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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2:35~37절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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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9-01 00:00    조회 6,029    댓글 0  
 
마가복음12:35~37절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2013. 9. 1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기록하는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건데 그리스도가 어찌하여 다윗의 자손이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답하는 사람이 없자 예수님은 시110:1절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윗이 성령에 감동 되었을 때 무엇을 들었느냐 하면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만이 주가 되시는데 또 다른 주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 주는 당연히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둘 때까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언제 이루어졌습니까? 빌2:8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빌2:9절과 10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마귀의 사망권세를 궤멸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뭡니까? 마귀도 살아있는 자도 죽은 자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어디서 무릎을 꿇을까요? 지옥 가서
37절입니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시110편1절에서 주라고 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냐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때가 되어 오실 때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분이시기도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 자신이셨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으로 다윗의 가문에서 오셔야만 했나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죄를 대신할 수 없어서 영이신 하나님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야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죄에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외에는 없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요14: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천국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가야겠는데 누구로만 간다고요? 예수님
행4: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 이름 외엔 구원 받을 이름을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WCC가 뭡니까?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란 세계의 기독교 교파 간의 연합기구를 말합니다. 에큐메니칼이라고도 말들을 합니다. 에큐메니칼 역시 교회일치 운동인데 사실은 모든 종교의 일치운동이며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합니다.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의 명의로 W.C.C.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W.C.C.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교회통합이 아니라 모든 종교들의 통합입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W.C.C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부정하고 기독교 역시 많은 종교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기독교는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방법들 가운데 하나인 셈입니다. 실제로 W.C.C는 무속종교와 아프리카의 토착종교, 마녀들의 마술과 점성술, 그리고 뉴에이지 운동까지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수용하고 있습니다. W.C.C.는 무당의 푸닥거리조차 성령의 역사로 보며 초대교회 때 이단인 영지주의까지 받아들입니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의 신성만을 강조한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며 육체는 악하고 영은 선하다는 이원론을 주장하는 영지주의 마저 정당한 기독교로 승인합니다.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구태여 사람으로 오실 필요가 뭐가 필요했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http://cafe.naver.com/grace0406/9752 두 번째 동영상 중간부터
http://www.youtube.com/watch?v=C8k1OlTQzLo   3.55초영상~7.11초, 13.09~16:14까지, 21:50부터 ~27:57까지 , 31:00~32:53

카톨릭 역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가 되심을 부인하는 이단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8k1OlTQzLo 18:26부터 22:18

역시 신천지도 마찬가집니다.
신천지의 중요 교리가 우리가 가진 몸 가지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십사만 사천 명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신천지 교인들이 되도록 전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천지교인들은 자신들의 교주가 재림예수이기 때문에 그 몸으로 영생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고전15:50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살아서 영생의 자리에 들어갈 때가 예수 재림하실 때인데 그때 우리 혈과 육을 가지고는 영생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뭡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몸처럼 홀연히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51절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그러면서 52절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되는데 그때 이미 죽어 무덤에 있는 자들부터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그 다음 살아 있는 우리도 어떻게 됩니까? 변화되어 칠년의 혼인잔치를 거쳐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왕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말하는 대로 이 몸으로 영생한다는 것은 성경을 모르는 말인 것입니다.
그리고 십사만 사천은 인침 받아 몸으로 영생하는 자들의 숫자가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후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예수 믿고 성령의 인침 받은 구원 받은 자가 십사만 사천만 되겠습니까?
계7:9절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그러나 재림주로 불려지고 영생불사한다는 이만희교주는 어떻습니까?
MBC 피디수첩에 나온 내용 중 일부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Ll3H8PbHLc  
11:20~15:32, 18:20~30:00, 30:12~30:36,36:10~48:53,
그리고 그 열매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재림 예수는 어떤 분이십니까? 거룩하신 왕이십니다. 흠도 티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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