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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5:12절 “2014. 우리 모두 서로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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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3-14 00:00    조회 5,021    댓글 0  
 
요한복음15:12절   “2014. 우리 모두 서로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2014. 3. 16
예수님 구약의 열 계명을 압축해서 위로 하나님 사랑 아래로 이웃사랑을 말씀하셨고 이것을 요13:34절에 새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새계명을 오늘 본문에선 나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인 새계명을 헬라어로 엔톨레 카이네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우릴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가 언제냐 하면 가롯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선 예수님을 팔아버리기 위해서 밖으로 슬며시 나간 밤 시간 때였습니다. 남은 제자들을 향해서 “너흰 서로 사랑해야 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넓은 의미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계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이라고 말합니다만 요한복음은 세상의 믿는 모든 자들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들이 누군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영접한 모든 사람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4:24절에서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하는 모든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2:32절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여기 헬라어 판타스가 가리키고 있는 모든 사람이 누굽니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인간의 인간다움 즉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로 회복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뭘 해야 합니까? 서로사랑의 실천인 줄로 믿습니다.

서로사랑은 예수 믿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나타냅니다.
요13:35절입니다. “너희가 서로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의 제자인 줄 사람에게서 뭘 보고 판단합니까? 서로 사랑하는 삶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정말로 예수의 제자요 예수의 사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승이신 예수님은 서로사랑의 본을 어떻게 보이셨는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스승으로써 서로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요13:14~15절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이 보여 주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서로사랑의 본은 어떤 것입니까? 윗사람이신 예수님이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는 줄곧 무엇을 보아왔습니까?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모습뿐이었습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섬김을 당연히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길 수 있는 것도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로사랑에 대한 본을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것으로 다 했다고 생각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버리는데 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요15:13~14절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심으로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일 너희도 나처럼 날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면 최고의 사랑을 가진 내 친구로 여기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제자들을 향해 친구라고 부릅니다.
요13:3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가 가는 곳이 어딥니까?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는 최고의 사랑이 있는 곳 바로 골고다 십자가상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지금은 베드로가 이런 최고의 사랑을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이 오시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는 사랑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37절에서 지금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버리신 최고의 사랑이신데 우리는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위해서 최고의 사랑을 드리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음을 우리에게서 발견합니다.
결국은 베드로도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게 됩니다. 언제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 받은 후 성령에게 이끌려 살아갈 때 그도 온전한 사랑을 예수님께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서로사랑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입니다.
요15:8절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의 제자인줄 서로사랑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아서 사람들이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6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서 17절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왜 택하셨습니까? 서로 사랑하는 열매를 항상 맺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목적이십니다.
서로사랑의 열매를 항상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붙어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 경우 요15:2절에 “그런 가지는 제거해 버리고 다른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열매를 항상 맺기 위해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처럼 자신을 땅 속에 떨어뜨리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사실을 요12:24~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는데 내어주는 사랑이 없으면 그저 한 알 그대로 일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는데 내어주면 서로 사랑하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를 사랑하여 자신을 죽는 데 내어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신 바로 골고다에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를 섬기는 자는 내가 죽는 삶인 바로 그 삶으로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따르는 내가 죽는 바로 그 사람을 귀히 여기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고전15:31절 하반 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것입니다.

서로사랑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우리 모두에게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랑의 본을 보여준 그 원천이 어디에 있습니까? 요17:24절입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신 그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예수님의 사랑이 시작되고 있음을 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랑입니까?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아래에서 위로 올려드리는 사랑입니다.
요15:9~10절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은 그러므로 우리에게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먼저 위에서 아래로 이슬처럼 내리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에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올려드리는 사랑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것이 뭡니까?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는 말씀을 하심으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랑을 하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십자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 새계명 서로 사랑하는 올려드리는 사랑을 하면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24절입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또 하나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이 뭡니까? 아들을 사랑하셔서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특징도 무엇입니까?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요17:21절입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무엇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으로 보냄을 받아 서로 사랑하므로 예수님과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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