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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3:9~18절 “죄 아래 있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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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2-16 18:22    조회 813    댓글 0  
 
롬3:9~18절  “죄 아래 있는 자들”    2022.2.16.
9절을 보세요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여기 ‘그러면 어떠하냐’ 그리고 ‘우리는 나으냐’ 두 개의 질문을 던지고 있음을 봅니다. 이 질문을 던지는 이가 말하는 ‘우리’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로마교회 성도들 그리고 이 편지를 적고 있는 바울 그리고 바울의 측근들 오늘날에 와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떠하냐 나으냐 여기 ‘나으냐’ 헬라어 ‘프로에코메다’는 ‘뛰어나다’는 의미니까 우리라고 뛰어나지 않지요 똑같지요 그래서 모두가 ‘다 죄 아래 있다’는 겁니다. 여기 ‘다’ 헬라어 ‘판타스’는 ‘각 개인들 하나하나 모두가’라는 의미거든요 그렇다면 뭡니까?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즉 죄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그 어떤 이도 스스로 죄의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는 존재하지 않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모든 인간들에게 임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리고 필요한 이가 누굴까요?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 아래 있는 모두가 맞을 것은 사망이라는 거고 하나님의 은사 곧 선물이 뭡니까?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을 때 보혈로만이 사망을 끊어내고 대신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는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선언하였느니라’ 그러니까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있음을 ‘먼저 선고했다’는 거거든요 그러니 더욱더 번복할 수 없는 판결이 내려졌다는 거지요 이것을 인간의 전적타락이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죄 아내 있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 걸까요? 엡2:2절에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심각하지요 사람의 영이 마귀에게 붙들려 있다는 거 아닙니까?
시14:2~3절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모든 인간의 전적타락을 하나님이 보신 거지요 10~11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지금 사도바울이 보는 관점이 시편기자가 보는 관점하고 일치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기 전 모든 인간의 전적 타락된 모습이고 스스로 이 타락된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에 대해 ‘전적무능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롬3:20절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법을 지켜서는 죄 아래 있는 자들이 절대로 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의롭게 될 수가 없다는 거고 율법의 기능은 내가 지은 죄에 대해 죄가 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역할이라는 거잖아요.

12절을 볼까요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죄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어떻게 되었답니까? ‘다 치우쳤다’ 헬라어 ‘엑세클리난’은 ‘밖으로 이탈되었다’는 의미니까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다른 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함께 무익하게 되었다’ 뭡니까? ‘함께 소용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도 상한 음식을 아끼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버리는 것처럼 죄 아래 있는 인간이 모두 필요 없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사망의 버림을 받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선’ 헬라어 ‘크레스토테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의미하거든요 일반적인 ‘선’ 헬라어 ‘아가도스’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악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그 사람 참 착하고 마음이 선해 이렇게 인정하는 아가도스와는 달리 크레스토테타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에 머문 선임을 말씀하는 거거든요 롬11:22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을 때 인자가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믿고 달라져서 나타나는 선한 것들이 뭐라고 말씀합니까? 갈5:22~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인자나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들은 세상적으로 선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 또는 하나님 없다고 하는 자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뭘까요? 13절로 18절에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뭡니까? 사단의 종노릇하면서 죄 아래 있는 이들에게 나타나는 악은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랍니다. 유대인들은 시체를 부정하게 여겼거든요 그래서 무덤을 사람들이 접촉하지 못하게 돌문을 해서 무덤을 봉쇄했다는 거고 회칠을 해서 무덤임을 알려 가까이 하지 못하게 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무덤이 열려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계속적으로 더러움의 상한 냄새가 계속 뿜어 나오는 걸 말한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언어생활이 참 더럽고 추하고 악하다는 거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매우 해롭게 한다는 말씀이라는 겁니다. 여기 ‘속임을 베풀며’ 헬라어 ‘에돌리우산’은 ‘계속해서 속인다’는 의미거든요 그 마음이 얼마나 거짓된가를 깨닫게 해 준다는 거지요 또 입술에 독사의 독이 있답니다. 뭡니까? 다른 사람의 인격과 감정을 치명적으로 해치는 독이 하나님 없는 자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에게서 쉽게 발견된다는 거지요 목구멍, 혀, 입술이란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발성기관을 차례로 말하잖아요. 그렇다면 목구멍 밑에는 뭡니까? 악한 마음이지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죄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렘17:9절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그런데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께는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 다음10절에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심장과 폐부를 다 아신다는 거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악한 행위를 따라 갚으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피 흘리는데 빠르답니다. 언어생활에 이어 살육과 파괴를 일삼는 죄악된 생활을 이야기 하잖아요 여기 ‘빠르다’ 헬라어 ‘옥세이스’는 ‘날카로운’ 또는 ‘예리한’이란 의미거든요 그런데 헬라어 ‘타키노이’는 같은 ‘빠르다’인데 그냥 신속한 것만을 의미하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강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거지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해서 군사를 움직인 러시아를 봅니다. 미얀마에서는 같은 동족에게 총과 칼을 앞세워 살생을 일삼으면서까지 정권쟁탈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기도 하지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로 전쟁은 역사가 끝나는 종말의 때까지 계속될 거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파멸과 고생이 있답니다. 인생이 결국 불행하다는 거잖아요 여기 ‘파멸’ 헬라어 ‘쉰트림마’는 ‘산산이부수다’ 또는 ‘박살내다’라는 의미이고 고생은 쉰트림마를 다시금 강조하는 단어라는 거거든요 하나님을 떠나서는 이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 해답은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든데서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길은 예수 없이는 절대로 인간에게 일어나지 않지만 예수 믿으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진정한 평강이 물결치게 되는 것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14: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함 자체가 없다는 거지요
19절을 볼까요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한다는 거지요 구원의 길이 없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그 길을 열어놓으셨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는 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3:21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그 의가 무엇입니까? 롬3:22절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3:28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그러므로 예수 믿으면 의로워져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게 됩니다. 요15:11절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14: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기쁨과 평안도 믿는 자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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