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5과 15강 “성령” 2017.5.16. 오늘은 성령 여섯 번째 강의로 성령의 역사는 어느 때 어떤 곳에서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때에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곳에서 성령은 역사하신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성령의 역사가 필요한 때가 언제라고 생각되시나요? 1)복음을 전할 때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서는 분명코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거지요 행11:15절에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여기서 베…

NO. 522   |   김진수   |   18-05-16   |   조회 : 1920

기독교이론 5과 14강 “성령” 2017.5.9. 우리가 지난 주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이론을 생각해봤잖아요. 그 첫째가 성령님은 창조의 사역을 하신다는 거였고 구체적으로 창조의 사역을 하시되 성령님은 3위의 하나님으로 1위이신 성부하나님 그리고 2위이신 성자하나님과 함께 창조사역에 동참하셨다는 거지요 그리고 뭡니까? 성령님은 하나님과 함께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창조의 세계를 섭리하신다. 그리고 둘째로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돕는 사역을 하신다는 거였지요. 그래서 교회의 몸이시며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로 믿는…

NO. 521   |   김진수   |   18-05-09   |   조회 : 1956

기독교이론 5과 13강 “성령” 2017.5.2. 오늘은 성령에 대해 다섯 번째 강의로 “성령은 삼위 하나님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가?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창조의 사역입니다. 1)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에 성령과 그리스도와 함께 동참하셨다 창1:1~2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26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NO. 520   |   김진수   |   18-05-02   |   조회 : 1788

기독교이론 5과 12강 “성령” 2017.4.25. 성령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인격이 있다는 것은 지(생각과 지식), 정(느낌이나 감정), 의(뜻과 결정)를 갖추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성령님은 인격이시라는 거지요   1)성령님은 먼저 지성(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고전2: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님은 하나님의 드러나지 않은 깊은 것 그러니까 모르시는 것이 없이 다 알고 계신다는 말씀이잖…

NO. 519   |   김진수   |   18-04-25   |   조회 : 1704

기독교이론 5과 11강 “성령” 2017.4.18. 지난 주 성령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하나님과 동등하신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성령님은 돕는 자셨다는 걸 배웠지요 오늘은 기독교이론 5과 11강의로 성령님에 대해 두 번째 강의 성령님도 과연 하나님이신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성경에 하나님은 우리라는 복수로 나타나 있고 복수 중에 계시므로 성령님도 삼위 하나님 중에 포함되어 있다는 거지요 먼저는 창조주로서 창조사역에 있어서 협력하고 함께 하셨다는 걸 지난 주 말씀을 드렸지요. 창1:26절에 “하나님이 이…

NO. 518   |   김진수   |   18-04-18   |   조회 : 1832

기독교이론 5과 10강 “성령” 2017.4.11. 1과 성경에 대해서 2과 우주에 대해서 3과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4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이론을 생각해 봤었지요. 오늘은 제5과로 성령님에 대해서 이론적 접근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성령님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성령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성령님의 존재하심이 태초부터 나타나십니다. 태초에 나타나신 성령님은 창조주라는 거지요 창1:1~2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

NO. 517   |   김진수   |   18-04-10   |   조회 : 1735

기독교이론 4과 9강 “예수그리스도” 2017.4.4. 여섯째로 예수님은 오신 목적을 어떻게 이루셨나요. 1)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셔서 당신과 교제하기를 원하신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마1:21~22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

NO. 516   |   김진수   |   18-04-04   |   조회 : 1845

기독교이론 4과 8강 “예수그리스도” 2017.3.28. 첫째로 자식의 이름에는 아버지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했어요.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에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이 담겨 있다는 거지요 뭡니까?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바람이지요 그래서 예수 이름의 의미가 ‘구원자’이지요 둘째로 그리스도라는 직분이 예수님에게 따른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인데 기름부음을 하나님은 세 직분을 세울 때 사용했다는 거지요 먼저는 제사장 그 다음이 왕 그리고 선지자인데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문제를 해결…

NO. 515   |   김진수   |   18-03-28   |   조회 : 1721

기독교이론 4과 7강 “예수그리스도” 2017.3.21. 첫째로 예수란 무슨 뜻이냐? 먼저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그의 아버지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예를 들면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자기 자식에게 아브람이라고 자기 부족의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던 거지요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고 개명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은 한 부족의 존경받는 아버지에서 모든 열국의 아버지가 되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붙여주신 겁니다.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은…

NO. 514   |   김진수   |   18-03-28   |   조회 : 1770

창1:1절 “신에 대하여(2)” 2017.3.14.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에 대해 불신자들은 전혀 존재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거고 분명히 삶을 살아가면서 신비한 영역이 있음을 알지만 구태여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를 않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그렇다고 했나요? 고후4: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러니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먼저 찾아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가 업다는 거지…

NO. 513   |   김진수   |   18-03-14   |   조회 : 1899

신4:35절 “신에 대하여” 2017.3.7. 오늘은 기독교이론 5강 제3과 신에 대하여 강의를 하겠습니다. 첫째로 신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상에는 신이라는 존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참 신인지 모른 채로 자기가 알고 있는 신이 참신인 줄로 그렇게 여기고 다른 신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거지요 신4:35절을 볼까요?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9절에도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

NO. 512   |   김진수   |   18-03-07   |   조회 : 1876

창2:8절 “기독교이론 4강 2과 우주” 2017.2.28. 1.宇宙란 무엇인가? (1)먼저 일반 학문적 정의 1)서양의 학문에서 우주란 영어로는 cosmos, 또는 universe라고 하며 천문학적 입장에서는 모든 천체 모든 공간과 모든 물질을 말한다는 거지요 2)동양의 학문에서 우주란 우(宇,집)를 사방상하(四方上下동서남북 모든 공간과 위아래 모든 공간 그러니까 천지)로 보고 주(宙,집)를 고왕금래(古往今來,옛날 옛적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까지)로 곧 천지(天地) 하늘과 땅의 모든 세계를 말하는 것으로 시간과 …

NO. 511   |   김진수   |   18-02-28   |   조회 :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