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엡2:1~8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을 선물로 받은 우리들”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4-02-23 17:46    조회 140    댓글 0  
 
엡2:1~8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을 선물로 받은 우리들” 2024.2.25.
필립 켈러라는 평신도 사역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친구 목자와 들판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두 목자의 양들 수백 마리가 서로 섞여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양들을 데리고 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목자들은 그저 자연스럽게 엉켜서 놀고 있는 양들에게 “얘들아, 가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음성을 듣고 양 떼들은 자연스럽게 두 떼로 나뉘어 자기 목자를 따라갔다는 겁니다. 우리의 목자 예수님이 하신 일을 배우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어떤 상태랍니까? 허물과 죄로 죽었다는 거지요 공동번역은 1절에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두 구절을 비교해 볼 때 무엇이 빠져 있습니까?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개정 성경은 원문에는 없는 것을 <너희를 살리셨도다>를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다는 것에 대해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적 사망이 왔다는 것이 뭔지를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가 보여주잖아요. 창3: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리고 24절에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영적 사망이란 몸은 살아있지만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여기 <죽었던>헬라어 <네크루스>는 시체를 뜻하는 <네퀴스>에서 온 단어거든요 시체이기 때문에 엡4:18절에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 당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공통점이 무엇이었습니까?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므로 시체처럼 영적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전혀 반응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시체를 만들어 버리는 <허물> 헬라어 <파랍토마신>은 표준에서 벗어나 있는 과실을 말하거든요. 그리고 <죄> 헬라어 <하마르티아>는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에서 벗어난 것을 말한다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파랍토마신이나 하마르티아나 단어만 다르지 의미는 같다는 거 아닙니까? 그만큼 죄가 사람을 영적으로 시체를 만들어 버리니까 무섭다는 걸 다른 단어 같은 의미를 반복하므로 강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는 겁니다.
2절을 보자구요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여기 <그 때에>는 두 가지를 의미하지요 하나는 예수 믿기 전이요 다른 하나는 허물과 죄 가운데서 행할 때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기 전 우리는 영적으로는 죽은 시체와 같아서 하나님에 대해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반대로 몸은 살아 있어 육신에 관한 것과 세상에 관한 것들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는 겁니다.
그 육신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육체의 일이 무엇일까요? 갈5:19~21절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렇게 육체만 위하여 살도록 부추기는 세력이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귀이고 이를 따라가도록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바로 마귀라는 거 아닙니까?
여기 <역사하는> 헬라어 <에네르군토스>는 <초월적능력>을 의미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를 말할 때 사용하는 <에네르군토스>를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역사하는 마귀에 대해서도 <에네르군토스>라고 동일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귀의 초월적 능력을 볼까요? 요13:2절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이처럼 마귀의 역사, 에네르군토스도 초월적 능력인데 어떻게 해서 우리가 그 마귀의 역사를 이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5절을 볼까요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예수 믿기 전에 우리가 누구래요. 허물과 죄로 영이 죽은시체였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그저 육체의 욕심과 그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는 거잖아요.
여기 <본질상> 헬라어 <퓌세이>는 <본래 사람 속에 내재 되어 있는 것>이란 의미거든요 그러므로 영은 죽어있고 육체만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본래 사람 속에 내재 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이렇듯 인간의 본질상도 그렇고 사단의 초월적 역사도 그렇고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으니 완전절망이잖아요. 우리 개역개정성경에서는 번역하지 않은 헬라어 <데>, <그러나>라는 접속사가 원문에는 있거든요. 뭡니까? 절망에서 희망을 말씀하신다는 거지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그러나> <데>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겁니다.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딤후1:9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뭡니까? 우리에게 어떤 구원 받을 만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있어서가 아니래요. 그럼에도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 때문이라는 거고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은혜는 하나님의 큰 사랑에 기인한다는 거고 하나님의 큰 사랑은 죄인을 압도하는 사랑이요 모든 죄와 허물을 덮어버릴 수 있는 사랑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큰 사랑을 나타낸 현장이 어디랍니까? 해골의 곳이라 부르는 골고다에서 십자가 위에서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언하시지요. <우리를 함께 살리셨다>고 영적으로 시체와 같이 죽었던 우리, 하나님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못하던 우리를 허물과 죄를 십자가에서 없이해 주심으로 살리셨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반응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천국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위 엣 것을 바라고 신령한 것을 사모합니다. 왜 이렇게 달라졌습니까? 하나님께 반응하지 못하던 시체와 같았던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 반응하는 산자가 되었기 때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이루심에 대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빌2:6~8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래서 이루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11절에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자 여기서 발견되는 진리가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해 우리 인간의 행위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전혀 없습니다. 오직 죄인의 구원은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인하여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할 수밖에 없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절로 8절을 보시자구요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여기 <함께> 헬라어 <쉰>인데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죄와 허물을 지고 죽으시고 사셨기 때문에 나에게 이루어진 것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쉰>, <함께> 산자가 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뭡니까? 승천하게 하셨다는 ㄱ고 우리 또한 하늘 천국으로 올라가는 영혼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계3: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할렐루야 이것을 의롭다하신 자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루어진 것이 죄 있는 우리를 죄 없는 자로 일으키심이요 장차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날 천국으로 데려가심이요 당신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심으로 우리로 영화롭게 하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하셨답니까? 오는 여러 세대에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시려는 목적 때문이라는 겁니다. 여기 <나타내려> 헬라어 <엔데익세타이>는 단순히 보여주는 정도가 아니라 공포하다는 강력한 의미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허물과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할 때만이 이루어진다는 이 믿음이 뭐라고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거지요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인 것을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랍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인 것을 기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