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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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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14~18절 “하나님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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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7-19 23:32    조회 624    댓글 0  
 
롬9:14~18절 “하나님의 주권”  2022.7.20.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냐 혈통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믿음의 세계를 따라오셨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분은 5절에“(믿음의 사람들인)조상들도 그들(이스라엘백성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이스라엘백성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사실 그리스도 예수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갈3:16절에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렇다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의롭다하신 아브라함의 계보를 따라 오셨다는 거잖아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셨나요? 갈3:14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8절에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절에서 구십구세와 팔십구세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뭡니까? 내년 이 맘 때 아들이 있으리라 그래서 낳은 아들이 누구 이삭입니다. 이삭은 어떤 자녀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이고 믿음의 자손이라는 거지요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쌍태아를 배었을 때 하나님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고 하심으로 태어나기도 전에 그들이 이 세상에서 뭘 해서가 아니라 야곱은 약속의 자녀요 에서는 육신의 자녀라는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모두가 자신들은 구원이 확정되어 있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바울의 약속의 자녀가 따로 있어 유대인이라고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야 라는 주장에 반감을 가졌다는 거거든요

이 같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해 오늘 14절에서 뭐랍니까?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러니까 우리 인간의 어떤 행위와 상관없이 이미 약속의 자녀요 육신의 자녀로 이렇게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 하나님께서 불의하냐고 말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여기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불의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약속의 자녀로 선태하시고 육신의 자녀로 버리심의 기준이 뭡니까? 하나님 마음대로랍니다. 다른 기준은 없다는 거거든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거라는 거지요 그러니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 왈가불가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의 행위에 근거를 두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불의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독단적이며 공평하지 못하다고 비난할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은 헤쎄드 뭡니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기초한다는 거지요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철저하게 타락한 상태에 있어서 아무도 자신의 행위로는  구원 받을 수 있는 이가 하나도 없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롬3:20~22절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에게 주신 헤쎄드 자비요 긍휼이며 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째서 은혜입니까? 계속된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런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약속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잖아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그래서 롬3:27절에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약속의 자녀가 못되었다고 차별하느냐고 불평할 수도 없거니와 약속의 자녀가 되었다고 자랑할 데가 없다는 거지요 행위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믿음의 법으로 구원 받고 약속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거 아닙니까?
15~16절을 보자구요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5절 말씀은 출33:19절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거든요 여기서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실 자와 불쌍히 여기실 자를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거지요 개개인이 자랑하는 혈통과 상관이 없고 사람들에 의한 도덕적 평가도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고유권한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누구도 내가 구원 받을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가 없다는 거지요 롬3:10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러므로 구원 받지 못했다고 불평아니 항변할 수가 없는 거고 모두가 죄인이기에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할 처지의 인간에게 구원 받기에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외에는 기댈 것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의 기준은 죄인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기쁘신 뜻에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모두 멸망당해도 할 말이 없는 죄인들인데 그 중에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으로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은 불의가 아니라 온전히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즉 사람이 원하고 바란다고 해서 얻는 구원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 달음박질한다고 해서 얻는 구원이 아니라는 것은 뭡니까? 인간의 노력으로 임하는 구원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오직 긍휼히 여길 자와 불쌍히 여길 자를 선택하는 결정권 즉 절대주권은 하나님의 소관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이스라엘자손이라고 해서 다 구원 받는다고 생각지 말라는 거지요 약속의 자녀와 육신의 자녀로 유대인들이 나누어지듯이 혈통 때문에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요1: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혈통이 아니고 사람의 뜻도 아니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아닌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 하나님 자녀 삼으심으로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17~18절을 보실까요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출9:16절에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바로는 우상숭배자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을 포로로 붙잡고 있는 자입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겐 원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에 이를 누가 세우셨습니까? 하나님이 왜 바로를 세우셨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서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온 땅에 전파되게 하시려고 애굽이라는 나라의 왕으로 세우셨다는 거지요 사람들은 볼 때 바로 임금이 주권자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그를 움직이는 주권자가 따로 있으신데 하나님이시라는 거 아닙니까? 이 사실을 무엇이 알려준다고요? 성경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말씀하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로를 어떻게 해서 당신의 이름이 온 천하에 드러내셨답니까?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해서 그리고 당신의 백성에게 긍휼로서 구원하셨다는 거거든요 여기 ‘완악하다’ 헬라어 ‘스쿨레뤼네이’는 ‘딱딱한’ 또는 ‘거친’이란 의미거든요 죄악과 죽음의 자리에서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긍휼이 여기셔서 구원을 바로와 바로의 군대가 강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의 악함 그대로 내버려두사 멸망의 자리로 빠지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기억하고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을 입고 하나님 앞에 구원 받은 자로 선 것은 우리가 잘나서도 뛰어나서도 행위가 돋보여서도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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