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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0:17~21절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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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6-01 00:00    조회 5,405    댓글 0  
 
마가복음10:17~21절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다.”     2013. 6. 2
세계를 정복한 프랑스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우리가 있는 이 방으로 들어온다면 우리는 모두 일어나서 소크라테스에게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있는 이 방으로 들어오신다면 우리는 모두 엎드려 경배할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나폴레옹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위대한 스승으로 이해했다는  것이고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는 소크라테스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혀 격이 다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주관자시면서 경배의 대상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나폴레옹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었던 것입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예수님이 길로 나가셨을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나와선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올려 바라보며 예수님을 스승의 예를 갖춰서 “선한 선생님이여” 하고 불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사람은 예수님을 선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별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율법을 어려서부터 모두 지켰다고 여기고 있는 자신의 선함을 알아봐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선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도 없기 때문에 절대로 선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에 대한 답을 말씀하십니다. 1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 그리스도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외에 사람에겐 선하다 라는 명칭을 붙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이 사람이 자기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모두 지켜냈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고 자기 신념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롬3:10~20절입니다. “기록된바 <무엇입니까? 기록되어진 구약성경에 의하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의인이 하나도 없고 의인이 뭔지 깨닫는 자도 없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자기 딴엔 완벽하게 율법을 지켰고 그것도 어려서부터 지켰는데 그렇다면 선해야 마땅하고 그렇게 인정이 되어야 하는데 미안하지만 그것은 자기 생각이라는 겁니다.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는데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본문에 소개 되고 있는 사람은 전혀 이런 모습이 없는 것 같은데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는 겁니다. 그토록 인간의 내면이 부패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오늘 본문에 이 사람은 율법을 다 지켜서 자신은 선하고 의롭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엇입니까? 미안한데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할 사람이 없다 모두가 율법을 지키질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을 어긴 죄인이라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주어진 것은 선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내가 죄인이구나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이 사람이 자신을 선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선한 선생이신 예수께서 선하다고 선언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믿는 우리는 어떤 존재들입니까?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선할 수 없는 자들이라는 것이고 그러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보시게 되면 우리를 선하다고 여겨주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롬3:23~24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내가 무엇을 하면 영생을 얻는다.
이 생각이 어디서 왔습니까? 조상들로부터 왔습니다. 대대로 전해져 온 것이 바로 내가 무엇을 할 때 그 대가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잘못 전해들은 진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입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내가 무엇을 하는가로 인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지적이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지적에 대해서 본문의 이 사람 신이 났습니다. 바로 이렇게 물어주시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의 대답이 뭡니까?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이미 나는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 행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그의 교만함은 이미 영생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자기 행위에 대한 자신감에 대한 그의 교만함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이는 인간의 생각에서 십계명해석으로 오는 자신감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계명에 대한 해석은 다릅니다.
마5:21~22절입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본문의 이 사람은 살인하지 않으면 자기는 이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십계명을 창시하신 예수님은 생각이 다릅니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 형제에 대하여 욕하는 자,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것까지도 형제를 살인한 것으로 보시고 그를 지옥에 보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이 계명을 지켰다는 인간의 자신감과 교만함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릴까요? 마5:27~28절입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본문의 이 사람은 간음하지 않았으면 자기는 이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마음에 음욕을 품었을 때 이미 간음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분명하신 선언입니다. 계속해서 29절 보실까요?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십계명 지키는 것으로는 결국 지옥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문 21절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뭡니까?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이 사람에게 있는 것은 22절에 말씀처럼 상당한 재력이었습니다. 이 재물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라는 것이 예수님 말씀입니다. 어렵게 번 재산을 모두 나눠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하여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예수님의 판단이십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영생임을 말씀하신다.
21절 끝에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리고 와서는 어떤 의미입니까? 모든 율법을 다 지켰으니 나는 선하다라는 착각과 모든 계명을 다 지켰으니 나는 이미 영생을 얻었다라는 착각을 다 버리고나서 그런 의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선함과 영생을 버리고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단순히 예수님을 따르는 것 여기에 바로 영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영생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7:3절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즉 믿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요6:40절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무엇이 영생을 얻게 합니까? 무엇을 행함이 아닙니다.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서5:11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예수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린 이미 영생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 영생이 어디에 있기 때문입니까? 그의 아들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천국에 가보니 자기 교회에서 잘 알려진 분이 큰 상을 받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분이 천국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놀라게 됐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자기 교회에서 별로 알아주지 않았던 교인인데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상급을 받은 성도의 반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이 영광스러운 나라에 왔다는 것이 놀랄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판단으로는 하나님의 참뜻을 분별할 수도 없고 겉으로 그의 신앙을 평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요3:16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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