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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19~23절 “하나님의 주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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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8-03 18:54    조회 606    댓글 0  
 
롬9:19~23절 “하나님의 주권②”  2022.8.3.
구원 받지 못했다고 불평 아니 항변할 수가 없는 거고 모두가 죄인이기에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할 처지에서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에 기인한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의 기준은 죄인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기쁘신 뜻에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모두 멸망당해도 할 말이 없는 죄인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불의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중에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으로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을 입은 것은 온전히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라는 사실을 지난번에 배웠습니다.

19절을 보시지요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하나님의 구원과 선택에서 제외된 강퍅한 마음을 가진 멸망당할 자들이 우리에 대한 심판과 멸망은 우리 책임이기보다는 그렇게 정하시고 주권을 행사하신 하나님이 책임이시라는 주장입니다. 또 하나님의 주권을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물을 돌리신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여기 ‘허물하시느냐’ 헬라어 ‘멤페타이’는 ‘흠잡다’ 또는 ‘비난하다’란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닌 마치 꼭두각시처럼 순전히 하나님의 뜻에 의해 되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배척하였다 해서 죄 있는 자로 여기시면 안 된다는 거고 벌을 받는 것도 부당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강퍅하게 한 자 애굽의 왕 바로는 비록 악인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굳게 하고 걍퍅하게 하므로 도리어 하나님의 능력을 열 가지 재앙으로 드러내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는 일을 하였다는 거고 이로 인해 참신은 하나님뿐이시라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면 그도 하나님의 일과 계획을 이루는 일에 쓰여 진 것인데 어찌 애굽 왕 바로를 비난할 수 있겠느냐는 주장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바울의 주장은 뭡니까?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멸망당할 처지에 있는 사람들로서 누구도 자신의 의를 주장할 수도 없고 또 구원에 있어서도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권한으로 그 권리를 행하신 것뿐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누가 그 뜻을 대적하겠느냐’ 여기 ‘뜻’ 헬라어 ‘블레마티’는 하나님의 ‘의지’를 말하는 건데 하나님께로 버림을 당하고 강퍅하게 되어짐은 하나님이 그렇게 조종하신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원래 인간의 상태 그대로 내버려 두신 것이라는 거거든요 롬1:28절에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원래 죄로 인한 인간이 어떻다는 겁니까?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한다는 거지요 이것은 뭐라고요? 하나님이 그들 본래대로 내버려 두심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모두가 멸망의 대상인데 엡2:1절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모두 멸망당해도 할 말이 없는 죄인들이기에 하나님의 불의가 아니라는 거고 이런 멸망 중에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으로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을 입은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불평과 원망으로 인해 하나님을 피고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절을 볼까요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여기 ‘이 사람아’ ‘오 안드로페’는 ‘오 인간아’라는 뜻이라는 거지요 하나님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어리석은 인생을 향해 던지는 말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책망하는 거잖아요 왜 우리를 선택하지 않으셨느냐 강퍅케 하셨느냐 반문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신을 만든 주인에게 만들어진 물건이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는 거지요 뭡니까? 인간은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초청도 거부하고 그 죄 성대로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한다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어떤 상태의 사람인가요? 사6:5절에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죄인이 하나님을 뵙는 순간 망한다는 거지요 이런 인간이 하나님 나를 왜 강퍅하게 하셨느냐고 따져 묻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거지요 우리 인간은 본래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1절을 보시지요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자 바울은 토기장이의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설명하고 있음을 본다는 거잖아요 이사야선지자도 이 사실을 말했잖습니까? 사64:8절에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뭡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인데 우리가 누구냐 다 그분 뜻대로 만든 존재라는 거지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 귀히 쓸 그릇 또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것은 토기장이의 뜻이 아니냐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우리가 비인격적인 존재인가 아니잖아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만드셨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산영이 되게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마16: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인간인 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뭡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는 우리는 진흙이요 그분은 토기장이시라는 거지요 고후4:7절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고 우리 이 질그릇 속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보배를 담았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질그릇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게 계신 하나님께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권한이 없느냐’ 여기 ‘권한’ 헬라어 ‘엑수시안’은 ‘무제한적인 권리’라는 의미거든요 진흙으로 어떤 그릇을 만들든지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권한 ‘엑수시안’이라는 겁니다.

22~23절을 보자구요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멸망 받을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 당장에 심판하셔도 무방하심에도 그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은 하나님의 관용에 의한 것이고 긍휼의 그릇에 대해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것은 순전히 주님의 자비에 의한 것임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엡2:8~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가 보배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고 높이는 일을 하는 귀한 그릇으로 자기를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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