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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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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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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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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12-09 00:00    조회 1,433    댓글 0  
 
창45:5~9절    “요셉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는 신앙” 2009. 12 .9
요셉의 신앙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의 신앙입니다.
요셉의 신앙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늘 그의 삶은 하나님이 계셨고 그리고 하나님으로 끝을 맺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렇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 장군의 부인으로부터 유혹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유혹하는 장군의 부인에게 한 위대한 말이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요셉의 신앙은 인간의 일투족을 하나님이 보시고 계신다는 것이요 남의 아내를 취하는 문제는 하나님께 죄가 되는 것을 아는 신앙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이로 인하여 옥에 갇히게 됩니다. 요셉이 갇혀 있는 옥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는데 왕의 떡과 술을 맡은 두 관원장이 왕에게 죄를 짓고 요셉이 갇혀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고 요셉이 이 두 관원장을 시중들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두 관원장이 의미 있는 꿈들을 꾸고 몹시 고민합니다. 시중들던 요셉이 묻기를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라고 말합니다. 요셉은 꿈도 하나님 주시고 그 해석도 하나님 주시고 하나님은 인생의 꿈에도 역사하셔서 저들의 장래를 알게 하시는 분으로 믿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석해 준대로 저들 두 관원장의 신상에 그대로 미쳤습니다.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임금도 꿈을 꾸고는 그 해석을 못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술 맡은 관원장의 추천을 받아 요셉이 옥에서 나와 바로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도 요셉은 임금 앞에서도 떨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소개하기를 “해석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자기의 지위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신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이번에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을 므낫세라고 불렀습니다. 므낫세라는 이름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아비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였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받았던 고난에서 벗어난 것도 다 누구 때문이라는 것입니까?
맞습니다. 고난을 잊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고난을 잊을 수 있는 형편이 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차자를 낳아서 이름을 짓기를 에브라임이라고 지어서 불렀습니다. 이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습니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자! 요셉의 신앙은 지위가 높은 사람들 앞에서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의 신앙 그리고 자기 가정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의 신앙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노예로 팔아버렸고 결국 죽을 고생을 하게 하였던 형들을 만났을 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그러므로 형들을 위로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 이까”
형제들과의 관계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어떤 불경도 저지르지 않겠다는 신앙도 보입니다.
요셉의 신앙에서 하나님을 빼면 아무 것도 없을 정도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신앙입니다.
그렇습니다. 역시 우리의 모든 일에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때로는 원통한 일을 만날 때도 있고 괜한 모함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아픔들과 어려움들을 선으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좋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28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ooo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ooo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보디발 장군을 용서할 수 있었고 그 아내를 용서할 수 있었고 그의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더 유익을 주시려고 사용했던 인물들이니까 아멘이십니까?
욥의 신앙이 매우 좋았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단에게 욥의 신앙을 칭찬했습니다. 사단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께로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지 만일에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욥의 생명만 건드리지 말고 사단이 원하는 대로 할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생명을 제외하고 부와 가족과 건강까지 모두 빼앗아 갔지만 여전히 욥은 원래 나는 빈 몸으로 이 세상에 왔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을 참으로 많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내 생명과 내 가족과 내 물질과 내 건강까지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이 도로 취하셨으니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을 것인즉 하나님이 하신 일 모두는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다는 그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끝까지 모든 환난을 오직 하나님 신앙으로 이겨나갔습니다. 결국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신앙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신앙으로 살면 복을 받습니다. 요셉이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믿은 대로 합력해서 선으로 이루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형들이 나를 팔아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보다 앞서 보내셨다는 것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 하나님이 나를 바로의 아버지로 애굽의 통치자로 삼으셨다는 것 할렐루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용서할 수 있었고 감당할 수 있었고 감사할 수 있었고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도 이런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의 신앙으로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그리고 영광되게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축복이 임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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