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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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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0:1~3절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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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8-23 22:01    조회 638    댓글 0  
 
롬10:1~3절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심”  2022.8.24.
32절에서 유대인들의 문제를 뭐라고 말씀합니까?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유대인들은 믿음을 의지하기보다는 행위를 의지함으로 부딪힐 돌에 부딪쳤다는 거지요 이를 갈라디아서에서 설명해 주잖아요. 갈2: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이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를 고집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고집을 꺾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믿어 구원 얻고 의를 이룬다는 것에 부딪혀버렸다는 거 아닙니까? 유대인들 가운데 한 사람인 하박국선지자가 깨달은 것이 뭡니까? 합2:4절에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이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 ‘믿음에’ 헬라어 ‘피스테오스’는 단수거든요 그러니까 오직 믿음으로라는 거지요 그러나 ‘행위’ 헬라어 ‘에르곤’은 복수를 나타내는 단어니까 행위들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한 행위만 잘 지켜서는 안 된다는 거고 행위들 모두를 다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의 이 여러 행위들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인 의를 추구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에는 도달할 수 없었고 오히려 죄만 드러났다는 거거든요 이것이 유대인들의 실족의 원인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나 이방인들은 유대인들과 달리 행위들을 요구하는 율법을 지켜 의를 이루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잖아요 오직 죄를 없이 하는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와 구원을 이룰 수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유대인들은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서 율법을 지킴으로 의를 이룬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거니까 행위구원을 굳게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는 걸림돌이 되고 거치는 바위가 되더라는 사실을 지난 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행위구원을 버리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대인들의 잘못된 열심히라는 주제로 오늘 삼일저녁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자 오늘 1절을 보시지요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지금 바울사도는 자신의 마음에 원하는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가 뭔지를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니까 바울은 유대인들이 행위구원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 믿음으로 의를 얻는 신앙을 소유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지금 유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거거든요 여기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고집부리는 유대인들을 책망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혈통적으로 같은 족속으로 연민의 정을 가지고 저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바울을 배웁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믿기를 거절하는 가족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바울사도처럼 연민의 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요 그리고 오직 하나 저들이 구원 받기를 원함이라고 한 것처럼 구원 받기를 소원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절을 보시지요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여기 ‘내가 증언하노니’ 헬라어 ‘마르튀로’는 ‘내가 실상을 말하겠다’는 겁니다. 그 실상이 뭡니까?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처증을 가진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아내로 하여금 숨을 못 쉬게 구속하고 일일이 관여하는 것은 잘못된 지식에서 오는 사랑이잖아요 꼭 그것처럼 유대인들의 열심은 올바른 지식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 뭡니까? 벧후1:12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지식을 주시지 않은 것이 아니지요 갈3:8~9절에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정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천한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는 거지요 어떤 복입니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이들이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얻은 것처럼 의롭다함을 이방인들이 받게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잘못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다는 거지요 그 잘못된 열심을 뭐라고 3절에 말합니까?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의가 뭔지도 모르고 자기의 의 뭡니까? 인간 스스로 자신이 이렇게 잘 섬기니까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 스스로 만족하게 여기는 거지요 하나님의 의는 뭔데요? 하나님의 속성으로서의 의가 아니지요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십자가 대속의 사건을 마련하사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래서 얻는 의요 구원이잖아요. 갈3:13~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열심은 있으나 지식이 없음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더라는 거 아닙니까? 요5: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유대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예수님에 대한 것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선 유대인들에게 율법이란 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은 롬3:19~20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나 유대인들은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없는 율법 지키기를 위해 열심을 냈다는 건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유구무언 말할 자격이 없어 왜 모두 지키지를 못했으니까 그래서 죄요 그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거두게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율법의 의만 주신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롬3:21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여기서 또 다른 하나님의 의, 믿음으로 얻는 의는 율법이 있기도 전에 아담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아벨을 통해 희생제사를 통해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그리고 유월절 어린양 희생제사를 통해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흘리신 보혈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이를 의로 여기시는 은혜를 베푸신 겁니다. 그래서 롬3: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선언하시는 거 아닙니까? 유대인의 율법에 대한 열심은 칭찬 받을 만하였지만 그 열심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히려 그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려고 하는 인간의 의만 드러내더라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값없이 주는 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를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헌신하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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