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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24~29절 “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 남은 자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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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8-09 19:24    조회 573    댓글 0  
 
롬9:24~29절 “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 남은 자의 구원”  2022.8.10.
하나님 아버지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라고 했잖아요. 우리가 누구랍니까? 다 그분 뜻대로 만든 존재라는 거지요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 귀히 쓸 그릇 또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것은 토기장이의 뜻이 아니냐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우리가 비인격적인 존재는 아니라는 거잖아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흙으로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산영이 되게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기에 마16: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인간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그렇게도 귀중한 존재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는 우리는 진흙이요 그분은 토기장이시라는 거지요 고후4:7절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절대로 대단하지 않아요 깨지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먹던 알사탕이나 떡이 목에 막히는 바람에 어떻게 그렇게 맥없이도 가던지 아무리 장정이라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근경색으로 가슴을 쥐고 쓰러지잖아요. 그래서 안녕이 인사가 되었잖습니까? 그러나 약하지만 우리 이 질그릇 속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보배를 담았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 질그릇은 매우 약하지만 우리 속에게 계신 예수님 때문에 능력이 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진흙인 사람이 아니라 토기장이신 하나님께 모든 ‘권한이 없느냐’ 고 말씀하는 겁니다 여기 ‘권한’ 헬라어 ‘엑수시안’은 ‘무제한적인 권리’라는 의미거든요 진흙으로 어떤 그릇을 만들든지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무제한적인 권한 ‘엑수시안’이라는 겁니다. 그 무제한적인 권한으로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으로 그런데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겐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으로 그래서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이방인인 우리가 누구입니까?

24절을 보시지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여기 ‘이 그릇’은 우리랍니다.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이 부르신 긍휼의 그릇이라는 거지요 이 그릇에 뭘 채우셨습니까? 그리스도의 영광의 풍성함을 채웠습니다. 무엇에 의해서였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 그것도 무제한적인 권한 ‘엑수시안’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도 이방인인 우리도 모두 진노의 그릇이 된다할지라도 아무 할 말이 없잖아요 모두가 죄성을 가진 죄의 삯으로 모두 사망을 당할 진노의 자식들이니까 그럼에도 유대인들도 아닌 이방인들인 우리를 뭡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무제한적인 권한으로 차별 없이 부르셨다는 거거든요 우리를 하나님이 ‘부르신 자’라는 겁니다.
여기 ‘부르신 자’ 헬라어 ‘에칼레센’은 부르심의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하나님이 구원하시니 실수가 없으시다는 겁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뭘까요? 엡1:4~5절에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아시고 정하신 자들을 부르신 거랍니다.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유대민족이라서가 아니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선택 안에 포함되어 있어야 부르심이 이루어진다는 걸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은 인종의 경계를 뛰어넘고 지역을 뛰어 넘는다는 거지요
25절을 보자구요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호세아 선지자가 이방인에 대한 예언이지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 백성은 누구에요? 이스라엘백성입니다. 그렇다면 내 백성이 아닌 그 백성은 구굽니까? 이방인들이지요. 그리고 사랑치 않았던 자 역시 이방인이거든요 그런데 그 이방인을 사랑한다고 부르실 거라는 거지요 아니었는데 그렇게 불러주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방인들 중에서 얼마를 이렇게 불러주심은 하나님의 사랑, 자비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거지요 26절에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이라면 어딜까요?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이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일컫게 된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서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여기 ‘살아계신’ 헬라어 ‘존토스’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언제나 살아계시다’는 의미거든요 우리는 누굽니까? 살려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산자가 된 자들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아들이라’ 헬라어 ‘휘오이’는 ‘상속할 자’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거잖아요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은 민족적으로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당신의 사랑으로 부르셨다는 겁니다.

27~28절을 보자구요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선지자 이사야가 이스라엘민족이 모래알처럼 많아도 소수의 남은 자만 구원 받는다고 외쳤다는 겁니다. 여기 ‘외치되’ 헬라어 ‘크라제이’ 공개적으로 안타까움으로 외쳤다는 거거든요 소수의 남은 자만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바울당시 유대인들이 수도 없이 읽었을 거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이스라엘민족 대부분은 버림을 받는다는 거 아닙니까? 이렇듯 버림을 받는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자기 땅에 오셨을 때 요1: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이 일로 인해서 구원이 어디로 가게 됩니까?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그 다음절에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절대 혈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 제한되지 않은 권한으로 부르심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아들로 상속자로 삼으신 거지요 이렇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롬11:14절에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그 남은 자는 본문에 모두 구원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자 29절에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소돔과 고모라가 모두 멸망되는데서 롯의 가정만 구원 받은 것과 같이 이스라엘백성들 중에 소수만 구원 받는데 그들이 남은 자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민족적 큰 복을 받았지만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구원의 주로 보지 못해 결국은 소수의 남은 자만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같은 남은 자를 두지 않으셨다면 노아홍수 때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 때 모두 끝이 났을 겁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은 세상에 죄가 만연해 지는 중에도 우리 모두 신앙을 지켜내는 범죄치 않는 남은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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