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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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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4:1~8절 “주가 죄로 인정치 않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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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2-21 23:15    조회 811    댓글 0  
 
롬4:1~8절  “주가 죄로 인정치 않는 자”    2022.2.23.
1절을 볼까요.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하나님이 의로 주신 것이 두 가지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하나는 율법이 의고 또 하나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겁니다. 율법이 의지만 그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으로는 의를 얻을 수가 없고 오히려 죄를 깨달을 뿐이라는 거고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그분이 우리의 죄를 모두 짊어지고 죽으셨기 때문에 이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거든요 그래서 ‘그런즉’ 헬라어 접속사 ‘운’이거든요 누구를 예로 들고 있습니까?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이지요 그런데 아브라함 때는 율법이 없었잖아요. 율법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사백년이 흐른 다음 출애굽 후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았으니까 그렇다면 율법이 없었던 아브라함이 육신으로 의를 이루었을까하는 겁니다.
2절을 보시지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무리 아브라함이라도 행위로 의를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있을 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사람의 ‘행위’ 헬라어 ‘에르곤’은 ‘행동’ 또는 ‘일’ 또는 ‘업적’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인간이 의를 이루는 것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의는 이룰 수 없지만 행위에는 대신 상급이 주어진다는 거거든요 갈6: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렇습니다. 행위로써는 상급이 주어지나 의는 행위로써는 아무리 아브라함이라도 불가하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아브라함도 행위로 얻지 못한 의를 유대인들이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니까 의를 이룬다 또는 행위로 의를 이루겠다는 어리석음을 버리라는 거 아닙니까? 인간의 조건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은 완전착각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절을 보시지요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뭡니까?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되었다는 거지요 여기 ‘여겨진바 되었다’ 헬라어 ‘엘로기스데’는 ‘간주되었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의인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아브라함이 의인으로 간주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자신의 행위로 의인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취급해 주신 거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창15:6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아브라함을 의로 여겨주심은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는 믿음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간주된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을 그대로 믿는 신뢰에 기인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은 것뿐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간주해 준 것을 뭐라고 성경은 증거하나요? 엡2:8~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은혜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거든요 롬2:11절에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뭡니까? 믿음이 있는가를 보신다는 거지요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롬3:21~22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이신득의의 진리는 이미 창세전에 정하신 진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4절을 보시지요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은혜임을 나타내기 위해 예를 들잖아요 일하는 자가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않고 당연히 일했으니까 받는 보수로 여긴다는 거거든요 유대인들은 율법을 행함으로 의로 얻는다고 생각했다는 거고 그리고 자신들이 율법을 잘 지킨다고 여겼다는 거지요 그래서 마땅히 의를 받아야 하고 구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는 겁니다. 이것이 유대주의의 잘못된 환상이었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율법을 행한다는 것 때문에 그 보수로 의를 구원을 주실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이나 의를 이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아브라함도 행함으로는 도무지 구원이나 의를 얻을 수 없었다면 다른 유대인들이야 말할 것도 없었던 거거든요 오히려 형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었고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5절이지요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을 아니할지라도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그래서 경건하지 아니한 자이지만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그 믿음 때문에 의로 여기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칭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일을 아니할지라도’ 헬라어 ‘메 에르가조메노’는 ‘지속적으로 일을 아니한다하더라도’라는 의미거든요 이 말을 듣는 유대인들은 뭐야 노력해야 의를 이루는 거지요 어떻게 노력도 없이 의를 이룬다는 거야라고 생각했다는 거거든요 그러나 바울의 생각은 아니라는 거지요 의는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 인간의 그 어떤 노력도 배제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성도가 누구냐 경건치 않는 자를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인간의 실상을 이해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바울의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롬3:9절을 보세요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전적 타락을 말하는 상태가 모든 유대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의 상태인데 죄 아래에 있는 자들이 무슨 노력으로 의를 이룰 수가 있겠느냐는 거지요 죄 아래 있는 자들이 의의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니 불법한 자가 된다는 거고 죄 아래 있음이 더욱 드러나는 건데 노력으로 의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무지냐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한 칭의의 유일한 조건이 뭐라는 겁니까? 자신의 허물과 죄 아래에 있는 존재임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하나님이 제시한 약속의 말씀을 믿는 거라는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경건치 않는 자는 스스로 경건해 질 수 없는 모든 인간을 의미하지요 그들이 의롭게 되는 길은 오직 하나 주 에수를 구주로 믿는 거 외에는 길이 없음을 우리 모두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절을 보시지요.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노력과 수고 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여기심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거지요 누굽니까?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입니다. 여기 ‘복에 대하여’ 헬라어 ‘마카리스몬’은 ‘행복, 축복에 대하여’거든요 다윗이 말했답니다. 7~8절이지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이 이 말씀을 어디서 말했나요? 시32:1~2절에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가 누구랍니까? 10절에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신뢰하는 자 곧 믿는 자잖아요 그들이 얻는 것은 죄가 가리워지고 정죄를 당하지 않으니 뭡니까? 의로 여기신바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죄가 가리워지고 정죄를 당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되는 것을 믿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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