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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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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주일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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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224    댓글 0  
 
마8:18~27절  “예수님과 함께라면 큰 놀에도 웃으리라”  2006. 8. 20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주보를 맡겼던 인쇄소에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목사님 주신 내용 중에 주일 오전 예배 설교 제목이 빠졌더군요
그래서 전화드렸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제목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입니다.”
이상하다는 듯이 인쇄소 직원이 그것 뿐이냐고 한 번 더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항상 설교제목이 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하고 목사님이 대답을 했습니다.
주일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강단에 올라가시면서 주보를 보았습니다. 낮 예배 설교제목을 보니까 설교제목이 이렇게 쓰여 져 있는 겁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목사님은 어딘가에 크게 충격을 받은 것처럼 계속 이 제목을 몇 번씩 되 내어 보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목사님은 벅찬 감격과 흐르는 눈물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자신이 이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까?\" 아멘? 할렐루야!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기를 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지시하신 말씀대로 제자들이 건너가려고만 한다면 건너편에 도착할 것이 분명합니다.
24절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다”고 환경이 아무리 나쁘게 변하였어도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 아무리 환경이 나쁘게 변한다 할지라도 기어코 건너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25절에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우리가 죽게 생겼습니다. 우리를 구해주세요”
제자들은 이 말씀에서 이제 우리는 건너편으로 건너가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서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건너갈 수가 없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것이 제자들의 믿음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방금 전까지 본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이셨습니까?
사람 같으면 문둥병자에게 가까이 못하는데 전염될까봐 그러나 예수님은 문둥병자를 손을 대서 고치셨습니다. 그때 문둥병이 전염되기 보다는 예수님의 능력이 그 문둥병자에게로 오히려 옮겨가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자들은 눈이 있어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중풍병자도 고치신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이 중풍병자 보기나 하셨습니까? 보시지 못했습니다.
말씀만 하셔도 나을 줄로 믿는다는 그 주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면서 네 믿음대로 되라 눈에 보시지 못하였으나 주님의 말씀은 집에 누워 고통 받는 중풍병 든 하인을 깨끗이 나아 일어서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주인은 믿고 자기 집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자기 집 하인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았습니다. 그 시가 언제냐 요4:52절에 그 낫기를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다하는지라 53절에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모르긴 몰라도 이 기쁜 소식을 와서 보고하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은 예수님의 어떤 말씀도 믿을 만해야 했습니다.
베드로 장모의 열병도 고쳐주신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그 여인의 열병으로 사경을 헤매는 것도 보았고 예수님이 손을 만지자 열병이 떠나고 즉시 일어나 수종드는 여인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귀신 들린 많은 사람들을 깨끗이 낫게 하신 예수님, 일일이 병명을 열거할 수 없으나 병든 자를 다 고치신 예수님
영계와 육신계를 주관하시는 예수님을 제자들이 그들의 눈으로 본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면 믿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제자들은 구약성경에 훤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자신들을 구원하실 자로 오시는 메시야에 대한 것은 더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마8:17절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그렇다면 제자들이 볼 때 예수님이 누구라는 결론이 나야 정상입니까?
인간이 연약하여 귀신에 매이고 질병에 걸리고 그런데 그 모든 연약한 것과 병든 것을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볼 때 누구다? 메시야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건너갈 것을 명령하셨으니 분명히 건너갑니다. 아멘? 큰 풍랑도 우리를 가로막지는 못합니다. 왜? 영계와 자연계를 모두 호령하시는 예수님이 계시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는 죽게 생겨서 절대로 건너가지 못한다는 믿음이 제자들에게 있어서는 안 되지요,
어떤 믿음이 있어야 했습니까? 오늘 설교제목입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큰 놀에도 웃으리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멘, 충분합니까? 아멘? 충분합니다. 큰 풍랑에도 비웃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지난해 미국 프로골프인 PGA투어 크라이스러클래식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최경주선수는 우승 소감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날 교회에 가서 “하나님 골프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경기 중 12번 홀에서 공이 벙커로 빠져 큰 위기를 맞이했을 때 실망하기 보다는 걸어가면서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가 되게 해 주세요.”
