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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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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24~32절 “주의 영광을 욕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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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1-25 22:01    조회 820    댓글 0  
 
로마서1:24~32절        “주의 영광을 욕되게”              2022. 1. 26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뭡니까?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이 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로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주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는 거지요 그런데 사람이 훗날 이성이 아닌 동성의 하나 됨을 추구하더라는 겁니다. 이에 레18:22절에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동성의 하나 됨을 가증하다고 하셨고 이것과 같은 차원으로 23절에선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뭡니까? 짐승과 수간하는 일과 동성으로 하나되는 것을 함께 거론을 하심으로 이는 모두 같은 종류의 가증하고 더러운 일로 보셨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24절에“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과 27절에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놀라운 것이 뭡니까? 땅도 더러워진다는 거잖아요 땅이 그런 주민을 토하여 버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26절에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뭡니까?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는 거지요 그러나 놀라운 것은 뭡니까? 28절에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믿는 자에게도 있을 수 있다는 거고 29절에선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끊어 내버리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 24~25절을 보시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동성애의 시작이 어디서 온다는 겁니까? 인간 마음의 더러운 정욕이랍니다. 이 더러운 정욕의 출발이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김에서 이런 더러운 일들과 저주 받을 일들을 하게 되는 거라는 거지요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뭐라고 항변하나요? 자신의 성적인 취향을 인정해 달라는 거잖아요. 급기야는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말라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달라는 데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고전 6:9과 10절에서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는 자 가운데 하나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남색 즉 동성연애를 하는 동성애자들이라는 거지요 딤전1:10절에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이유가 이들이 제대로 돌이켜 살게 하려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사단을 가까이 하므로 생기는 인간의 더러운 정욕의 산물이 동성애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몸이 서로 욕되게 하다는 것이 뭡니까? 26절에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절에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남자 여자의 결혼은 순리이고 여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순리에 반하는 역리라는 거잖아요.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이 부끄러운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거거든요 이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라는 살이 썩는 병이 생겼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 못한다는 거 아닙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고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잖아요.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절에 “생육하고 번성하라” 그러나 동성애는 애를 낳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것이니 이는 마귀에게서 나온 것이요 죄인 거지요
28절을 볼까요.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여기 “또한 그들이란” 누구입니까? 생각이 허망해지며 미련한 마음으로 어두워져서는 하나님 영광을 썩어질 금수의 형상으로 바꾼 자들을 말한다는 거지요 이렇게 하나님 없다로 살다보니 어느 정도로 타락했습니까? 동성을 보고 음욕이 일어나더라는 거고 이것이 동성애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하나님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볼까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더라.” 여기 마음 헬라어 에피그노세이는 확실한 지식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한 모든 확실한 신지식을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서 “상실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지요 그렇다면 정상적인 마음을 잃어버린 비정상적인 마음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비정상적인 상실한 마음으로 살도록 그들을 그냥 내버려두셨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인도하시지 않으실 때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입니까? 동성애 같은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더라는 겁니다.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엔 사53:6절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렇듯 그릇 행하는 합당하지 않는 일을 행하는 것이 인생길입니다. 잠14:12절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16:2절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자기 딴에는 깨끗하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합당치 않더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맘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심이 인간에게 얼마나 이것이 불행한 일인지 깨닫는다는 겁니다. 양에게 목자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에겐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고 그분의 말씀이 필요잖아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시119:101절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5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7절입니다.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16절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29~31절을 보시지요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것을 인간의 전적타락이라고 하지요 이런 인간이 스스로 구원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를 죄 없게 하셔서 그래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32절을 볼까요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 죄를 짓는 사람들이 양심에 이것은 멸망 받을 죈데 하면서도 그런 죄를 행하는 자들에 대해서 잘한다고 부추긴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벧전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방심하지 말자구요 근신하여 깨어 있자구요. 우리의 기도의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구요. 그래서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항상 주만을 의지하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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