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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8:18~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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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5-24 00:00    조회 4,904    댓글 0  
 
마태복음28:18~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전”    2014. 5. 25
우리교회의 비전은 하나님을 모르는 한 영혼을 찾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두 가져야할 비전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비전은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나타나있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실현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실현을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는 것에 올인하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예수님이 당신의 제자들에게 주신 비전이 무엇이었을까요?
19절에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과 20절에 제자로 양육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비전은 꿈과는 다릅니다. 꿈은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반면에 비전은 사명의 현장에서 주어집니다. 꿈은 전염성이 없지만 비전은 강한 전염성을 지닙니다. 꿈을 위해 죽는 사람은 없지만 비전을 위해선 자신의 생명을 내놓습니다. 꿈은 자기 안에서 주어지지만 비전은 외부로부터 주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져도 좋고 안 이루어져도 할 수 없지만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신 비전은 뭡니까?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고 그 제자들을 양육해서 또 다른 제자를 삼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는 바로 그것 그 비전은 반드시 제자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너희는 가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뭡니까? 비전은 정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전은 동적이라는 말씀입니다. 비전은 책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전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어디로 가야할까? 이것을 모른다면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모든 민족입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경계와 인종을 뛰어넘어 사람이 있는 곳이 바로 제자들이 가야할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그 옛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비전을 주셨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살고 있는 곳과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조카 롯의 가족과 함께 자신의 가족을 데리고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비전을 이루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어선 비전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 비전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될 비전 이룰 기회를 주셨습니다. 목장모임이 그 열쇠입니다. 우리 목장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의 목장 모임에서 우리 목원들이 정해 놓고 기도 하고 있는 VIP에게 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비전의 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서 목장모임에 초청합니다. 목장에선 함께 식사를 나누고 한 주간 동안의 삶을 나눕니다. 아팠던 이야기, 힘들었던 이야기, 직장에서의 고충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의 괴로움들을 이야기로 나눕니다.
함께 나누면서 나만 이런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저 사람에겐 전혀 아픔이 없을 것 같은데 남모를 아픔이 있었음을 봅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만 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그래서 밖으로 나오기 싫어하고 혼자서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했었는데 함께 인간살이를 나누다보니까 얼마나 마음이 시원해지는지 서로 나눈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위로를 경험하고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전혀 예수에 관심도 없고 무신론자로 또는 우상을 섬기는 자로 살았던 과거의 삶에서 새로운 삶을 발견하고 다음 주 목장예배에도 참석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바로 찾아가는 비전인 것입니다.
그리고 비전실현의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비전은 제자를 삼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를 삼는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막3:13~15절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제자 삼는 것이 무엇임을 예수님이 보여주십니다. 제자 삼는 것이 가르쳐서입니까 아니면 보여주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은 예수님이 함께 하면서 직접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서 예수님을 온전히 닮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기독교 국가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VIP를 찾아 목장에 초대하여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우리 몸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삶입니까?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이것이 뭡니까? 예수님의 삶이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십시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목장에 초청된 VIP들이 목원들에게서 제자의 삶을 봅니다.
세월호 참사 비극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원칙을 놓쳐서 그랬습니다. 매뉴얼대로 하였다면 무슨 문제가 되었을까요? 배 밑에 물을 담아 균형을 잡아 주는 곳에 물의 양을 제대로만 실어줬어도 그리고 화물의 무게도 제 양만큼만 실었어도 그리고 화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쇠사슬로 제대로만 고정만 했어도 모두가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뼈아픈 희생을 낳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십시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십시다. 다시 한 번 따라하십시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성경대로 하면 그것이 곧 예수님의 삶이고 예수님의 삶은 가르침의 삶이 아니고 보이는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엡4:11~12절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뭡니까? 직분 있는 자들의 목적이 뭡니까? 절대로 가르쳐서가 아닙니다. 보여줌으로 닮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온전하게 예수님을 닮습니다. 예수님처럼 섬김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로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임은 쾌락은 있지만 참 기쁨이 없습니다. VIP들이 목장에 왜 오게 됩니까? 재미가 있으니까 그리고 너무나 유익하니까

또 비전실현의 세 번째로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목장에 참석하기 시작한 VIP가 목원들의 성경적 삶과 함께 나누는 삶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VIP는 교회 예배를 참석하여 담임목사를 통해서 세례를 받게 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례 받는 이를 바라보는 그 목장의 목원들에게 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하고 감격스러운 일이 되겠습니까?
세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죄씻음의 표입니다. 정식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옛날 과거의 나는 물속에 장사가 되어 죽었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음에 대한 즉 거듭남에 대한 나의 믿음 고백이 바로 세례인 것입니다.
우리의 VIP가 목장에 초대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가 세례를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와 닿게 될 것입니다. 아마 행복과 은혜의 절정을 맛보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경공부도 너무 중요하고 봉사하는 일도 너무 중요하고 귀중하지만 더 중요하고 귀중하고 천국에서 기뻐하시는 일이 한 사람의 죄인이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해도 되고 안 되도 상관없는 꿈이 아닙니다.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본문19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이런 일이 우리에게서 일어나시는 행복자 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VIP를 찾아서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도록 인도한 이가 몇이나 됩니까?
처음 믿은 이가 오히려 남편을 인도하고 어머니를 인도하고 이웃을 인도하고 세례 받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마지막 비전이 무엇입니까? 20절입니다.
가르쳐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가운데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뭡니까? 지금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섬김의 삶입니다. 말과 행동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아닙니다. 실천입니다. 예수님이 막10:43~4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무엇입니까? 남을 성공시켜주려는 섬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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