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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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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316    댓글 0  
 
마태복음9:27~34절          “보이고 말하고”           2007. 9. 17
예수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볼 수가 없는 소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물으나 마나 한 질문입니다 마는 소경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보는 겁니다.
그런데 보고자 하지만 희망이 없습니다. 한 가닥 희망이 있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아는 것인데 구주 메시야가 오시면 소경이 눈을 뜨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사35:5절입니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아멘?
그런데 입소문이 이들의 귀에까지도 들린 것은 구주 메시야가 오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두 소경이 예수님을 찾아 나설 수밖에 유일한 희망이니까요
그래서 두 소경은 예수님을 찾아 나섰고 마침내 예수님이 가시는 바로 뒤까지 따라 붙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 즉 유대의 왕으로 오시는 메시야인데 이스라엘 백성을 죄와 질병과 악한세력 등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구주 메시야이신 예수님! 우리를 보이지 않는 눈으로부터 이사야서에 있는 말씀처럼 소경의 눈이 밝아지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이 말씀을 들으시면서 예수님은 어느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이 두 소경은 그 집까지 따라온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 소경들의 두 눈은 비록 흑암 가운데 묶여 있었지만 저들의 믿음의 발걸음은 그 어떤 것도 장애가 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구원 얻을 믿음을 가진 소경들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묻습니다.
본문28절입니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그러니까 같은 28절에 저들이 대답합니다. “그러하오이다.”
이 같은 두 소경들의 확고한 믿음에 대해서 예수님 어떤 보상을 주셨습니까? 29절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저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대로 되어지는 완전한 보상
한쪽 눈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의 모든 눈이 완전하게 밝아졌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믿는 자에게 완전하게 능력으로 믿음의 보상을 허락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절망적 상황조차도 감사하고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 희망이 생기고 기회가 생기고 최종적으로 승리의 역사가 주어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어떠한 위로?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고전2:9절입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생각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더하시는 믿음 가진 자들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들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나라 왕이 한 죄인을 사면하기로 마음을 먹고 죄인에게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을 주며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습니다. “네가 이 그릇을 들고 성 안을 한바퀴 돌아서 오라 단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거나 엎지르면 너를 사형에 처하겠노라” 죄인은 왕이 준 물그릇을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조심스럽게 성안을 돌아왔습니다.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성안을 돌아보며 무엇을 보았느냐?
이에 죄인이 대답합니다. “왕이시여 저는 오직 이 물그릇밖에는 본 것이 없나이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님만 보입니다. 말씀만 보입니다. 환경보지 않습니다. 사람보지 않습니다. 아멘? 그러면 사는 길이 열립니다. 아멘?
사람이 40대가 되면 미모의 평균화가 옵니다. 아무리 발라 봐도 그 얼굴이 그 얼굴입니다.
사람이 50대가 되면 지성의 평균화가 옵니다. 과거의 학력 차이는 있어도 그 동안 살아 온 인생 경험으로 가진 지혜는 비슷합니다.
사람이 60대가 되면 체력의 평균화가 옵니다. 그때는 체력 자랑하지 말고 조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사람이 70대가 되면 소유의 평균화가 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식사 잘하고 건강하게 살면 최고입니다.
사람이 80대가 되면 죽음의 평균화가 옵니다. 사람은 결국 비슷 비슷하게 죽어갑니다. 그러므로 교만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마다 믿음의 분량이 각각 다르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셔서 두 사람의 소경처럼 눈을 떠서 제일로 먼저 복되신 예수님이 보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만 보이고 가야할 형통한 길이 보이고 구원이 보이고 소망이 보이고 아멘? 할렐루야!
눈을 뜬 이들이 나갈 때 사람들이 예수님께 누굴 데리고 왔습니까?
사단이가 사람의 입을 봉쇄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 벙어리가 되어버린 귀신들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앞에서 귀신이 그냥 쫓겨났습니다. 그러니까 귀신에서 벗어난 사람이 비로소 말을 하니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참으로 기이하다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나님은 이미 아담이 타락하였을 때 복음으로 아담에게 제시하셨습니다.
창3:15절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자의 후손은 유일하게 한 분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남자의 후손인데 단 한 분 남자로 태어나지 않으신 분 누구? 예수님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 아멘?
그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님이 뱀 즉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머리가 상하면 사람이 성하지를 않습니다.
머리 안 다치신 것이 참 다행이네요 그러잖습니까?
그러니 귀신이 예수님 앞에서 꼼짝 못하고 쫓겨납니다. 아멘?
우리들이 살아 나가는데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사실은 누구와의 싸움이라고요? 하늘의 악한 영인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상처가 있을 때 마귀가 틈을 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 상처를 고백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쳐 마귀로부터 자유를 얻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간증 책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두 달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한 여대생이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어느 목사님께 상담을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머리가 멍해지고 약을 먹지 않으면 밤새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정신과 치료를 받는 원인을 듣고 보니 초등학교 시절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빠에 의해서 성추행을 당한 것이 원인이었고 좋은 남자가 있어서 사귀어 보려니 그때 그 일이 생각나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고 그 오빠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용서해라 그래야 네가 산다 해도 이 여대생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만 계속하였습니다. 학생의 눈에서는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고 계속 끈질긴 설득에 의해 “하나님 제가 그 오빠를 예수님이 나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용서하렵니다.” 그날 저녁부터 밥을 먹기 시작하고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주께 고백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를 선언하게 되니까 악한 영이 떠나간 것입니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상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남편에게서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에게서 오빠에게서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에게서 형제에게서 친구에게서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모든 병의 원인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이나 사람과의 문제에 눌려서 마음이 깊이 억눌리고 또는 낙심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들이 해결되지 못했을 때는 마귀는 그것으로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 것들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귀는 개와 비슷합니다. 개들도 아이들을 우습게 알고 더 짖습니다. 개는 사람이 두려워하면 두려워하는 심장 박동소리를 듣고 더 짖습니다. 그러나 심장 박동소리가 평안하면 개는 벌써 알아차리고 “저 사람 대단한 사람이네 계속 짖었다가는 개뼈도 못추리겠네” 하면서 슬쩍 눈치를 볼 때 갑자기 발을 한 번 쾅 하고 구르면 깨갱 깽께 하면서 부리나케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사단 마귀도 고난이 있다고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면 더 달려들어서 가정을 건드리고 자녀를 건드리고 사업을 건드리고 육체와 마음을 멍들게 합니다. 그러나 고난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면 사단을 건드려야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예수의 이름으로 발을 한 번 쾅 밟으면 사단 마귀 일곱 길로 도망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을 믿음으로 끝까지 따라가면 보입니다. 무엇이 희망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상처를 고백하면 마귀는 쫒겨 가고 진정한 평화를 말하는 입이 열리고 용서와 사랑의 말이 나오는 입이 열리고 할 수 있다하는 믿음의 말이 나오는 입이 열려서 현세와 내세에 가장 복된 삶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축복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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