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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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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4:13~22절 “믿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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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3-09 16:06    조회 747    댓글 0  
 
롬4:13~22절  “믿음의 내용”    2022.3.9.
아브라함은 그가 무할례시 믿음을 가졌던 것처럼 믿음 가진 할례자의 조상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받지 못했으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믿음의 조상이 된다는 거지요 할례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지만 그 할례가 구원을 주지는 못하고 믿음이 없이는 아브라함과 무관한 자가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13절을 볼까요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나님이 언약하셨다는 거거든요 이렇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율법을 지켜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오직 하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로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먼저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거고 다음은 아브라함에게 후사를 주시는데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시겠다는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후손으로 하여금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를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할례 받은 자신들만이 누릴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나 바울은 아니라는 거지요 할례자든 무할례자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거지요
믿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약속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이 주시는 값없는 은총과 아브라함의 믿음으로서만 성취된다는 거지요 실제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받을 때 율법이 있기 훨씬 전이었거든요 오직 믿음으로 받는 의가 전부였던 거거든요 아브라함이 세상의 후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였듯이 오늘날 세상의 후사가 되는 것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믿어 얻는 의인 것을 믿으시기바랍니다.
14절을 보시지요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여기 ‘율법에 속한 자들’이란 ‘율법이 의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원리로 여기고 율법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율법은 순종과 실천을 요구하는 행위법으로서 이를 지킴으로 의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그러나 15절에서 율법에 대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여기서 뭘 깨닫습니까? 율법을 온전히 지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는 거지요 유대인들의 주장처럼 의를 이룰 수가 없다는 겁니다. 율법은 범법을 알려주는 기능일 뿐이라는 거지요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바울의 말이 뭡니까? 믿음이 헛것이 될 거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약속은 파기 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의 씨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심이잖아요. 그래서 그 씨가 예수 그리스도시지요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은 십자가와 부활이거든요 이것을 믿기만 하면 의로 여기시겠다는 겁니다. 이것을 ‘믿음에 속한 자들’이라고 부른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16절에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상속자가 되는 건 율법을 지킴으로 아니야 믿음으로 되는 거야 그래서 이것을 은혜라고 하지 아브라함이 누구냐 그의 혈통적 후손인 유대인들만의 조상이 아니야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에 속한 자들의 조상이 된다는 겁니다. 갈3:7절에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17절을 보시지요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이 언약이 어디에 있습니까? 창17:5절에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아브람은 유대인들의 아비가 맞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고쳐주심으로 유대인들만의 아버지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건데 이미 세웠다고 하잖아요. 갈3:9절에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의와 구원을 얻습니다. 요1: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엡2:8~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리고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랍니까?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라는 거지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게 될 때 상황이 어떻습니까? 히11:12절에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죽은 자라는 거지요 그 전절에서는 ‘단산’했다는 사라의 형편을 말하면서 그러나 잉태하는 힘을 얻은 것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번엔 이삭이 성장했을 때 하나님이 모리아산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에 번제로 드리라 하셨을 때 역시 히11:19절에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아브라함에게 두 번이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는 것처럼 부르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창조자라는 거지요 18절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소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소망했고 믿었다는 겁니다. 부부밖에 없는데 자식을 낳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언약은 창15: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그러니까 소망할 없는 상황에서 소망했고 믿었다는 건데 그 다음 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정말로 믿었네요. 이 믿음으로 얻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는 거지요 ‘엘로기스데’ 간주되었답니다. 그런데 믿을만하지요 창21:1~2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소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소망하고 믿었는데 그 믿음대로 의로 여기셨고 실제로 그 의의 열매를 거두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딤후2:13절에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사람은 믿을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항상 믿을 수 있는 대상임을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 믿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22절에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야이로회당장의 딸이 죽었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예수님을 괴롭히지 말고 돌아가잡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음을 깨닫지 못한 거지요 막5:36절에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막5:42절에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큰 기쁨은 믿을 데 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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