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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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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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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1-06 00:00    조회 1,495    댓글 0  
 
창세기45:16~23절             “하나님의 사랑”        2010. 1. 6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우연같이 가장 적절하고 아름답게 무리 없이 하시기 때문에 내가 먼저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는 것이 가장 최선인 것을 믿습니다.
애굽사람들이 목축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기 때문에 히브리사람들을 천하게 생각하였는데 바로 그 천한 히브리사람이요 노예요 옥에 갇혔던 죄인인 요셉을 아무리 바로라고 하더라도 요셉을 단숨에 국무총리로 세운다는 것은 뭔가 좀 오바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역사적으로 애굽을 힉소스왕조가 터키로부터 와서 애굽을 통 치 하던 주전 1750년 전 경이었기 때문에 히브리청년이 졸지에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지 않았겠는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애굽의 본 왕조가 다스리던 때라면 이는 절대로 생길 수 없는 일로 보는 것입니다. 왕이 허락하더라도 신하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요셉이 총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힉소스왕조가 셈족으로 역시 같은 셈족인 히브리청년을 등용하였을 것이고 특히 바로가 요셉을 사랑한 것은 같은 이유로 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부모와 형제들에게 비옥한 땅을 주면서 거기서 마음 놓고 목축하며 살게끔 배려한 것은 바로에게 은혜를 입게 하신 하나님의 강한 축복이었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가장 알맞은 때 가장 알맞은 사람들을 세우시고 가장 아름답게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요셉은 이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풍년을 주심도 흉년을 주심도 하나님께서 요셉의 꿈을 성취케 하시려는 까닭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하신 이 일들로 인하여 형들은 요셉의 꿈처럼 자신들도 전혀 생각지 않게 요셉에게 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셉의 형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애굽의 북쪽에 위치한 목축지로 최고인 고센 땅을 받게 하셨습니다. 애굽사람들은 목축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부정하게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 결정에 대해서 어느 신하도 반론을 제기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늦는 것 같아도 가장 적절할 때 하나님은 허락하시는 지혜와 능력이 많으신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고센 땅을 허락하심도 놀라우시니 하나님이 정하신 일들에 대하여 늘 믿고 감사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7~18절입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너희 아버지와 너희 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바로는 요셉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의 처지와 형편을 알아서 그에게 가장 알맞은 복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우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우리보다 우리의 형편을 아셔서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적절한 것으로 우리에게 아름답게 복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바로는 왕의 수례까지 보내면서 요셉의 부모와 형제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이 수례를 보고 아들들이 하는 말을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대형버스 밑에 관 들어 갈 공간을 만들어 그렇게 운구를 하였는데 요즘 장례식장에서는 상조회에서 보내는 캐딜락으로 시신을 운구합니다. 캐딜락은 살아 있는 사람들도 타보기 힘든 차량입니다. 그처럼 비싼 차인데 아마 왕의 수례는 그 당시에 캐딜락보다도 아마 더 가치 있는 운송수단이었을 것입니다.
그 왕의 수례가 자신의 집에 서고 아들들이 와서 이 수례를 보낸 바로와 그곳에서 총리로 있는 실권자가 바로 요셉이라는 말씀을 드릴 때 야곱은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애굽을 위기에서 건진 요셉을 사랑하는 바로는 자신의 것 어느 것도 아까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집니다. 당신의 독생자로 인하여 구속을 입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믿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아끼지 않고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롬8:32절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바로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의 지혜는 애굽을 위기에서 건졌습니다. 바로를 더욱 견고한 왕의 자리에 있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지 않고 곡식을 팔아 땅을 살 때마다 왕에게 모두 돌렸습니다. 백성들이 팔 것이 없게 되지 자신들을 종으로 써달라고 할 때 자신의 종이 아닌 바로의 종이 되게 해서 그들로 끊임없이 충성하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바로를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바로는 나라를 견고하게 하여 왕에게 드렸습니다. 바로의 나라는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요셉을 볼 때 바로는 아까울 것이 없었습니다. 다 주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생명까지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길 수가 없었습니다. 주께 드리는 것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이제는 주를 위해 우리가 요셉처럼 목숨을 다하여 충성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그 어떤 것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시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는 요셉의 가족들을 위해서 무거운 것은 다 버리고 오도록 먹을 양식까지 주었습니다. 우리도 천국 갈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온갖 무거운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만 가지고 가지고 가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들에게는 옷 한 벌과 양식이 전부였지만 베냐민에게는 다른 형들하고는 다르게 옷 다섯 벌과 은 삼백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모두들 시기하는 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저 은혜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시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축하하며 자신이 받은 은혜만도 감사하는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는 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서 파장하는 시간 가깝게 모두 시간 대가 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포도원이라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 대가 모두 달라도 모두 구원이라는 똑같은 은혜를 받습니다.
이 은혜만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자의 상급은 각기 이 세상에서 일한대로 받습니다. 그래도 천국에 간 사람들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왜요? 거듭난 사람들인데다가 구원 받은 은혜도 크기 때문입니다. 일한대로 받는 상급까지 시기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는 요셉의 가족들이 올 때에 필요한 양식까지 보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빌4:19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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