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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1~12절“2014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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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1-17 00:00    조회 5,027    댓글 0  
 
히브리서11:1~12절   “2014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원하신다.”   2014. 1. 19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삶입니다. 성도들이 가진 믿음으로 인해서 구원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성도들이 가진 믿음으로 인해서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 때문에 하나님은 준비하신 모든 은혜를 모두 부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귀한 믿음이 뭘까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실현된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것과 실현되지 않은 것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란 것은 뭡니까?
아직 앞날에 대한 모르는 장래에 관한 것이라는 겁니다.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합니다. 실상이라는 말을 헬라어로 휘포스타시스라고 합니다. 휘포스타시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확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마치 본 것처럼 마음에 확신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이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가 지시하는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라고 하셨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마음은 이미 그 땅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들었을 때도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꿔주셨습니다. 한 나라의 아버지란 이름에서 열국 많은 나라의 아버지로 아브라함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아들이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열국의 아버지여 열국의 아버지여 라고 부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이름이 불려 질 때마다 아 그렇지 나는 열국의 아버지이지 지금 내 몸은 죽은 것같이 노쇠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어 라고 마음에 이미 증거를 가진 자처럼 확신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증거를 가진 자처럼 확신이 넘치는 이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놀라운 사실이 뭘까요?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보이는 것 때문에 이리 저리 흔들리기보단 뭡니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하나님께로부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노아는 비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더욱이 홍수가 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짓기를 시작합니다. 본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확신하고 말씀하신대로 움직이는 이것이 뭡니까? 믿음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영적인 전도자 워치만니의 이야깁니다. “믿음은 항상 산을 마주 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대치되는 것 같은 아주 큰 산을 마주 대하고 있을 때 믿음이던지 산이던지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한다는 사실이고 산이 없어진다면 믿음의 승리요 믿음이 없어진다면 현실에 실패한 신앙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두 외손주 진현이와 민현이에게 스마트폰 게임중독인 것 같아 라고 말하면 그 순간 두 아이는 하던 스마트폰 게임을 즉시 중단합니다. 그 모습을 보는 저는 아주 기쁩니다. 왜 그렇습니까? 게임을 재미있게 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0분만 조금만 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통인데 즉시 스마트폰을 접어버리는 제 말을 아주 잘 듣고 순종하는 아이들 때문에 매우 기뻐집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움직였습니다. 그 당시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이 있는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안전이 위협을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아프리카 부족들 보세요. 옆의 부족들하고 목숨 걸고 싸우잖아요. 그 당시 부족국가 시대에 아프리카뿐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길 떠났다가 잘못되면 다칠 수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고향에서의 동족은 큰 의지였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아브라함이 몰랐겠습니까? 그래도 떠났습니다. 뭘 믿었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보시면 기뻤습니다.
3절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근거가 어디서 출발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들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나 나타나 있는 것들을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나 눈에 나타난 것들보다 이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보는 것들을 믿고 나타난 것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보세요. 우리 자신 믿을 만합니까? 믿을 수 있다면 작심삼일이란 말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친구를 보세요. 우리 친구들을 믿을 만 합니까? 친할 때는 입속에 있는 것도 나눌 정도지만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돌아서버리면 믿고 했던 이야기까지 다 내놓고 험담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은 어떻습니까? 믿을 만 합니까? 결국 내가 먼저 가든지 사랑하는 이가 먼저 가든지 헤어지고 말잖습니까?
그래서 디엘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현세와 내세에 후회함이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찬송가488장1절입니다.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예수님은 배에서 주무시고 계시고 제자들이 갈릴리바다를 노 저어 갑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광풍으로 인해 배에 물이 들어오고 극히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뱃사람으로 일평생을 갈릴리바다에서 살아온 베드로나 안드레 야고보 그리고 요한도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결국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면서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셔서 바람과 물결을 책망하시니까 잔잔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눅8:25절입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여기서 무얼 깨닫습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제자들이 뭘 보고 있습니까? 보이는 것 나타난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바람과 물결입니까? 바람과 물결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람과 물결이 누구에 의해서 사라집니까? 예수님
그렇다면 어디에 믿음을 두어야 했습니까? 예수님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만으로도 목표에 도달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물며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신뢰는 세상의 모든 벽들을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부자가 되고 건강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보는 눈을 줍니다. 낙심될 사건과 장벽 앞에서 절망할 줄 모르는 마음을 줍니다. 도무지 용서할 수가 없는 사람인데 용서할 수 있도록 그래서 순결한 신앙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십니다.
백부장은 로마사람입니다. 그의 하인이 병이 걸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내 하인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백부장의 집을 가려고 하셨습니다. 그때 백부장이 자기 수하에 부하들이 있어서 말로 명령하면 부하들이 시키는 대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합니다. 자신의 군직업의 특성을 이야기하면서 그처럼 예수님도 말씀으로 하시면 내 하인이 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눅7: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백부장의 믿음은 보이는 예수님과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말씀을 동일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런 백부장의 믿음을 자기백성 이스라엘에게서도 없는 오히려 로마사람이 가지고 있음을 예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믿음은 말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이 뭡니까? 오늘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용서함을 받았으며 의로워졌다고 선언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이루어진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과 화목이 이루어졌고 그 때문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 나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을 때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뭡니까? 구원 받았고 죄에서 용서 받았고 의롭게 되었고 하나님과 화평이 이루어졌음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기뻐할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으며 찬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모든 믿는 성도들의 신앙의 뿌리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뿌리를 온전히 한다면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들이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구원 받은 믿음에 머물지 않습니다. 모든 삶에 믿음으로 대처합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그래서 뭘 경험합니까? 결단코 목마르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서는 승리를 경험합니다. 낙심했다가도 다시 용기로 힘을 내는 견고함을 맛보게 됩니다.
어느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에게 돈을 꾸어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할 정도로 순진했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진 그는 생각다 못해 하나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게 500만원만 주십시오.”
그는 이 편지를 어디로 부칠지 몰라 고민하다가 나라에서 가장 높은 분이 대통령이기에 `대통령 귀하`라 써서 보냈습니다.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고 웃으면서 250만 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부터는 제게 직접 주십시오. 대통령을 통해 주시니까 반을 떼어먹고 보냈습니다.” 정말 순진한 농부였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응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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