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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5:1~11절 “화평, 소망, 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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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3-22 19:00    조회 772    댓글 0  
 
롬5:1~11절  “화평, 소망, 희락”    2022.3.23.
지난 주 25절을 마지막으로 말씀을 마쳤었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범죄 때문에 내어 줌이 되었다는 것과 그래서 우리의 죄가 씻어 져서 죄가 없어져 의롭게 되었다는 확증으로 다시 살아나셨다는 걸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지요 예수님은 막10: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심판과 사망에 대신 내어주신 거지요 그래서 빌2: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래서 이루신 일이 요1서2:2절에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래서 우리의 죄를 없이함이요 어째서일까요? 레17:11절이지요“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리고 죄가 속해졌다는 그 증거로 나타남이 부활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렸잖습니까?

1절을 볼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너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이 사실로 믿음이 있는 우리가 하나님과 누리는 것이 뭐랍니까? 화평이라는 겁니다. 여기 ‘화평’ 헬라어 ‘에이레네’는 ‘화합’과 ‘평화’ 또는 ‘건강’의 의미거든요 전쟁의 종식 또는 법과 질서가 잘 유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솰롬’이 다른 점은 뭡니까?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이라는 거거든요 그렇지만 바울사도는 오늘 본문에서 헬라어 에이레네를 히브리어 ‘솰롬’의 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대속제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은 이를 믿는 자들에게 그 동안 그 죄가 하나님과 사이를 막고 있었는데 죄가 없어지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된 겁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신 분이시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평하게 하신 분이라는 거지요 이 평화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로 누리게 되는 것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에 노출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도 불식시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진노와 하나님의 심판에서 인간은 그 어떤 것으로도 벗어날 수가 없는데 예수 우리 믿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하나님이 거저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없는 믿지 않는 자들은 결코 누릴 수 없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칭의를 얻는 길은 예수뿐이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심도 예수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행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2절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칭의가 가져온 것은 하나님과의 화평의 은혜만이 아니라 또 어떤 은혜로 들어가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는 거고 그래서 즐거워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영광 앞으로 인도됨이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요14: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와 같이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칭의를 가져오고 그래서 하나님과 평화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로 나아가게 된다는 거지요 엡3:12절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소망이 있기 때문에 3~4절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기 ‘즐거워하다’ 헬라어 ‘카우코메다’는 ‘자랑한다’ 또는 ‘기뻐하다’라는 의미거든요 칭의를 받은 성도는 소망이 참으로 견고하기 때문에 환난 가운데서도 자랑하고 기뻐한다는 거거든요 여기 ‘환난’ 헬라어 ‘들립세신’은 ‘짜내다’ 또는 ‘분쇄하다’라는 의미니까 그 당시 성도들은 예수 믿는 거 때문에 ‘들립세신’ ‘환난’을 받으면서도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것과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는 이 일을 인하여 자랑하고 기뻐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롬8: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분명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환난을 참을 수 있고 참다보니 더 신앙이 견고해지고 그러면서 어느 새 하나님 앞에 영광중에 소망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걸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5~6절을 볼까요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환난과 인내 그리고 연단을 통해 얻게 된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하거나 실망케 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이 견고한 소망의 근거가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인 예수 십자가에 있는 건데 이것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고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다는 겁니다. 그것을 어디서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아직 연약하여 랍니다. 인간의 이 연약함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엡2:1절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또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사망이 선포된 자 엡2:3절에서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그러니까 구원의 조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인간 스스로 구원과 의를 이룰 수 없는 연약한 중에 있었던 거지요 그런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다는 것과 이는 그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거라는 사실을 성령이 깨닫게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7~8절을 볼까요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의인을 위해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해 용감히 주는 자 혹 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어떤 죽음이라는 겁니까? 죄인과 악인을 위해서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은 보통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확증하고도 남는 다는 거 아닙니까?
9~10절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할 우리를 그의 피로 죄 없게 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의롭다는 선을 받았다는 겁니다. 여기 ‘진노에서’ 헬라어 ‘오르게스’는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과 형벌’에서 구원 받은 건데 이를 믿지 않는 이들은 최후의 심판과 형벌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의롭다함을 받은 것은 두 가지 사실을 알려주지요 하나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활을 통해 구원의 확증을 말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11절에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칭의를 얻은 성도들은 영원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되는 이유라는 거지요 여기 ‘즐거워하느니라’ 헬라어 ‘카우코메노이’는 ‘항상 즐거워하는 상태’라는 의미거든요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어려움이 와도 아픔이 생겨도 문제가 있어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즐거움을 유지하다는 걸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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