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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6:1~11 “예수 안에 우린 살아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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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4-04 00:00    조회 5,088    댓글 0  
 

로마서6:1~11         “예수 안에 우린 살아 있는 자”         2014. 4. 6
우리가 운전 시 교통법규를 어기게 되면 벌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벌점은 우리 운전자에게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벌점이 40점이 넘으면 1점 초과 당 하루씩 계산하여 운전면허가 정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벌점이 42점 되었다면 이틀 동안 면허정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운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40점이란 점수는 너무나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벌점이라는 것입니다. 속도위반, 운전 중 휴대폰사용 위반, 신호위반 등과 같이 우리가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은 위반이 건당 15점 벌점이 되기 때문에 하루 동안 속도위반하고 운전 중에 휴대폰하다 걸리고 신호위반까지 하게 되면 모두 45점이 되니까 5일 운전면허정지에 해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대부분 운전자들이 몰라요 5일 면허정지가 되었다고 경찰서로 나오라할 때 그제 서야 깨닫습니다. 그러니 자동차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5일 운전면허정지는 보통 큰 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교통경찰관이 자기 재량으로 5일 운전면허정지를 없는 것으로 해줬습니다. 이 운전자 입장에선 이것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몰라요 이 선물을 우리 믿는 사람들은 뭐라고 말한다고요? 은혜
그렇습니다. 은혜는 거저 받은 선물을 말씀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익숙하게 들려지는 말 가운데 하나가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은혜란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무조건적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의해서 되어졌는데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을 그래서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엡2: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러니까 은혜란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주신 것이니까 또 다른 말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살아 있는 자는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 받은 자입니다.
롬5:20절입니다. 이 말씀에서 은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 말씀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율법인데 율법이 사람에게 주어지므로 그 율법을 대하는 사람은 그 법 때문에 죄를 깨닫습니다. 율법을 알지 못했다면 죄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요즘 지방의회 선거를 앞두고 식사대접 잘못 받았다간 음식 값의 50배를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오라고 해서 가서 음식대접 받았는데 그것이 선거법에 걸릴 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음식 값은 2만원인데 벌금 백만 원을 내게 되는 겁니다. 알면 안 갔겠지요. 그런데 거기까지는 갔다가 바쁜 일이 있어서 인사만 하고 음식을 먹지 않고 온 것입니다. 그때 참석했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백만 원을 내고 억울해 할 때 음식을 먹지 않고 바빠서 갔던 그 사람은 그것이 죄였었구나 깨달음과 동시에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법을 모르면 그것이 죄인지 몰라요 그러나 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사면 받았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참으로 사형선고 받은 큰 죄에서 사면을 받았다면 그 받은 은혜는 더욱 클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엔 나름 자신은 남에게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으로도 크게 잘못이 없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죄에 대하여 용서받을 일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적인 잣대로 들여다보면 자신은 죄인이 아닙니다. 왜요? 들통이 난 죄인은 모두 어디가 있습니까? 감옥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죄가 있다면 뭔 죄가 있겠나 그렇게 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데 죄에 대한 용서를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이야기한들 무슨 은혜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내가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용서도 알았을 때 하나님의 은혜는 당연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죄 중에 크고 무거운 죄는 도덕적인 죄보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죄이고 그래서 하나님 없이 내가 하나님처럼 산 죄 때문에 사망이라는 죄 값을 치러야만 하는데 그 죄 값을 대신 하나님이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망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하시고 우리로 죄 없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알고 믿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습니다. 찬송305장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영국의 장교로 탈영하였다가 잡혀서 노예선에서 노예로 일하다가 거기서 탈출하여 예수 믿게 된 존 뉴톤의 고백입니다.
1절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한 번 죄에서 용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우리가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죄 속에 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믿는 순간 우린 죄에 대해서 죽은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 살아 있는 자는 예수님과 합하여 세례 받은 자입니다.
세례는 헬라어로 “밥티죠”인데 ‘씻는다’ 또는 ‘물속에 완전히 잠긴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물속에 죄가 완전히 잠겨 버려서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처럼 세례 받은 자는 죄가 장사지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는 죄 씻음의 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3절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세례를 받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겁니다. 뭡니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회중 앞에 고백하는 것이 곧 세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죄인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의로운 자로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님과 합해진 연합된 자들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 우리에게 이런 변화가 왔음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5:4절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내 안에 거하라가 뭡니까? 주 예수를 믿어라 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믿는 자 안에 예수 오시는 놀라운 일 연합되는 일입니다.
성령의 불세례는 믿는 순간 받는데 믿을 때 우리는 예수와 즉시 연합한 자가 되어 죄인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죄 없는 의로운 자로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하나님과 회중 앞에서 공식적으로 신앙 고백하는 것이 바로 물세례인 것입니다.

예수 안에 살아 있는 자는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입니다.
4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더 이상 죄 속에 거할 수 없는 이유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 세례에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약식으로 머리에 물을 뿌립니다마는 사실은 어떻습니까? 강물에 깊이 들어가 물속에 잠김으로 과거의 죄 된 나는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는 은혜를 더하게 하기 위해서 다시 죄 속으로 뛰어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자니까 예수님과 함께 죽고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으니 우리 또한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해선 죽고 죄 없는 의로운 자로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고 의로운 자로 살게 하신 것은 뭡니까? 새로운 생명으로 행하게 하려고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6절 마지막 부분입니다.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자가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입니다.
이유가 뭡니까? 7절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닙니다. 죄에서 벗어난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생명 가운데 산다는 말은 어떻게 사는 것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고후5:15~17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는 예전엔 자신을 위하여 살았으나 예수님을 알고부터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예수님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예수님을 세상의 선한 교주정도로 알았으나 성령으로 예수님을 믿게 될 때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시오 우리 위해 사람으로 오신 이시오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로운 자로 다시 살게 하셨고 새 생명 가운데로 행하게 하신 구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사실이 뭡니까? 11절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죄에 대하여 우리는 죽은 사람들입니다. 죄에 대한 유혹과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죽었으니까 대신 우리는 누구에게 대하여 살아 있는 자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합니다. 하나님의 것들에 대하여 민감합니다. 살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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