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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3:10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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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4-12 00:00    조회 5,333    댓글 0  
 
이사야53:10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2014. 4. 13
예수님을 만나기 전 우리는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우린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누구든지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죄가 우리 인간의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마음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조차도 그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죄의 종이 되게 합니다. 죄는 끔찍한 느낌을 주면서 다가오지 않습니다. 얼마나 달콤한지 모릅니다. 그 쾌락에 점점 맛들어갑니다. 그러다가 죄의 늪에서 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사채업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광고가 얼마나 달콤합니까? 마치 거저 주는 것 같고 어렵지 않게 불쑥 쉽게 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얼마나 못된 짓을 서슴지 않는지 사람들은 압니다. 그런데도 쉽게 돈을 내주니까 딱한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이 그 유혹에 선뜻 다가섭니다. 그 다음부터 제때 이자를 갚지 않으면 그 시달림이란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객을 왕처럼 모시겠다고 했는데 어느새 종처럼 끌려 다니게 되어 버리고 맙니다. 꼭 죄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죄로 인하여 온갖 저주가 생깁니다. 가정에 생긴 불행과 비극의 원인이 뭡니까? 죄로부터 시작됩니다. 술 때문에 일어난 자신의 행동으로 노아는 자신의 아들 함이 끔직한 저주를 받게 하였습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몰지각한 공장의 업주들은 폐 오수를 마구 흘려 내 보냅니다. 그것이 내 가족이 먹는 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무모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뿌린 죄는 저주가 되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는 사망을 낳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뱀의 말을 더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죄를 짓고 그 결과 그와 그의 모든 후손인 인류에게 사망이 오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사망입니까?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사망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원천을 떠났으니 죽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마치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 가지는 떨어져 나가는 순간 생명에서 분리되었고 결국 말라 죽고 맙니다. 마찬가집니다. 생명의 하나님에게서 분리된 심령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렇게 했습니까? 죄가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는 사망을 가져옵니다. 서로 정절을 지키고 순결해야 할 부부가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을 때 그 가정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죄가 우리 인간의 무한한 능력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우리 인간으로 인하여 만물이 복을 받도록 지음을 주셨습니다. 다스리고 정복하도록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게 되면서 무기력한 존재로 전락이 되고 말았습니다.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저항을 보였고 해산하는 고통이 따랐고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자연이 대적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죄 없을 때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탐지기가 이 자신감을 읽어내고 죄 없다는 주장이 진실임을 인정합니다만 죄가 있을 때는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 탐지기에서 자신감 없음을 읽어내고 그의 죄 없음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죄가 행복을 빼앗아가고 저주를 받게 하고 사망을 당하게 하고 무력한 자로 전락시키는 것이므로 우리 인간에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죄인데 롬3:10~18절에선 이렇게 말씀합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니까 모든 인간의 상태가 뭡니까? 죄를 가지고 있는 죄인의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뭡니까?생각과 말과 행위가 매우 악하다는 것과 하나님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에 대한 그 결과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롬6:23절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랍니다. 사망이라면 누구나 당하는 것인데 여기서 사망은 누구나 당하는 목숨의 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단절을 말합니다. 그러니 죽음 이후에 죄인은 영원히 하나님과의 단절된 곳에 거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딥니까? 계20:10절입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죄의 결과가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에서 반드시 구원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구원입니까?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인간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실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냐?
여호와가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인가? 딤전2장4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600년 전에 활동하던 선지자 이사야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없다 이제 의로워졌다고 여기시는 방법은 아담 때에 이미 보여주셨습니다. 저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은 연약함을 가릴 수 있도록 아담과 하와에게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저들의 죄로 말미암은 연약함을 가리기 위해서 아무 죄도 없는 짐승이 자기목숨을 대신 죽는데 내줘야 했습니다. 이것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속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이 대속의 원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대속의 제물이 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분이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 10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 대신에 상함 받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언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고 질고를 당하셨고 자신의 몸을 대속의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씨를 보았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이 뜻을 누가 성취하셨습니까? 우리 구주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셨습니까?
우리의 죄를 당신의 피로써 모두 씻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신 것은 우리의 죄를 모두 씻어내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다음 주일 성만찬을 할 터인데
예수님이 포도주가 담겨진 잔을 주시면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마26:27~28절입니다.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곧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피로써 믿는 우리에게 죄사함이 이루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기 전에 우리는 죄에게 종노릇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고난의 피로 인하여 우리가 죄의 종에서 자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8:34~36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엔 죄로 말미암아 저주 아래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십자가에 흘려주신 대속의 피로 인하여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저주가 끝장이 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내린 애굽의 마지막 재앙이 장자가 죽는 사망의 재앙이었습니다. 애굽백성들이 다 받는 장자가 죽는 사망의 저주에서 이스라엘백성에게는 이 사망의 저주가 끝이 난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어린양의 피를 집 문 좌우 설주에 발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그 피를 믿는 우리로 사망의 저주에서 끊어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지요. 예수님의 피가 이루신 참으로 귀한 축복은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진 인생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하나님을 찾지도 않게 되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써 하나님과의 사이에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로 화목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그리고 우린 하나님 안에 거하는 같은 장막에 사는 화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죄에서 구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려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났습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러므로 고난주일에 생각할 것이 무엇입니까? 내 죄를 없이 하시려고 우리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죄가 사라진 행복자가 되었다. 저주가 내게 끊겨져 나갔다. 우린 모두 죄에 종이 아니라 이젠 죄가 우릴  구속할 수 없는 진정한 자유 하는 자가 되었다. 그리고 우린 하나님과 하나 되었다. 그래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날이어야 함을 기억하고 주님의 사랑에 매여 사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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