그런데 그 위기의 벙커 샷이 제대로 들어가면서 우승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겁니다.
최경주 선수가 미국 프로 행을 결정했을 때 아는 사람 모두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말렸다는 것입니다. 그때 최경주선수는 나는 나를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로 사용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최경주선수는 이 모든 영광을 자신을 성공케 하신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큰 놀에도 웃으리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멘, 충분합니까? 아멘? 충분합니다. 큰 풍랑에도 비웃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데 발목을 잡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9절입니다.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이 말씀이 왜 문제가 될까요? 20절의 예수님의 말씀에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지식과 교양을 갖춘 서기관이 예수님의 어떤 면이 좋아서 좇아가겠다는 겁니까? 나타나는 능력들 여기에 열광하는 민중들 따라서 높아지고 유명해지는 예수님의 이런 모습에 이끌려서 따라가겠다는 겁니다. 이것을 충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의 충동적 마음을 아시고 말씀하시잖습니까?
나 따라와야 편히 쉬고 잘 곳도 없어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서기관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따를 때 천국을 소유했을 때 지고 가야할 십자가를 제시하신 겁니다.
나와 함께 하려면 철저하게 나그네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쉼은 집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부도 아니라 진정한 쉼은 바로 하나님의 품이라는 것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바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절대로 믿는 대로 되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풍랑보다 크신 주님이 옆에 계신데도 오히려 풍랑이 더 크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건너지 못하고 죽는 것밖에는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심한 풍랑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베드로는 이 사실을 체험 속에서 깨달은 바 있기에 벧전4: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건너갑니다. 승리합니다.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또 하나 우리가 이렇게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데 발목을 잡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1절에 나오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옵소서” 봉사자로 부름을 받은 이 제자라고 불리는 이 사람의 갈등은 무엇입니까? 그의 부친으로 인한 갈등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봉사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로 인하여 부름에 순종하기가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버지를 두고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없다는 겁니다.
이 사람의 이 같은 모습은 세상적 규범, 인간적 규범으로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만약 예수님 외에 다른 사람이 불렀을 때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면 참으로 옳은 결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를 부르는 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를 찾고 부르신 이가 누구냐는 것 누구십니까? 유대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최상의 주장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10:37절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비나 어미를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아들이나 딸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 최상의 주장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왜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주시고 우리를 죄악으로 인한 멸망에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이 보다 큰 사랑은 없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삼장 십육 절” 아멘?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있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들이고 예수 없는 사람들은 생명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맞습니까?
요1서 5:12절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22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 자는 어떤 사람? 예수 없는 죽은 사람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 예수님이 있는 산 사람
사도신경에서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뭐 하러 오신다고요? 심판하러 누구를? 산 자와 죽은 자
진정한 쉼은 집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부도 아니라 진정한 쉼은 바로 하나님의 품이라는 것
우리를 찾고 부르신 이가 누구냐 하나님이 아니냐는 것
이것이 신앙화 되어 있지 않은 제자들은 풍랑 이는 상황에서 예수님이 옆에 계셔도 쉼이 없었고 자신을 부르신 이가 누구인지를 몰랐기에 두려워했던 겁니다.
주님은 잠에서 일어나셨고 믿음 없는 제자들을 꾸짖으셨으며 왜 주님이 함께 하시는 한 인간은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어 바다를 꾸짖으셨습니다. 엎드려! 가죽 끈에 매인 커다란 개가 순종하듯이 바다는 곧 잠잠해졌고 조용해졌습니다. 아멘?
주님이 하시는 모든 결말이 이와 같은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예수님과 함께라면 큰 놀에도 웃으리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멘, 충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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