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막12:18~27절 “산 자의 하나님”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8-17 00:00    조회 5,298    댓글 0  
 
마가복음12:18~27절        “산 자의 하나님”      2013. 8. 18
부활이 무엇입니까?
분명이 목숨이 끊어졌습니다. 사망진단이 내렸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느냐하면 야이로라는 이름을 가진 회당장의 딸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야이로 회당장은 아주, 아주 너무나 급했어요. 그래서 아주 급하게 예수님을 찾았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시고 자신의 집으로 가는 참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님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예수님이 빨리 가실 수가 없는 걸 그런데다가 혈루병 앓는 여인 때문에 또 시간이 지체가 되네요. 그런데다가 예수님은 아직도 혈루병이 나은 여인과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러니 야이로 회당장의 마음이 어떠했겠어요? 이때 무슨 기별이 왔습니까? 막5:35절입니다. 집에서 온 자들이 딸이 죽었으니 이제 예수님을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딸이 죽었다는 기별을 주는 사람들이 무엇을 확인한 것입니까? 사망확인을 한 것입니다. 더 이상 맥박이 뛰지 않고 숨을 쉬지 않고 눈동자의 움직임이 멈춰버린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가셔서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소녀야 일어나라” 말씀하셨고 막5:42절에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분명히 사망확인 된 소녀인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걷는 거예요. 뭡니까? 이것을 부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흔합니까?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부활에 대해서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부활이란 없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들은 부활을 있다는 사람을 대항하여 모임을 결성할 정도로 큰 모임이었는데 그 모임에 가담한 이들을 사람들이 ‘사두개인들’ 이렇게 불렀다는 겁니다. 이들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도 모세오경을 믿었는데 여기서 천사나 영이나 이런 용어들을 다 빼놓고 나머지만 믿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무엇을 자꾸 이야기하더라는 겁니까? 막10:32절 위에 소제목이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 예수님이 공식석상에서 대중들을 향하여 적어도 몇 번 죽음과 부활을 세 번이나 하셨다는 겁니다. 그럼 예수님의 이 말을 들을 때 사두개인들이 어땠겠어요? 매우 귀에 거슬렸을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는 예수를 납작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연구했겠지요. 그래서 대중 앞에서 자신들의 진리를 인정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말 못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들이 예수님에게 칠형제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칠 형제 중 맏형이 자식이 없어 죽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럴 때 모세가 율법으로 정해주길 둘째가 형을 위해 형수에게 장가들어 자식을 낳아주는 것이 마땅하다 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둘째가 형수에게 장가들었으나 형처럼 자식이 없이 죽게 되자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까지 장가들었으나 역시 그들도 자식이 없이 죽었고 나중엔 그 형수도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이 있다면 부활 때 그 형수는 도대체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이 칠형제 이야기로 예수가 꼼짝 못하고 대답을 못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24절에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뭡니까? 인간의 최고의 지혜인 것 같지만 하나님 앞에선 무식한 변론에 지나지 않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 볼 때 사두개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모세오경을 믿는다면서 성경의 원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중도 모르고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게 하실 수 있으신 능력조차도 부정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죽음이란 왜 오게 된 것일까?
창세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다른 실과는 다 먹을 수 있지만 창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죽음은 왜 오게 됩니까?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을 알게 되는 과실을 먹음으로 죽음이 오게 된 것입니다. 1차 죽음이 뭡니까? 죄로 인하여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게 된 것입니다. 2차 죽음이 뭡니까? 사람의 육체에서 인간의 영혼이 떠나는 것입니다. 3차 죽음이 뭡니까?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백성이 육체에서 그 영혼이 떠나 영원한 죽음의 세계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참으로 죄가 무섭지요. 죄 때문에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마니까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에겐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셨고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셨고 이에 대해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해결하실 하나님의 방법을 볼까요?
사53:5절입니다. “우리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우리 허물과 죄 때문에 못에 찔리고 몸이 상하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끊겨진 관계가 회복이 되어서 화평하게 되었습니다. 6절에 보다 확실하게 이 사실을 확인하십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벧전2:24절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나니.”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와 우리의 죄는 십자가에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이 행하신 이 일을 믿음으로 얻은 의로 사는 자들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죄에서 구원 받은 우리는 우리의 육체의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도 우리는 산 자가 됩니다. 요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미 예수님을 믿어 의를 이룬 우리에게 뭐라고요? 영생을 얻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이미 믿는 순간에 끝이 난 현재완료형입니다.
그래서 25절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여기 죽은 자들이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죄 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이 죽은 자들에게 생명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는데) 언제라고요? 곧 이때라 (이 때가 언제입니까? 지금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 듣는 자는 즉 믿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살아나리라 (죄에서 벗어났으니까) 영적죽음에서 영적부활입니다. 이미 우린 예수님을 믿어 산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숨이 끝이 나는 순간에도 죽어도 사는 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26절입니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선한 일을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 그 믿음을 의로 여긴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악한 일을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으므로 여전히 죄 가운데서 죽은 자들입니다.)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짐승은 혼과 육체를 가진 존재이나 우리 인간은 영과 육체를 가진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를 영물은 인간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영물 아닙니다. 좀 사악한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보통 짐승입니다. 전3:19절입니다.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무엇입니까? 사람도 죽는다는 것에 있어선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겁니다. 20절입니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그 육체는 흙으로 되었기 때문에 다 흙이라는 한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21절입니다.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짐승의 혼은 땅에 육체와 함께 끝이 납니다.
그러니까 짐승의 혼은 멸해지고 말지만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 무엇입니까? 영혼 불멸이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 의를 이룬 자들은 땅에 묻힌 육체와 함께 무슨 부활? 생명의 부활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아 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 사람들은 땅에 묻힌 육체와 함께 무슨 부활로?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두개인들이 칠형제에 나오는 그 여인이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는 질문은 무식의 극치라는 것입니다. 알아는 보겠으나 무엇입니까? 인간 세상에서처럼 정욕에 의해서 사는 곳이 아니요 마치 천사처럼 맑고 깨끗하게 정욕적인데 관심이 없는 부활체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사두개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이라고요? 산 자의 하나님,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저들 여전히 죄 가운데 살고 저들 스스로 죄를 해결하려는 저들은 어떤 자요? 죽은 자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 산 자
누가 산 자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한 자들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이 산 자 바로 우리들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어 하나님이 그 믿는 것을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때 악한 세상에 거하였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가는 곳마다 물이 나게 하셨고 흉년 속에 백배나 결실하게 하셨고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예비하셨고 악한 세력들로 두렵게 하여 지키셨고 끝까지 책임지셨으니 우리가 누굽니까? 부활을 믿는 산 자, 우리에게도 세상 가운데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처럼 불러 봅시다. 진수의 하나님, 진수의 하나님 진수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