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사40:27~31절 “새해는 더욱더 새 힘을 얻어 살아가자” (송구영신예배)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2-12-30 11:28    조회 1,093    댓글 0  
 
사40:27~31절  “새해는 더욱더 새 힘을 얻어 살아가자” (송구영신예배)  2022.1.1.
굿 바이 2022년 하나님,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웰 컴  2023년 하나님, 살아갈 날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이유가 뭡니까?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잖아요
피곤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그래서 무능을 느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힘을 더하셔서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시므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 힘을 주시는 것을 바라보며 오늘 새해 1월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때 올 한해 내내 피곤도 이기고 무능도 이기며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피곤한 자가 누구며 무능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누구인가요?
27절 상반 절에 ‘야곱’이요 ‘이스라엘’이랍니다. 야곱일 때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셨잖아요. 야곱일 때 하나님이 그와 언약을 맺으셨잖아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변화된 야곱이고 변화된 야곱의 후손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이방인으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를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는 거거든요 히8:18~19절에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이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피로써 언약의 백성이 되었던 것처럼 신약의 성도들도 마26:28절에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런데 다른 것이 있다면 이스라엘의 언약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그림자로서 송아지와 염소의 피였다는 거고 그 능력은 이스라엘백성에 한한 언약으로 옛 언약이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언약은 모든 이방인을 포함하고 있는 만백성을 향한 새 언약이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피곤할 때 하나님이 피곤치 않을 능력을, 한없이 무능해 있을 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을 앙망할 때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새 힘을 공급받을 자격자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27절 하반 절에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뭡니까? 약해지지 말라는 거잖아요 우리가 누구니까 예수의 피로 새 언약의 백성이 된 영적 이스라엘이니까 롬8: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이어진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뭡니까? 우리가 무력하여 절망할 때 하나님은 오히려 그 절망까지도 유익한 것으로 바꾸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자녀인 우리를 피곤하게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는 아버지가 계시고 우리의 무능함까지도 용납지 않으시는 아버지가 계시고 여호와를 앙망할 때마다 거기에 따른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예수의 피 언약의 피로 우리 아버지가 되신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 자신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누구시냐는 거지요 28절을 보자구요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뭡니까? 알고 있잖아, 듣고 있잖아, 우리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아니냐, 우리 조상들에게만 그런 전능과 신실을 나타내실까 우리는 아닐까 아니야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셔 또 우리 하나님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창조주 아니시냐, 이 우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졌음에도 그분이 피곤해 하시더냐, 우리처럼 기력이 떨어져 곤비하시더냐, 더군다나 창조된 하나하나에 깃든 신비를 보라 우리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으신 분이 아니냐는 겁니다.
여기 ‘한이 없다’ 히브리어 ‘엔 하케르’ 뭡니까? 측량할 수가 없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뭘 말하고 있냐는 거지요 27절에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그렇다면 뭡니까? 우리가 믿고 신뢰하지 않음이 바보라는 거고 어리석음이라는 거 아닙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신데 영광 가리고 있다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이런 상태에 있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다윗의 기도를 보실까요? 시79:9절에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그러면서13절에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우리 역시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새언약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물매돌 다섯 개로 골리앗을 물리친 것이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한 때문이요 어린 소년이 드린 다섯 개의 보리 떡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 때문이 아닙니까? 우리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는 태초 이전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남이시오 만물이 그로부터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인간 독생자로 오셔서 당신의 피로 우리를 새언약 속에서 영적이스라엘 백성이 되게 하신 우리 예수님 뭘 약속해주셨습니까?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을 가나안까지 책임을 지셨듯이 우리를 천국까지 이르도록 책임지신다 하셨잖아요. 마28: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살면서 집을 장만하느라고 무진 애를 쓰고 평생을 빚 속에 살아가잖아요. 아무리 집이 귀해도 우리 자녀만큼 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이 세계가 아무리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어도 당신의 피 값으로 사신 우리 구원 받은 영적이스라엘백성들의 영혼을 더 귀하고 더 사랑스럽고 더 가치 있게 여기시는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피곤할 때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구나 한 없이 무능함을 느낄 때 나를 당신의 생명의 피값으로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구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어린양 찬양하겠습니다.>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x 4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십자가 죄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마지막 31절 함께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제 막 시작 된 2023 살아갈 날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수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