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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0:4~10절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심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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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8-30 22:44    조회 538    댓글 0  
 
롬10:4~10절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심⓶”  2022.8.31.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의가 두 가지 의라고 했잖아요. 먼저 하나님께선 인간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는 의를 주셨습니다. 롬3:21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여기서 믿음으로 얻는 의는 율법이 있기도 전에 아담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아벨을 통해 희생 제사를 통해 그리고 아벨을 대신 해 셋을 주셔서 아벨의 희생제사를 잇게 하셨고 아브라함이 자신의 생산적 기능이 죽은 것 같고 아내 사라의 태도 죽은 것 같았을 때 하나님이 사라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이런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여겨주셨거든요 그리고 애굽에서 이스라엘자손들이 유월절 어린양 희생의 피를 대문에 바르고 그 고기를 무교병과 함께 먹음으로 이를 믿고 행하는 이스라엘자손을 의로 여기시사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흘리신 보혈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이를 의로 여기시는 데까지 그리고 이 은혜는 우리에게까지 이르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롬3: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우리를 향해 선언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하나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주신 의는 율법이라는 의였다는 거지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창조 때와는 역사적으로 한참 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음으로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이 의를 이루기 위해 율법에 대한 열심은 칭찬 받을 정도였지만 그 열심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히려 인간의 의만 드러내더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롬3:19~20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뭡니까?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서는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없는 그 율법 지키기를 위해 열심을 냈다는 거지요 그러나 지키지 못해 의를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유구무언 변명할 수가 없어 지은 죄가 분명하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거두게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를 이루고자 했던 유대인들의 열심은 잘못된 열심이었다는 겁니다.

4절을 보자구요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는 말은 뭘까요? 율법의 요구가 뭡니까? 율법을 지키지 못했으니 죄요 죄의 결과는 사망이잖아요 그렇다면 인간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그래서 모두 사망을 당할 처지 놓였다는 거 아닙니까? 바로 이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헬라어 ‘텔로스’는 ‘결과로서 완성이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어떻게 율법의 완성이 되셨을까요?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신 거지요 율법의 요구는 뭡니까? 율법을 지키지 못했으므로 너는 사망을 당해야 해, 그런데 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 사망을 당하시고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죄 있는 자에서 죄 없는 자로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셨다는 거지요 더 이상 율법이 요구할 일이 없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라구요? 율법의 완성이십니다. 마5:17절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를 이루려 한다는 거고 그렇게 하다 보니 하나님의 의가 아닌 인간의 의를 내세우게 되고 그래서 비쳐진 모습이 뭡니까? 위선이고 외식이 되더라는 거 아닙니까? 이것이 유대인들의 잘못된 열심이고 잘못된 열심의 끝은 영원한 멸망인 것을 그러니까 절망이지요. 이 절망을 벗어나게 하신 선포가 뭡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이 되니라’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이루신 이 구속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다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6절을 보시지요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여기 모세가 기록한 말씀은 바로 레18:5절에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뭡니까? 규례와 법도를 다 지켜낸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약2:10절에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하나도 어겨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율법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말하기를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마라 그런데도 올라가겠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짓이라는 거지요 이 말의 의미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7절에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무저갱에 내려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서 음부에서 썩지 않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시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하는 거지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수고를 하겠다는 거고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지옥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건데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을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모셔 내리려는 수고를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부활시키신 그리스도를 유대인들은 음부에서 모셔 올리려는 잘못된 헛된 수고를 하는 거야 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그리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의를 이루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늘로 올라갈 수 없는 것처럼 불가능하고 지옥으로 내려갈 수 없는 것처럼 불가능한 것과 같다는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말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8절이지요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여기 ‘그러면’ 헬라어 ‘알라’는 ‘그러나’라는 의미로 말씀은 하늘이나 무저갱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말씀이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말하거든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어디 있어요? 입에 있고 마음에 있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무엇으로 되어진 겁니까? ‘바울과 바울처럼 구원 받은 사람들이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는 거잖아요 믿음의 말씀인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의가 입에 있고 마음에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겁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켜서 얻고자 하는 의는 어디 있어요? 도무지 불가능한 하늘과 무저갱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는 9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을 때 10절에선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다시 반복하면서 재확인을 하잖아요.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를 얻고자 하는 잘못된 열심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이나 무저갱에 내려가는 것처럼이나 불가능한 의를 이루려 하였다는 것 기억하면서 오직 하나 ‘예수님만이 주님이시다’는 신앙고백이 우리를 멀리있던 구원에서 입에서 마음에서 이루게 하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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