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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2:16~18절 “예수님의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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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3-22 19:00    조회 81    댓글 0  
 
엡2:16~18절 “예수님의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이 준 선물” 2024. 3.24
닭과 돼지는 죽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닭과 돼지는 죽기 위해서 삽니다. 그것도 모르는 닭과 돼지는 오직 살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하루 진종일 모이와 먹이를 먹는데 모든 신경과 시간을 쏟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주인이 적당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닭과 돼지의 뜻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의 육신을 위해서 먹이가 됨으로 그 생애를 마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다 먹자고 하지 않느냐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정말 닭이나 돼지처럼 인간도 먹자고 살고 있는 걸까요? 성경은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을 롬12:1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우리의 몸으로 예배하며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목적이랍니다. 우리는 먹자고 사는 소나 닭이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이렇듯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 세상에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며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그런 저들이 하나님이 제일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불순종의 죄를 짓게 되었고 그래서 그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 이것을 죽었다 말한다는 거지요. 죽은시체가 산자와 함께 살 수 없는 것처럼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살 수가 없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후로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보단 먹기 위해서 사는 닭이나 돼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 뭐 있나 다 먹자고 하는 짓 아닌가?>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되지 뭐> 인간에게 들어온 죄가 사람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보단 닭과 돼지처럼 먹고사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거고 때가 되면 죽게 되는 것이 인생이라고 여기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이 모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목숨이 끝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나는 닭과 돼지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다른 무엇이 있습니까? 히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영혼이 있어서 살아있는 육체로 살아갑니다. 우리 육체가 다하게 되면 영혼은 육체 밖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어디로 갑니까? 전3:21절에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렇습니다. 인생들의 혼은 위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심판 받고 심판받은 대로 가게 됩니다.
어떤 심판이랍니까?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죽으면 끝이 아니고 심판이 있는데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사망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베푸신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다는 거고 이 사실을 예수 믿는 자들에게 이루어 주시기 위해 이천 년 전 예루살렘으로 나귀새끼를 타시고 입성하셨으니 이날을 뭐라고 부른다고요? 종려주일
그리고 십자가 지시기까지 고난당하셨으니 그 주간을 뭐라고 부른다고요? 고난주간 그렇다면 인간의 죄를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벧전2: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렇습니다. 죄의 삯은 예수님이 당담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의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사는 영생을 허락하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6절을 보시자구요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의 종려주일과 그 한 주간의 고난이 준 선물이 어마어마함을 깨닫습니다. 십자가에 우리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사망을 당하심으로 이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과 단절되어 평행을 그으며 하나님과 원수로 살던 우리를 그 옛날 에덴동산처럼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죄 때문에 먹기 위해 사는 육체만 위하는 사람들을 원래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을 몸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로 되돌려 놓지를 못합니다. 우리에게 유전된 죄는 하나님과 더욱 불화하게 할 뿐 하나님과 도무지 가까이 할 수도 화목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롬8:3~4절에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법인 율법이 할 수 있는 일은 우리로 더욱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들을 죄 있는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서 그 아들에게 모든 인간의 죄를 정하여 죄 있는 인간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에게서 버림받고 사망을 당하시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에게 무엇이 이루어졌습니까? 하나님과 화목 되는 하나님과 하나 됨이 이루어졌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요일서4: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요8:34~35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하나님의 집에 거할 수 없는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집에 거할 수 있는 아들로 만드신 것이고 이 출발이 종려주일이고 고난주간이며 이 사실을 이루심이 십자가 사건이고 그리고 부활로서 우리의 구원을 확인하고 확정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고사는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달라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전2:25절에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그러므로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의 종려주일과 그가 받으신 고난의 한 주간 그리고 고난의 최고의 절정 십자가 사건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멸망과 심판에서 그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림에서 아들로 천국 집으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오게 하셨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7절을 볼까요.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도 평안을 전하셨으니>
그러므로 죄가 해결이 안 된 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고 영원한 형벌로서 사망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더군다나 죽음을 앞에 두고는 더욱 두려워집니다. 그러나 죄가 해결된 자는 그래서 의가 이루어진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이 있고 하나님과 화목된 상태이니 그 마음이 어떻습니까? 평안합니다. 이 평안을 누구에게 주신다구요? 먼데 있어도 가까운데 있어도 거리에 관계없이 종려주일을 지키며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과 십자가 사건의 한 주간을 기억하며 되새기며 감사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평안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함께 선포하십시다. 롬8:1~2절입나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사실을 믿습니까?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결코 정죄함없네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하였네 X2 예수 예수 오직 예수 X2 죄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했네 X2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X2
그러면 이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우리가 누군지를 선포하십시다. 롬8:29~30절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롬8:33절도 우리의 입술로 선포하십시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이렇게 해 주시는 이 일의 시작이 뭐라구요? 종려주일이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고난받으신 고난주간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18절을 함께 읽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지금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몸으로 예배하는 이들이 되어 아버지께 나왔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기뻐하시는 분들이 되셨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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