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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6~13절 “참 이스라엘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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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7-12 21:48    조회 678    댓글 0  
 
롬9:6~13절 “참 이스라엘의 계보”  2022.7.13.
이스라엘은 특권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인데 이 영광을 이스라엘백성들이 보았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임재하셨었고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그 영광의 하나님이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 영광의 주님을 거절하고 오히려 배척함으로 특권을 누릴 기회를 상실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이 또 하나 받은 특권이 언약인데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구원 받은 후 시내산에서 율법언약을 받았잖아요. 그 어느 백성도 경험하지 못한 언약들을 받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는 새 언약을 주셨다는 거거든요.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어 받은 이스라엘 율법의 언약을 받은 이스라엘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받는 새 언약도 받았어야 마땅했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구약의 언약들은 새 언약을 예언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간음한 여인에 대해 돌로 치라는 율법의 언약을 가진 유대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로 데려 왔다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율법의 언약을 가진 이유대인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새 언약 안에 들어와야 했는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를 거절하므로 특권의 기회를 상실했던 거거든요
그리고 이스라엘자손들이 받은 또 하나의 특권은 예배잖아요 하나님과 교통하는 은혜를 누리는 통로인데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로 나가게 되는 것인데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상실했다는 거 아닙니까?
5절에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 유명한 그리고 훌륭한 믿음의 조상들이 누구랍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의 것이라는 거지요 예수님도 육신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혈통적으로는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은 누구시랍니까?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는 거 아닙니까? 특권 가운데 태어난 이스라엘백성들이 자기 땅에 오시고 이스라엘사람으로 오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말았잖아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가진 자 되었으니 유대인들처럼 받은바 특권의 은혜를 제대로 누리지 못함으로 버림받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자녀로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서 믿는 자가 얻고 받는 큰 특권을 누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절을 보실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택 받은 이스라엘자손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이스라엘이라면 모두 구원 받아야 하는데 아니더라는 겁니다. 이유가 뭡니까? 이스라엘자손들은 하나님은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면 자연 구원의 대상이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신다고 본 반면에 하나님은 참 이스라엘의 정의가 뭔지를 알려주시더라는 거지요 갈3:7절에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그러나 이스라엘자손들은 요8:33절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이에 대해 예수님 3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그렇다면 뭡니까? 죄를 범하는 자마다 그가 이스라엘백성이라도 구원 받은 백성이 아니라 죄의 종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바울도 롬2:28~29절에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표면적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승하는데 실패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실패한 것이냐 아니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이면적 이스라엘백성들을 통해서 계속 성취해 나가신다는 거 아닙니까?

7절을 보자구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그러니까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란 거지요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과 이삭이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로 계보가 이루어진 것은 이삭이었잖아요 그리고 이삭이 낳은 에서와 야곱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계보가 이루어진 것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뿐이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님을 오늘 본문에서 밝히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씨’ 헬라어 ‘스페르마’는 식물의 씨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후손’ 또는 ‘자손’을 의미한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자녀’ 헬라어 ‘테크나’는 부모와 조상의 관계에서 ‘후손’ 또는 ‘자손’이란 의미라는 겁니다. 같은 의미이지만 다른 단어로 서로 교차해서 먼저 씨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나중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용되고 있고 그 다음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 스페르마지만 하나님의 구원 받은 백성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고 창15:4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이미 예지하셨고 예정하셨다는 거잖아요 이삭이 잘나서가 아니잖아요. 자신의 공로 역시 아니지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을 따라 난 자가 바로 이삭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갈4:22~23절에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스마엘을 뭐라고 불러요 육체를 따라 났다 혈통으로만 났다는 거고 이삭을 뭐라고 불러요 그가 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고 그 하나님의 약속대로 났다는 겁니다. 이스마엘은 사라가 자기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줘서 났으니 인간적인 방법대로 났잖아요 그러나 이삭은 아브라함도 사라도 늙어 그 기능이 죽어서 절대로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태어날 수가 없었는데 하나님이 약속을 불가능에서 났다는 거지요 그래서 아브라함의 계보를 약속의 아들인 이삭만이 이을 수가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냐 혈통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오셨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누구시냐는 거지요 그것이 다시 5절을 반복하게 하잖아요.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갈3:16절에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의롭다하신 아브라함이잖아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실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이루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아브라함의 계보를 따라 오셨잖아요. 그래서 이삭도 야곱도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만이 영적인 이스라엘의 계보를 이루는 자로 오셨다는 거 아닙니까? 갈3:14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오늘 본문8절에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절에서 구십구세와 팔십구세 아브라함과 사라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뭡니까? 내년 이 맘 때 아들이 있으리라 11~133절에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쌍태아를 배었을 때 하나님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고 하심으로 태어나기도 전에 그들이 이 세상에서 뭘 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거룩한 선택은 무조건적이었다는 거고 이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부르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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