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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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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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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207    댓글 0  
 
마태복음9:18~25절      “예수님이 오시면 달라진다”    2005. 9. 10
한 직원이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말하기를 18절에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여기 직원의 말이 놀랍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직원의 딸아이가 불치의 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의 병의 상태가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이 직원이 집을 나설 때는 아이가 이미 마지막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자신의 딸이 이미 죽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이미 죽었지만 죽은 딸의 몸에 예수님이 손으로 만져주시면 나을  수 있으니 예수님 우리 집으로 와 주세요.
그러니까 19절에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할렐루야!
믿음의 요청에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한 낫 한 지역의 회당을 맡아 수고하는 한 직원의 요청에 전능자가 일어나셨습니다. 믿음의 요청 때문이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전능자가 믿음의 기도에 일어나신 것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기도에도 바로 그 전능자가 우리를 위해서 일어나시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이층집에 불이 났습니다. 그런데 온 식구가 다 나온 줄 알았는데 10살짜리 아들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불길은 창문 밖으로 솟아오르고 시커먼 연기는 집 전체를 뒤덮고 올라갑니다. 어린 아들은 울면서 불길을 피해서 옥상 베란다로 올라갔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옥상에서 울고 있는 아들을 발견하고 아들에게 뛰어 내리라고 말합니다.
아들은 연기 때문에 밑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하는 말이 내가 다 보고 있으니 너는 안심하고 뛰어내리기만 해라
아들은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아버지는 기다렸다가 아들을 받아 안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받아 안으면서 크게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은 넉넉한 가슴으로 나를 이렇게 책임지실 것과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었습니다.
20~21절입니다. 직원의 집으로 가는 중에 다른 일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여기 구원이라는 말은 지금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그 죽음의 현장에서 건져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가 예수님 이 세상에 무엇 때문에 오셨다고 말합니까? 마1:21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 왜 오셨습니까?
택함을 입은 자기 백성을 죽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아멘? 할렐루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까?
마20:28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는 방법으로 아멘?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죄 없으신 자기 목숨을 우리 대신 죽는데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히9:15절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첫 언약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 였었는데 그 언약을 불순종하여 생긴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어떻게?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 그래서 부르심을 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하셨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하십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벧전2:24절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음을 믿습니까?
그 결과 우리 예수 믿는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로 의롭다는 칭함을 받았음을 믿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이뿐만이 아니지요,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모든 질병에서 나음을 받는 축복을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미국에 유명한 트리분이라는 잡지에 페기 풀이라는 여성이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 직전에서 고침 받는 기적적인 사건을 간증으로 실었습니다. 낙심하고 있는 여성에게 어떤 사람이 쟁반에 물을 떠와서 마시라고 주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려고 컵을 드니까 그 컵 밑에 ‘포기 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쓰여진 종이 한 장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밖을 보니 토끼 한 마리가 누군가 던져준 오렌지를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내 몸에 암 세포가 있는데 정상적인 세포 백혈구가 암세포를 갉아먹을 것을 믿습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암세포 암세포가 하나씩 없어지고 정상세포가 이기게 해주세요” 종일 기도하면서 그 모습을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병이 호전되면서 암세포는 사라지고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잡지에 실리게 된 겁니다. 그 잡지에 실린 끝 부분에 “예수님이 우리를 질병에서 나음을 주시기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질병에서 이기고 있는 모습을 믿음으로 그려 보십시오 질병에서 나음을 얻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본문에 12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가산을 잃고 온 몸은 지쳐버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예수님 오늘 고침 받지 않으면 저는 죽습니다.”라는 심정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겁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입니다. 22절입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예수님의 말씀인즉 무엇이 이 여인을 낫게 하였습니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여인의 믿음이 아멘?
철학자 데카르트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믿음으로 생각하고 그린대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하시므로 그 말씀은 말씀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믿으십니까? 아멘?
고후8:9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질병에서 구원하시려고 사람 되어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은혜를 우리가 압니다. 아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부요하신 하나님이 사람 되어 가난하게 오신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우리의 가난을 없애시고 부요케 하시려고
예수님을 믿고 나가면 가난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믿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란 믿음
바랄 수 없다는 상황이라는 말은 아무 희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희망을 가지는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그 어떤 장벽도 더 이상 장벽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골리앗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다윗의 믿음이 문제였듯이 세상이 얼마나 강한가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큰가가 문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죄의 세력을 믿음으로 끊고, 아멘? 질병의 세력도 믿음으로 끊고 아멘?
이제는 주님이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가난해 지셨음을 믿음으로 가난의 저주의 끈도 끊어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직원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 당시 죽으면 피리부는 사람 대신 울어주는 사람들이 이미 아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은 물러가라하십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이 말씀에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면 죽은 것도 잔다입니다. 언제든지 그 생명을 도로 찾게 해 주시는 생명의 주인이시니까요? 믿습니까? 아멘? 그러나 사람은 죽은 사람을 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시 살릴 수 없으니까 아멘이십니까? 아멘?
25절입니다.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 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아멘? 할렐루야!
오늘 설교제목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오시면 달라진다.”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이 진리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프랑스군인들은 전쟁터에 나갈 때 배낭에 책 두 권을 꼭 넣고 나간답니다.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천재 철학자 파스칼이 쓴 팡세라는 책입니다. 그런데 파스칼이 이 팡세를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파스칼은 여동생이 안질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환상 중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타나 동생의 눈을 건드렸습니다. 너무 이상해서 파스칼은 기도를 마치고 동생을 찾아가서 눈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동생이 말했습니다. “오빠!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조금 전에 신기하게 눈이 다 나았어요” 이때부터 파스칼은 철학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 아멘? 오직 믿음, 아멘? 오직 기도,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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