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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4:1~4절 “난 너를 도와줄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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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3-28 00:00    조회 5,085    댓글 0  
 
이사야44:1~4절      “난 너를 도와줄 여호와니라”           2014. 3. 30
하나님이 야곱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내가 택하였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언제요? 창세전에 택하셨습니다. 신약의 우리들에 대해서도 엡1:4절입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인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에 택합니다. 좋아서 선택합니다. 맘에 들어서 선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맘에 들어서도, 예뻐서도 아닙니다. 우리와 상관없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누구 때문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틀에서 우리를 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접붙임  바 된 우리의 모습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한없이 흐릅니다. 그 사랑은 아들에게 붙여진 우리에게도 흐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부끄럼이 될 때도 있습니다. 덕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손가락질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독생자 예수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때문에 여전히 우리에게 그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골1:15~20절입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과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았고 다 예수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충만함이 있으며 십자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한 순간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되신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부으시는 사랑은 머리에 부어진 향유가 온 지체 발끝까지 흘러내린 것처럼 교회의 지체인 우리 모두에게 흘러넘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랑은 나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내게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처럼 좋았다 나빴다 하는 사랑이 아니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로 인해서요?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 주방엔 수도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바가지에 물을 담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수도꼭지를 열기만 하면 고장이 나지 않고는 언제든지 물이 콸콸 시원하게 나오는 것처럼 지금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진 우리에게 올 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공사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과 부활로 마치셨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하나님의 무진장한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하십니까? 세 가지를 약속하십니다. 3절입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겠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후처 하갈이 자신의 여 주인 사라를 화나게 해서 그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살던 집을 떠나서 브엘세바 광야에 들어섰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물을 모두 마시고 없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태양이 뜨겁다보니 또 다시 갈증이 생겼습니다. 아이가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대성통곡합니다.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셔서 샘물을 찾게 하셨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수돗물이 며칠만 끊겨도 아마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러니 광야에서 물이 얼마나 귀합니까? 물을 떠난 고기만 죽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물 없으면 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만 열면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신약에 와서 이 물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물을 우리에게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7:37~38절에서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교회 안에서 있으면서도 목말라하면서 예수님에게로 나아와 먹으려하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목마름에 있다면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에게로 나아와 구하십시오. 배에서부터 솟아나는 샘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CTS기독교방송 경기서북지역 팀장을 맡고 계신 분이 제게 이런 말을 해 줍니다. 자신은 늘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만나고 너무나 많은 말씀 속에 있지만 마치 홍수 속에 마실 물이 없다고 참으로 갈급해질 때가 있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갈급한데도 갈급함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 갈급함은 얼마나 희망적입니까? 우린 어떻습니까? 갈급한데도 갈급함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 속에 살고 있는 것은 큰 불행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섞여 있을 때 우리는 갈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세상을 모두 사랑하는 내 마음에 우린 갈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면서도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발길이 있는 한 우리는 목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메마른 땅에 시내가 흐를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흐르는 물이 장백폭포를 거쳐 압록강과 두만강을 이룹니다.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의 검룡소가 한강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의 황지연못이랍니다. 모든 강엔 물의 근원지가 있습니다. 근원지인 샘은 절대로 마르는 법이 없습니다. 추운겨울에도 퐁퐁 솟아오릅니다. 끊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내를 이루고 강을 이룹니다. 물이 흘러가는 곳에 물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깃들고 곤충이 날아듭니다. 그 부근은 큰 숲을 만듭니다. 흐르는 시내엔 물고기들이 살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어부들이 모여듭니다. 어부들이 모여들면서 사람 사는 마을이 형성이 됩니다. 물이 흐르기 전엔 메마른 땅이었는데 이렇게 변해진 것입니다. 우리에겐 예수님이 마르지 않는 샘이 되십니다. 그 샘은 우리 메마른 심령을 적셔주십니다. 마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마을처럼 우리의 심령은 어느 덧 아름답게 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뻐하는 사람으로 감사하는 사람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용기 있는 사람으로 기도하는 사람으로 감싸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으로 이제는 베푸는 사람으로 예수의 샘으로 이렇게 변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명수 샘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우리의 가정은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마르지 않는 샘이십니다.

그런데 이 물에 대해서 요7:39절에 말씀하시길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세상의 온갖 목마름에서 해갈되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신의 부족과 연약 그리고 죄성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생수로 시원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눅11: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하나 분명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충만입니다. 이것 하나면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앞길이 열립니다. 우리 맘과 생각이 바뀝니다. 성령 충만하기 전엔 오직 세상만 바라보고 인간 자랑뿐이었고 세상 욕심이 전부였는데 성령 충만하게 되니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내 것을 아끼지 않고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고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성령 충만을 위해 구하시므로 성령 충만 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뭡니까? 본문 4절입니다.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우릴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신다고요?
예수님 때문에 예수로 사는 우릴 풀 가운데서 솟아나는 데 처음엔 풀 같았으나 뭐라고요? 풀이 아니라 나무입니다. 풀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성장입니다. 뭡니까 시냇가의 버드나무처럼 큰 성장과 번영을 약속해주십니다.
예수 없인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예수님 계시기에 이런 번영과 생명력이 가능합니다. 우리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맘대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턴 예수로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그저 그래도 우리는 예수님이 만드신 기적의 포도주 물이 포도주된 것처럼 이전보다 이후에 더 소망이 있는 분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누구? 우릴 도와주실 여호와입니다.
빈들에 마른풀처럼 예수로 사모하는 분들이 되셔서 이후의 삶이 시냇가의 버들처럼 솟아나는 우리와 우리 가정 그리고 우리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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