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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4:20~25절 “우리의 칭의를 위해 부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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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3-16 13:57    조회 704    댓글 0  
 
롬4:20~25절  “우리의 칭의를 위해 부활하심”    2022.3.16.
우리가 지난 주 함께 생각한 말씀 중에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랍니까?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라는 거지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게 될 때 상황이 어떻습니까? 히11:12절에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죽은 자라는 거지요 그 전절에서는 ‘단산’했다는 사라의 형편을 말하면서 그러나 잉태하는 힘을 얻은 것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번엔 이삭이 성장했을 때 하나님이 모리아산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에 번제로 드리라 하셨을 때 역시 히11:19절에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아브라함에게 두 번이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는 것처럼 부르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창조자라는 거지요 18절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소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소망했고 믿었다는 겁니다. 부부밖에 없는데 자식을 낳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언약은 창15: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그러니까 소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소망했고 믿었다는 건데 그 다음 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정말로 믿었네요. 이 믿음으로 얻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는 거지요 ‘엘로기스데’ 간주되었답니다.

20절을 볼까요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기 약속을 ‘의심하지’ 헬라어 ‘디에크리데’는 ‘다른 논리를 가지다’ 또는 ‘마음으로 다투다’라는 의미거든요 여기 ‘우’ ‘않았다’니까 ‘우 디에크리데’는 ‘의심하지 않고’가 되는 거지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아내의 단산과 자신의 기능이 죽은 것 같음에도 ‘우 디에크리데’ 의심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리고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에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 디에크리데’ 의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도 하늘의 별 땅의 모래알처럼 지금 없는데 이렇게 해 주신다는 말씀에 이삭이 나기 전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 디에크리데’ 의심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습니까? 아브라함에게 있는 믿음이지요 ‘우 디에크리데’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으로 ‘견고해졌다’는 겁니다. 여기 ‘견고해져서’ 헬라어 ‘에네뒤나모네’는 ‘매우 힘 있게 하다’ 또는 ‘능히 할 수 있게 하다’거든요 그러니까 견고하게, 힘이 있게, 할 수 있게 하는 분이 누구시라는 겁니까?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사람에게 있는 뭘 보시고 ‘우 디에크리데’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이라는 겁니다.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뭡니까?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견고해짐 에네뒤나모네의 믿음의 결과는 뭡니까? 하나님께서 능히 이루실 것을 확신하는 거지요 이스라엘자손이 애굽에서 광야로 나온 사람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지요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밟게 됩니다. 왜? 애굽에서 나온 저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나요? 이유는 하나, 하나님의 언약을 끊임없이 불신하고 원망하다가 그러니까 믿음으로 에네뒤나모네 견고해지지 못함으로 들어가지 못한 겁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임의로 모든 것을 다 행하실 수 있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은 그분의 약속에 대해 조금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견고한 믿음에 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22절에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너 의롭다’하시는 거지요 우리는 여전히 법대로 살고 양심을 지키고 할 때 의로워진다고 생각하잖아요 아니요 그래서 의로워질 인생은 아무도 없으므로 하나님이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법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세우신 것을 믿습니다.

23~24절을 보시지요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을 때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었다는 거지요 이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가져온 것은 ‘의롭다고 여김을 받은 겁니다’ ‘여기다’ 헬라어 ‘엘로기스데’ ‘간주되었다’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 인생은 하나도 없지만 우리의 구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는 의롭다고 여기시겠다, 엘로기스데 간주하시겠다는 거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울어도 힘써도 참아도 안 되는 의와 구원을 어떻게요? ‘믿으면  되겠네.’라잖아요. 그렇지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아브라함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고 뭡니까? 하나님의 언약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율법을 받잖아요. 그런데 그들은 율법을 가졌으나 여호수아와 갈렙만 제외하고는 모두가 광야에서 죽고 말더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율법을 행함으로는 의와 구원이 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들에게 있는 다수에 의해서 약해지지 않는 믿음 때문이었던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때나 지금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롬3:19~20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 다음 21~22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간수장이 사도바울에게 구원 얻는 길을 묻잖아요? 행16:30절에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의와 구원을 사도바울이 어떻게 얻는답니까? 행16:31절에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하는 것은 아무나 믿는 것도 아무 것이나 믿는 것도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25절을 보시지요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여기 ‘내 줌이 되고’ 헬라어 ‘파레도데’ ‘넘겨주다’ 또는 ‘제공하다’ 무엇에 심판과 사망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얼마든지 자의로 이 일을 거절하면 심판과 사망에 내어줌은 일어나지 않지만 예수님은 이를 위해서 자신이 이 세상에 오셨음을 말씀하셨잖아요. 마26:39절에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그래서 하신 일이 빌2: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래서 이루신 일이 요1서2:2절에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래서 우리의 죄를 없이함이요 그것이 맞는 증거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심 부활로서 나타내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에 내어주심의 의미가 레17:11절이지요“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리고 그 증거로 나타남이 부활인 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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