비하고 소망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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