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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1~8절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밝히 알려주시는 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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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4-03-08 17:36    조회 116    댓글 0  
 
요3:1~8절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밝히 알려주시는 분 예수” 2024.3.10.
이 세상에 자신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요 없습니다. 그래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어머니 왜 날 낳으셨나요?> 한탄을 곁들여 원망하기도 하지요. 그런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부모님께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부모의 은혜를 노래하잖아요.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절대로 자기 노력으로 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도 마찬가지로 되고 싶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그래서 거듭났다고 말하는 중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5절을 볼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에 대해 말씀하실 때 두 가지 물을 말씀하셨습니다. 요4:13~1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뭡니까? 하나는 야곱의 우물에서 나오는 세상이 주는 물이 있는데 이 물은 다시 목마르다는 거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생하게 하는 샘물이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을 때 거듭난다는 거고 또 하나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거 아닙니까? 이 성령에 대해 요7:38~39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러니까 예수 믿을 때 받을 성령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영생하게 하는 물이신 예수 그리고 예수 믿을 때 받을 성령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는 거 아닙니까? 이 사실을 요1서5:6절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우리에게 물과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성령이 증거하는 까닭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믿는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절을 보시지요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여기 <니고데모> 헬라어 <니코데모스> <니코, 승리/ 데모스, 백성> 승리한 백성이란 의미거든요 그리고 유대교종파로는 바리새파에 속해 있는 <바리새인>이니까 아주 철저하게 율법과 전통을 지켜나가는 아주 열심을 가진 종교인이었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신분이 유대인의 지도자라는 것을 봐서 전국적으로 칠십 명으로 구성된 산헤드린공회 의원 중 한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이런 니고데모가 가지고 있던 확신이 뭐였을까요? 자기 같은 신앙인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는 건데 이런 니고데모의 확신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이 무엇이었을까요?
2절을 보시지요.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님을 랍비로 부르고 있다는 거지요 무엇을 통해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까? 행하신 표적들을 보면서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니고데모처럼 자기 확신이나 표적을 통해 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이 깨어버리시잖아요.

3절을 보시자구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러니까 니고데모처럼 아무리 훌륭한 종교적 행위를 가진 종교인은 예수님을 하나님께로 온 랍비로 보는 것에 그치고 있다는 겁니다. 뭡니까?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로 임하신 예수님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니고데모는 큰일 아닙니까? 그만한 종교인이 없는데 예수님을 임하신 하나님나라로 제대로 볼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니 그래서 4절에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이 말씀은 내가 늙었는데 엄마 뱃속에 어떻게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겠느냐는 거지요 만약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어떻습니까? 역시 사람의 자녀일 뿐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에게서 낳아야됨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로 날 수 있을까요? 요1: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뭡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5절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이요 곧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누구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무엇입니까? 예전엔 아담처럼 죄에 이끌리어 살던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 되어 더 이상 죄에 이끌리지 않으며 예수에 이끌려 그분의 사랑과 거룩에 이끌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보스톤 정신병원에 리틀 애니라는 소녀환자가 있었는데 그 소녀는 얼마나 난폭하고 거친지 다른 환자와 함께 수용할 수가 없어 독방에 홀로 생활을 합니다. 이 애니에게 예수를 많이 사랑하는 한 나이 많은 간호사가 찾아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날마다 정성껏 애니를 돌봐줍니다. 애니는 그녀의 헌신적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점차로 마음이 변하고 드디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얼마 있지 않아 애니는 건강하게 되어 퇴원하게 되면서 애니는 깨닫기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성을 기울이면 희망 없는 인간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는 거지요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 지체장애자 교육을 전공하게 되었고 졸업 후 그녀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개인 지도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고는 사나운 짐승 같았던 지난날 자기를 돌아보며 이 중증장애를 가진 어린아이에게도 반드시 희망의 밝은 새날이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받았던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애니의 사랑을 받게 된 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이 아이가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많은 찬송 시를 쓰게 되었다는 거지요 이 아이가 바로 그 유명한 헬렌켈러였다는 거고 헬렌켈러를 지도한 애니로 불렸던 그녀가 바로  앤 설리반 선생이었다는 겁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께로 난 사람들이 누굽니까? 이제는 더 이상 죄를 따르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요 십자가에 날 위해 죽으신 그분의 사랑을 가슴과 영혼에 새기고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7절을 보시지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랍니다. 우리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것은 육이요 거듭난다는 것은 영이 다시 난다는 겁니다. 어떻게 다시 난다고 말씀드렸습니까? 예수 믿음으로 영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으로 다시 남을 믿습니다. 예수 믿기 전 우리는 영이 죽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영적으로 산자가 되었습니까. 그래서 무엇이 이루어졌습니까? 요1서5:13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 성도들이 영생을 얻은 것은 자기의 느낌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서5:11~12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8절을 보실까요.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바람은 볼 수는 없지만 바람 소리와 피부에 와 닿는 느낌과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면서 바람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성령도 볼 수는 없지만 복음을 듣고 예수 믿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미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소망을  가지게 되고 구원의 확신과 영생의 소망을 가진 것을 보아서 성령이 보이지는 않지만 아! 우리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셨고 내 안에 성령이 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였기 때문에 이 세상에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1955년 쉰 살이 넘은 여자 가수가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메트로폴리탄에 출연하여 관중을 감동 속에 몰아넣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이 여인은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 성장하면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노래해 결국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것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 앤드슨'입니다. 그녀는 그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했지요> 요16: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멘 우린 어떤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요1서5: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지금의 절망도 실패도 어려움도 질병도 다 이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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