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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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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222    댓글 0  
 
마태복음9:9~13절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2006. 9. 3
북 구라파에 흰 담비는 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냥꾼들은 흰 담비의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흰 담비를 잡는데 어떻게 잡는가 하면 흰 담비가 사는 굴 입구에 숯검정을 칠해 놓고 숲 속에서 놀고 있는 흰 담비를 굴속으로 모는 것입니다. 그러면 굴 입구에 다다른 흰 담비는 이 상황에서 자신의 흰털을 더럽히기보다는 차라리 사냥꾼들에게 잡혀서 죽음을 택한다는 겁니다.
크리스천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 그런 뜻입니다.
우리를 또 다른 말로 성도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거룩한 사람 혹은 성결 된 사람, 타락한 이 세상과는 구분되어진 사람이란 뜻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를 때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하나님의 제단을 성전,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을 성물 하나님의 제단에 사용되는 기구를 성구 하나님의 것은 모두 죄와 구별된 거룩을 뜻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요?
벧전1:15~16절입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고요? 거룩하신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 또한 어떤 자가 되어야 한다고요? 거룩한 자,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왜 창세전에 선택하셨습니까?
엡1:4절입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멘? 할렐루야!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유일한 하나님의 법이 무엇이었습니까?
골1:22절입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십자가에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이 사건이 인간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이심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이 우리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23절입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아멘? 예수 믿는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우리는 이미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본문 9절입니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예수님이 세관에 앉아 일보는 마태를 보시고 나를 좇으라고 부르셨습니다.
왜 그를 부르셨습니까? 그가 자신이 죄인임을 아니까
죄인에게 꼭 필요한 분이 누구십니까?
죄인을 불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예수님 왜 세상에 오셨다고 하십니까? 13절 끝 부분입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을 누가 기록하였습니까? 마태가
그런 그가 지금 자기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데 감추고 싶은 부분이 무엇입니까? 자기 세리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마태는 본문에 자신이 어디에 앉아 있을 때 예수님이 부르셨다고요?
세관에 그렇습니다. 마태는 자신이 세리임을 당당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세리는 죄인과 등식이 같습니다. 세리가 죄인이고 죄인이 곧 세리였습니다.
10~11절입니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왜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느냐 죄인들 속에 세리들도 도매금으로 같이 취급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리라는 직업을 감추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마태는 자신이 부끄럽게도 세리였음을 용감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태는 자신이 기록한 마태복음 10:3절에서 자신을 누구라고 고백합니까?
세리 마태
다른 제자들은 직업을 적지 않으면서 자신이 직업이 세리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 자신이 죄인이니까 누가 필요하다는 고백과 같습니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냥 부르기만 하십니까?
아닙니다. 부르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우리 함께 히9:13~14절을 믿음으로 고백하겠습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우리를 양심이 마비가 되어 나타나는 죽은 행실로부터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무엇이라고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신의 죄를 민감하게 느끼고 거룩하고 흠 없기를 원하므로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인 것을 믿으시면 아멘?
그러면 하나님은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갈릴리 호수에서 밤새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를 부르시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던졌더니 한 배도 아니고 동무의 배까지 잠길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눅5:8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가 여기서 고기 많이 잡힌 것하고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하고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고기 많이 잡히면 좋고 신나는 일이지 죄인이라고 고백할 것까지는 없지 않느냐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마는 베드로만이 죄에 민감하였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에 민감하여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기꺼이 사용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떻게요? 고기 낚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어부로 할렐루야!
사도바울도 딤전1:15절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다고요? 죄인을 구원하시려 아멘? 할렐루야!
바울 자신이 누구라고 고백합니까?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의 괴수니까 바울에게는 누가 더 필요하다는 겁니까? 예수님, 아멘?
그런 사도 바울을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못 된 사람에서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시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을 좋아하시지도 일군으로도 쓰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은 베드로나 바울이나 마태처럼 죄에 민감하여 죄에서 자유케 되기 위하여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을 능력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 골짜기에서 부르셨습니다.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겁니다. 이상하다 하고 가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십니다. 죄를 벗어 버리는 회개를 의미합니다. 모세는 신을 벗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죄짐을 벗어던진 모세를 들어서 사용하시기를 좋아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 쓰라린 실패를 안고 의기소침해 있던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큰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본문 12절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예수님은 죄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의사이십니다. 아멘?
예수님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 내가 죄인입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예수님이 필요합니다.”하고 고백하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귀한 그릇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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