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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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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9~15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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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13 00:00    조회 5,012    댓글 0  
 
마가복음1:9~15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2014. 6. 15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세례 받으실 때의 현상에 대해서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갈라졌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모습으로 예수님에게 머물었고 갈라진 하늘에서 소리가 나는데 이는 예수님을 말씀하는 하나님의 소리였습니다.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화정을 받았을 때 성령이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습니다. 이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시험에 승리하신 예수님을 천사가 수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던 세례요한은 헤롯왕에게 바른 소리한 죄로 옥에 갇혔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실 때 또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또 하난 그러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마가복음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전파하다 헬라어 케리그마는 이미 그 당시 사회에서 황제에게 그의 아들이 다음 대를 잇는 자로 세워졌을 때와 후계자가 황제의 자리에 오를 때 케리그마 전파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복음의 시작은 이 땅 위에 왕이 오셨음을 먼저 알리는 것으로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전파라는 말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모르지만 일어날 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분명한 사실을 말할 때 전파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본다면 지금 왕이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등장하셨다는 분명한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전파라는 말은 사람들로 하여금 찾아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다시 재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나라 왕이 오셨다 그러니 회개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파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이고 이렇게 복음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9절에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셨다고 때가 되어 오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15절에 때가 찼다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기 위해 갈릴리에 오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예부터 지금까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의사회를 외칩니다. 가까이 전두환 대통령 때에도 장로가 다스리던 김영삼대통령과 이명박대통령 때에도 재야에서 오랫동안 설움을 받다가 대통령이 되었던 김대중대통령도 정의사회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점점 나빠져만 가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의 아픔도 어른들이 물욕에 눈이 멀어 만들어낸 부끄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세계뉴스를 보세요. 전쟁과 폭력 그리고 성폭력과 사기 자살과 살인 외국의 경우는 불특정다수를 향한 자살폭탄테러나 총기난사 등의 사회적인 각종의 사건 사고 다음 세대엔 일어나지 말아야하는데 수준 높은 문화 고도로 발달된 과학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더 악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아마 예수님이 오시던 때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 이전보다도 악한 사회현상을 보면서 이런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때가 왔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바울사도는 고전2:7절에서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약속은 있었으나 드러나지 않고 감춰져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심으로 세상에 구원의 길이 있음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감춰진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은 누구나 발견할 수 있도록 세상에 주어진 것입니다. 세상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주어진 복음은 누구든지 이 복음을 받기만 하면 하나님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 계획은 하나님이 만세전에 세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차면 하나님이 이 계획을 독생자인 그리스도를 보내사 이루시겠다고 하셨고 그 때가 차서 구원하실 자 독생자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히브리기자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1:1~2절입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 뭡니까? 창세기 출애굽기 그래서 말라기까지 구약성경입니다. 여러 모양은 뭡니까? 창조주이기도 한 아들에 대한 그림자를 말합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입었던 가죽옷은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한 의의 옷입니다. 구원의 옷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사망에서 이긴 구원받은 사건은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그림자였습니다. 출애굽기와 민수기 신명기에 나오는 만나와 반석의 생수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였습니다. 출애굽에서 홍해를 지난 이스라엘백성은 자신의 육체로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성막과 제사와 제물은 성전이 되시고 제사의 주체가 되시며 희생제물이 되셔서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습니다. 먼저는 그림자요 그 다음은 실체이신 그리스도였습니다. 먼저는 계시였고 그 다음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면서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이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찾으려 방황하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새로운 것을 원하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드러나 있는 구원을 받기만 하면 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요3: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계속해서 17절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어 세상에 구원을 드러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목적이 아니고 구원하려는 목적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음구절 18절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이게끔 주셨는데 전하는 자들로 인해 믿는 자는 죄에서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오랫동안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이것이 뭡니까? 이것이 좋은 소식이며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이 복음을 하나님나라의 왕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음을 케르그마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임함은 곧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이번에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만 문창극 총리 내정자의 신앙관이 뭡니까? 아픔도 고난도 전쟁도 결과적으로 보면 이 민족을 이렇게 복되게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세상이 병들고 부패하고 점점 악해져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옛날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데서 온 것입니다. 살인이 시작된 것도 많은 처첩을 거느리게 된 것도 각종 죄악이 난무하게 된 것도 역시 모두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이 죄요 악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에서 스스로 떠날 때 무엇이 찾아옵니까? 고통이요 슬픔이요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이 다스림에 순복할 때 고통에서 슬픔에서 불안과 두려움으로 찼던 그곳에 평강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의와 기쁨이 이루어집니다. 찬송가 208장입니다.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흘려 사신 교회는 천성과 같고 하나님이 아끼고 보호하십니다.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은혜가 진리와 함께 영원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시온에 넘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가 찾으려 나서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이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말구유에 그분이 누우셨습니다. 그분이 누굽니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말구유에 누우신 분은 우리를 모든 불행과 저주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구원자였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하늘보좌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우리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인하여 우리에게 무엇이 이루어졌습니까? 벧전2:14절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 자력으로 구원 없습니다. 이 세상에 드러난 복음을 회개하고 믿을 때만이 구원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드러난 구원입니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구원 받습니다. 행16:31절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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