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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6:1~8절 “막을 수 없는 삼위 하나님의 능력 예수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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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3-29 15:42    조회 77    댓글 0  
 
막16:1~8절 “막을 수 없는 삼위 하나님의 능력 예수부활” 2015. 3. 31

고전15:16~17절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3절을 보시지요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여기 <안식일이 지나매>는 15:47절에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 된 지 정확하게 삼 일이 지난 때라는 거지요 예수님이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이 삼 일이 지난 때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까? 8:31절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그리고 갈릴리바다를 지나시면서 9:31절에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일을 말씀하실 때 10:34절에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세 번째로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십자가에 죽으셨고 장사되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는 예수님이 삼 일만에 부활하신다고 하셨잖아. 그래서 부활의 기대를 갖고 가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저들은 예수님의 시체 상한 냄새를 아로마향유로써 냄새라도 바꾸려 가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아니지요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신뢰함이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죽고 장사됨으로 부활에 대한 관심을 누가 가지고 있었답니까? 마27:62절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마27:64절에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그러므로 그 삼일까지 무덤을 지켜야 한다는 거고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유대병정으로 하여금 지켜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66절에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아무리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7절을 보시지요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막달라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걱정한 부분이 심히 큰 무덤 돌을 굴려 내는 일이었는데 돌이 굴려져 있었다는 겁니다. 마28:2절에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천사들이 굴려냈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까지도 도왔을까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요10:17~18절에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성자이신 예수님의 권세 성부이신 하나님께로 받았다 하십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그리고 롬1:4절에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성결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이루신 초자연적인 놀라운 사건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단지 천사는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삼위의 역사로 이루어졌으며 우리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면 만날 수 없었던 것을 산 자가 되셔서 우리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만남을 가지는 은혜를 주셨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절을 보시자구요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여기 <몹시 놀라> 헬라어 <에크시타시스>는 <정상적 정신상태를 벗어나게 하다>는 거지요 그리고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웠다는 거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마28:8절에서는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이제 큰 기쁨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며 굳어버렸던 입술을 열어 제자들에 알리려 달려갔다는 겁니다. 오늘날도 부활의 주님은 실패와 절망에 빠져 있는 우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놀라움과 무서움 그러나 기쁨으로 변하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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