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눅17:20~21절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28 00:00    조회 5,117    댓글 0  
 
누가복음17:20~21절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2014. 6. 29
예수님은 자기 땅 그리고 자기 백성에게 오셨다고 요1:11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기 백성은 적어도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백성을 대표하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게 됩니까? 라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땅 그리고 자기 백성에게 오셨다는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이 주인이라는 의미요 왕이시라는 의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기다리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주인이요 왕은 영접하지 않았다고 요1:11절 끝 부분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어느 날 메시야가 오셔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나라들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도록 임하는 나라가 아니란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나라가 아닙니다.
행1:6절입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뭡니까? 제자들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대제국 로마의 등장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그렇게 오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고 곧 승천하실 예수님을 보면서 제자들마저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의 바리새인들이야 말해야 뭣하겠습니까? 이처럼 그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비록 지금은 로마의 속국이 되어 비참하게 살고 있지만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가 세계를 다스릴 만왕의 왕이 될 것이고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또 오실 메시야는 다윗처럼 용맹하여 로마제국을 무너뜨리고 다윗의 때처럼 최강의 나라를 세울 것이라는 것이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벳세다들녘입니다. 이 들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장정만 오천 명의 사람들이 오십 명씩 백 명씩 둘러앉아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예수님이 떼어주시는데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열두 광주리나 남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오천 명의 사람들은 이 놀라운 기적을 보며 요6: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뭡니까 예수님이 바로 이스라엘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실 왕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을 보게 됩니다. 15절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뭡니까? 예수님은 왕으로 세우려는 이들을 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나라의 왕이 되시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중국처럼 경계를 가진 보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는 아니지만 지금 세계에 그의 백성으로 충만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은 만국의 퍼져있는 당신의 모든 백성의 왕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으로 가득 찬 나라입니다.
고전4:20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을 못하게 하는 귀신을 예수님이 쫓아내시니까 말을 못하던 귀신들렸던 사람이 비로소 말을 하게 됩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모두 놀랍게 여겼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예수가 귀신의 왕이기 때문에 졸개인 귀신을 쫓아내는 것 정도야 우습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의 대답이 자기들끼리 분쟁하는 나라가 어찌 서겠느냐 하시면서 아주 의미가 있는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눅11:20절입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만이 하시는 귀신을 쫓아내는 이 능력을 보느냐 이 사실이 뭐라는 겁니까?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막1:15절에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말씀은 눈에 보이도록 손을 뻗으면 잡힐 만큼 왔다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을 나타내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마4:23~24절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증거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도 임한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말라기선지자 후에 400년 만에 옳은 소리를 외치는 선지자가 세례요한이었습니다. 그는 그 더운 나라에서 약대털옷을 입고 들판의 메뚜기와 바위에 생긴 꿀을 먹으면서 광야에서 요단강으로 나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가 능력이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바른 소리는 외쳤지만 아무런 능력을 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 주인이신 메시야를 증거 하기 위해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바른 소리하다가 옥에 갇혀버렸습니다.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 때 메시야이심을 비둘기 같은 성령의 임함이 증거하였고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세례요한은 답답한 옥 속에서 여러 생각으로 메시야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서 오실 그이 메시야가 당신 맞습니까하고 묻게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뭡니까? 마11:4~6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너희 가운데라는 말입니다. 이들 가운데 누가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창조자 전능자인 능력의 예수 자신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인 무리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능력의 예수가 이미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벧전2:9절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너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바로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좀 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정의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복종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만약 우리 중에 누가 교회는 출석하지만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치 않을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는 하나님의 나라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 무조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은 머리의 지배를 받습니다. 몸은 머리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머리의 다스림을 받고 순종할 때 몸은 행복한 것처럼 이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우리가 바로 행복감에 넘치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엔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하나님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하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나며 예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최고로 여기는 바로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내 나라라고 여기시며 기꺼이 그를 다스리기를 원하시고 그런 이들에게 많은 하나님의 것들을 위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너희 안에는 너희 가운데와 또 다른 어떤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서 나타난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병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능력보다 더 큰 능력 모든 죄에서 구원하신 능력,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시는 능력, 불의하다고 정죄 받은 데서 의롭게 하신 능력,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능력 그리고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중보하시는 엄청난 도우심의 능력이 예수 믿는 자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이는 믿는 자들에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이신 능력의 예수님은 자신을 주로 믿는 자들 속에 계시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믿는 자들 안에서 계속되고 확장되어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뭡니까? 선교입니다. 세계 열방을 향하고 만민을 향하여 예수님이 몸으로 이루신 구원의 능력이 임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목적임을 알고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 속에 임하는 일들에 대하여 쓰임 받는 축복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