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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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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0:11~15절 “구원의 복음의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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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9-06 20:08    조회 587    댓글 0  
 
롬10:11~15절 “구원의 복음의 보편성”  2022.9.7.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마라 그런데도 올라가겠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짓이라는 거지요 또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마라 그런데도 내려가겠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올리려는 거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자신의 의로써 그리스도에게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치 하늘로 올라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과 음부로 내려가 그리스도를 모셔 올리려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이루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거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이루기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부활 시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킴으로 자신의 의를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겠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수고를 하겠다는 거고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음부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헛된 수고를 하는 거야 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그리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하늘이나 음부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어디 있어요? 입에 있고 마음에 있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무엇으로 이루어진 겁니까? 믿음의 말씀인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것을 의롭다고 하나님이 여기시는 겁니다 그 의가 입에 있고 마음에 이미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겁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 사심을 마음으로 믿을 때 구원이 있음을 9절에서 선포하고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름을 10절에서 다시 반복하면서 재확인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됨은 먼저 유대인들 이스라엘백성들에 먼저 주어졌다는 거 아닙니까? 이 사실을 요1: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왜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심 보다는 자신들이 찾아내려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것이 뭡니까? 12절이지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백성이 거절하니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자기 백성이 아니라도 그 누구라도 믿기만 하면 의롭다고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신 겁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구원의 복음의 보편성이라고 하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를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11~12절을 보시지요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와 구원을 이룬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말씀을 기록할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짐승처럼 끌려가 옷이 벗겨져 죽임을 당하고 짐승의 밥이 되기도 하고 화형에 처해지기도 하고 이런 능욕을 당하면서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신앙을 지키지 못해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에 처하게 된다는 거지요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된다는 걸 말씀하면서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누구라도 차별이 없다 하신 주님 예수는 모든 믿는 자의 주가 되시고 모든 믿는 자를 하나님의 부요지요 의롭다하심 그리고 구원하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심 그 외 신령한 복으로 채우심으로 부요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전2:9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셨는데 최고를 주신거잖아요. 그 보다 약한 것들이야 구하는 자에게 뭐든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다시 구원의 복음의 보편성을 말하잖아요.

13절을 보자구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여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지요 여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유대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분명하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구원의 대상자가 그가 누구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이 임한다는 구원의 보편성을 확인해 주고 있는 거지요 여기 ‘부르는’ 헬라어 ‘에피칼레세타이’ 단순하게 목소리를 발하는 것이 아니라 ‘호소하다’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에피칼레세타이는 두 가지로 사용되는데 하나는 요청하다이고 다른 하나는 예배하다에 사용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자신의 주를 믿는 믿음을 공적으로 요청함이요 주를 대상으로 예배자로 선다는 겁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정의해 주셨잖아요 마7: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렇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입으로 시인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믿는 자인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면 모두 구원이 따르지만 주의 이름을 거부하는 자라면 구원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유대인이라고 거만 떨지 말라는 거지요 의를 얻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려 말고 음부로 내려가려 말고 복음을 입술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 거라는 왜 가까운 데서 찾지 못하느냐는 애절함이 묻어 있는 말씀이라는 겁니다.

14절을 볼까요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한 사람이 구원을 받는 일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⓵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있어야 하고 ② 그의 전파가 필요하고 ③ 전파할 때 듣는 일이 있어야 하고 ⓸듣는 자가 믿어야 하고 ⓹그리고 믿음의 대상을 입으로 부르는 일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뭡니까? 복음을 믿는 자는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는 거지요 그 부름은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 주이시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5절을 보자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여기 ‘보내심을 받은 자’ 헬라어 ‘아포스톨로스’는 ‘사도’라는 겁니다. 그런데 누가 보내셨습니까? 이것이 중요하지요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요 놀랍게도 하나님이시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사도는 권위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 사도가 전하는 복음을 거부하는 자는 누굴 거부하는 겁니까?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겁니다. 그 결과 막16:15~16절에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는 아름답지요 하나님이 보내신 것도 그렇고 그가 전하는 복음은 좋은 소식이고 믿으면 구원을 얻으니까 우리도 복음을 들고 나가면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 받게 될 거고 누구든지 차별 없이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 구원의 보편성을 이루게 하니 그 발걸음 자체가 아름다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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