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막12:28~34절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8-24 00:00    조회 5,402    댓글 0  
 
마가복음12:28~34절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2013.8.25.
계명과 유대인의 관계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를 지나 광야에 도착했고 광야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돌비에 새긴 십계명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친히 새겨 주신 이 십계명은 이스라엘백성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였습니다. 십계명을 반드시 이스라엘백성들이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지만 십계명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또 다른 무엇을 주시겠다는 것입니까? 신10:13절입니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십계명 주신 이유가 바로 그 십계명을 지키는 이스라엘백성을 행복하게 하시기 위함이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행복을 줄 터이니 이스라엘백성이 해야 할 일을 요구하셨습니다. 신10:12절입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서기관들 중에 하나인 서기관
이들 역시 유대인으로 특별히 전문적인 성경기록자요 율법사요 성경선생들입니다. 그렇다면 신명기서에 나오는 이 말씀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바로 이 서기관들 중에 한 사람의 서기관이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들과 예수님이 변론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고 예수님의 명쾌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성경의 기록이 뭐냐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들은 유대인들 너희들의 조상으로 죽었으나 여전히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으로 불리는 것이 세상에선 죽었으나 하늘 천국에선 산 자이기 때문이 아니냐 하나님은 사두개인 너희처럼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마땅히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부활을 믿는 이 서기관은 예수님의 대답에 자못 흡족해 하면서 예수님께 와서 묻기를 “예수님, 하나님이 주신 계명 중에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의 대답이 뭡니까?
29절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서 먼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는 말씀이십니다.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갑작스럽게 다른 말씀의 대답을 하십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신이시다.” 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신 의도가 뭡니까? 첫째 되는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라는 것이지요.
딤전1:17절입니다.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그리고 딤전2:5절에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또 유25절입니다.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일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렘10:10절입니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고 살아계신 분이고 영원하신 왕이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유일하신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도 하시며 우리 인간을 지으신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또 유일하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창조의 세계를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요4:24절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우리로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십니다.
또 유일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십니다. 사43:21절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처럼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30절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예수님의 이 대답은 구약성경 신6:4~5절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왜 예수님의 대답이 구약성경에 있는 것으로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말씀 자체이시까. 요1:1절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부터 있는 말씀 이 말씀은 하나님이신데 14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으로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이 세상에 독생자로 오셨습니다.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 자기 자신인 말씀을 가지고 답을 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는 것입니다.
자! 말씀이신 예수님, 우리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까?
30절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존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교육열은 미국의 버락오바마 대통령도 인정하고 미국에도 이런 높은 교육열이 있어야 한다는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마는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이 자녀를 교육시키는 일에 대하여 왜 그렇게 열정적이고 치마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까? 교육을 통해서 자녀들이 존귀한 자리에 도달할 수 있고 존귀한 자리에 도달함으로 얻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좋은 학교에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직장을 갈 수도 있고 출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배우자를 선택하는 폭도 그만큼 넓어집니다. 수준 높은 사회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멀리 장래가 보장됩니다. 이런 많은 이익들을 가지게 될 자녀의 앞날을 생각하면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머니들은 높은 교육열을 발산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음을 다할 만큼 목숨을 다할 만큼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존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내가 누군지를 먼저 아시면 수긍이 가실 겁니다. 사43:7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우리를 지으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 렘1:5절입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 갈1:15절입니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우리를 부르신 분이 누구? 우리 하나님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된 내가 된 것은 순전히 고전15:10절 말씀처럼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또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우리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야 말로 정말 존귀하고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한다고요? 우리의 모든 것 목숨 힘 그리고 뜻 그리고 마음을 다하여 사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따를까요?
사랑하는 이의 말을 잘 듣게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자가 됩니다. 사랑하는 이를 높이는 것처럼 하나님을 높이면서 삽니다. 사랑하는 이와 늘 함께 있기를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늘 머물기를 원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를 늘 바라고 의지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예수님은 31절에 둘째 계명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느니라.” 이웃을 향하여 자신처럼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웃 사랑은 정말 귀하고 아주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뭡니까? 둘째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간관계가 좋다고 해도 첫째 되는 계명 하나님을 목숨, 힘, 뜻, 마음을 다하는 사랑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지 못하면 아무리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도 그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죄인의 결국은 사망이고 심판이고 멸망인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서기관이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32절이지요? 옳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 옳다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이 어떤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낫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하는 인간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입니까? 제사와 제물입니다. 뭡니까? 제사와 제물을 드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하나님 사랑하라는 거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서기관의 대답에 대해서 뭐라고 하십니까?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뭡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있구나 그런 말입니다.
요17:3절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우리의 삶의 가장 첫째 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되 목숨과 뜻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한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