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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66:18~24절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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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11 00:00    조회 5,146    댓글 0  
 
이사야66:18~24절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2014. 6. 8
예수님이 오시기 전 약 칠백 년 전 유다의 웃시야 왕이 죽던 해입니다. 하나님이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참으로 많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7장14절에선 동정녀 탄생을 전하게 하셨고 9장6절에선 동정녀 탄생으로 오시는 한 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이심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7절에선 그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이루실 것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53장5절에선 많은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선 아들로 오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셔야함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장 본문에서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아서 그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인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신답니다.
18절입니다.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이 이방인들을 구원하심임을 말씀하십니다. 구원하시려는 이방인들이 어떤 행위와 사상 중에 있었습니까?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세상중심 또는 사람중심의 사상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그들은 16절에 보면 불과 칼로서 심판을 받아 사망을 당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서 이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오늘18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기어코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전하는 자가 필요함을 1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하나님에 대에서 듣지도 그 영광을 보지도 못한 곳으로 구원 받은 자요 부름을 받은 자를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심판 받을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께로 피한 구원 받은 자요 부름 받은 자요 보내심을 받은 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세우신 징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최종 징조라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도피할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한 자들을 하나님이 보내서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을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이방인을 선교사로 보내시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래서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려고 힘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20절로 21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거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례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자손들처럼 이방인들이 영적인 이스라엘백성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하나님 계신 곳에서 예물을 드린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이 대한민국 우리에게까지도 성취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제사장이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이 되었습니다. 벧전2:9절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인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전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벧전2:10절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러니까 이사야 66장 오늘 본문은 바로 우리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분명한 약속이 있음을 2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이름 내 이름이 어디에 있게 되었다고요? 하나님 앞에
빌4:3절입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3:5절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하나님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옛날 모세도 자신의 이름이 하나님 앞에 있는 책에 기록되어진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기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출32:32절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우리는 예수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분명한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말3:16절입니다.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신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내 이름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 모든 것도 내 모든 삶도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시고 아름답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우리에게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정말로 힘든 시기가 제게 있었습니다. 그때 부른 복음찬송이 “내 이름 아시죠”였습니다. 휴가 때 이 찬송을 몇 시간이고 흐르는 눈물과 함께 부르면서 얼마나 은혜가 쏟아져 내려오는지 이런 일이 있은 후에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찬송은 곡조를 가진 기도였습니다.
1.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2.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이름이 기록된 구원 받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을 선지자가 전하고 있습니다.
23절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매월 초하루는 매달의 첫 시작의 날이고 매 안식일은 한 주간의 첫 시작의 날입니다. 한 주간의 첫 시작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로 드리는 이방인들에 대한 말씀인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서 성취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이루어진 성취가 우리로 인해 보냄을 받은 선교사들을 통해서 이방의 족속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를 우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56:6~7절입니다.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도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제물을 의지하고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이곳 성전에서 하나님이 기꺼이 받으시고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시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뜨거운 나라에 가서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합니다.
이 복음은 이방인들이 듣고 믿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하나님이 그 옛날 이사야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예수복음이 능력으로 세계 만민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면 어찌 될까요? 오늘 마지막 절 24절입니다.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뭡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전에는 심판 받을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왜 선교해야 합니까? 왜 전도해야 합니까? 구원 받아야 하니까 생명을 얻어야 하는 귀중한 한 영혼이니까
심판의 날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뭐해야 할까요? 나를 아시고 내 이름을 아시고 당신 앞에 책에 기록까지 하시고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는 구원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계7:9~10절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단12:3절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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