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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6:53~56절 “꿈에 그린 소망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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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1-26 00:00    조회 5,596    댓글 0  
 
마가복음6:53~56절          “꿈에 그린 소망을 잡다.”          2013.1. 27
사회가 그렇다. 직장이 그렇다. 하는 일이 그렇다. 모든 여타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가정도 그렇다. 무엇이란 겁니까? 어느 곳에서도 희망을 떠올리지 못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큰일입니다.
C. Neil Strait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에게서 재물을 빼앗는 다면 다만 그를 방해하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또 사람에게서 목적을 빼앗게 된다면 그저 시간의 지연이 될 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희망을 빼앗는다면 그를 모든 삶에서 정지시키고 말 것입니다. 재물이 없이도 목적 없이도 얼마든지 인간은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이는 인간의 삶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국어사전에 소망이란 실현의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소망은 어떤 의미인가 하는 것입니다.
소망을 말하는 히브리어 티크바는 단순히 어떤 것을 기다리는 태도가 아닙니다. 긴장감과 열심을 가지고서 기다리는 태도를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 그대로 녹아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를 건너 간 곳은 게네사렛이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사람들은 병든 자를 침상 채로 메고 오는가하면 예수께서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병자와 함께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를 소원하였고 만지는 사람들마다 나음을 얻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바짝 긴장함과 동시에 나음을 얻으려는 열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를 위해 접근하는 티크바, 즉 소망을 봅니다.

오늘 본문에서 소망의 출처가 누구라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게네사렛에 오시지 않았다면 저들이 질병에서 낫고자 하는 소망은 더 이상 소망이 아닙니다. 게네사렛에 소망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오셨기 때문에 게네사렛 사람들이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이지요.
정말 그렇습니까? 시62:5절에 다윗도 자신의 소망이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말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나님이 누구시니까?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이시니까 그러므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계속해서 환난을 당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다백성들에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하나님만 바라보십시다하고 외칩니다. 렘29: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수많은 마른 뼈로 가득한 골짜기를 보이며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묻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은 사람으로는 살 수 있게 하는 소망이 없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하신다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깡마른 뼈들에게 말씀하셨고 마침내 큰 군사로 거듭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망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에게서 모든 소망이 출발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알프스 산 어느 봉우리에 흰 대리석으로 된 십자가에 오직 예수라고 새겨져있답니다. 이 대리석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어느 부유한 사람이 자신의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오게 되었는데 어린 딸이 발을 잘못 헛디뎌서 그만 세상을 떠났다는 겁니다. 딸의 아버지는 너무나 이 큰 슬픔에 견딜 수 없어했는데 많은 돈도 자신의 지위도 아무런 위로가 되지를 않더라는 겁니다. 그런 그에게 정작 위로가 된 것은 참된 위로자이신 예수님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딸아이가 떨어진 그 산봉우리에 흰대리석으로 십자가를 만들고 거기에 오직예수라고 새겨 넣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또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소망의 출처가 되실 뿐만 아니라 그 소망을 우리에게서 이루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봅니다. 54절에 “사람들이 예수 신 줄을 알고” 55절에선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그리고 56절에서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역시 56절에서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 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여기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임한 이 저주의 질병에서 해결 받기 위해서 게네사렛 사람들이 향하는 곳이 예수요 목표도 예수요 목적도 예수임을 깨닫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서 저능아라고 놀림을 받던 사람이 정말 자신이 저능아인 줄 알고 저능아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자신의 아이큐가 168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공부에 집중한 끝에 짧은 시일이었지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고 그가 평상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집중하면 되듯이 우리 삶도 예수님에게 집중하면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세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두 가지를 큰 죄로 여겼답니다. 그 하나가 절망주의입니다. 다른 또 하나는 낙관주의입니다. 절망주의도 문제이지만 낙관주의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광야에서 끊임없이 하나님만이 소망인 것에 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절망주의 하나님은 용서치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는 낙관주의도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물 없는 사막에서 돌짝 밭을 걷는 아픔에서 40년 동안 끊임없이 지속되는 지루함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 기독교소망인 것입니다.
기독교소망이 무엇입니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소망이었고 믿음이었습니다. 롬5:3~4절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모든 은혜가 예수님께 집중하다가보면 결국 임하게 되는 것을 알아서 현재의 삶에 실망치 마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누구신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인 죄를 없애기 위해서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드렸습니다. 요1서2:2절입니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 죄를 없이하시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화목제물로 당신 자신을 드린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흘리신 보혈이 우리를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마26:28절입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얻은 두 가지 은혜는 천국과 죄사함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골1:13~14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사함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내셔서 아들의 나라 천국으로 옮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 향할 방향이 예수며 목표와 목적이 예수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골1:27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예수 십자가의 대신 피 흘려 죽으신 사건은 맞다 그분이 대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우리의 죄에서 깨끗함을 받았다는 증거가 되는 부활 이 비밀의 영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풍성한 은혜입니까? 이 영광스러운 비밀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에게서 모두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영광스러운 소망이 누구시라는 겁니까? 예수 그리스도
마음의 평안을 원하십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요14: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기도의 응답을 원하십니까? 이것 역시 우리 주님이 주실 수 있습니다. 요16:24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능력을 원하십니까? 이것도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1:24절입니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예수 믿으면서도 여전히 연약하여 짓는 모든 죄에서 용서 받기를 원하십니까? 우리의 죄를 우리 주님께 고하여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요1서1: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 모두 염려에서 떠나기를 원하십니까? 그 해결도 예수님께 있습니다. 벧전5: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리고 우리의 슬픔이나 아픔 같은 연약함에서 도움 받기를 원하십니까? 역시 우리 예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히4:15절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오늘 본문의 게네사렛 사람들처럼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께 소망을 둘만합니다.
영국의 정치인들 중에 헨리 파우스트라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이분은 여자입니다. 20살 때 아버지와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아버지의 실수로 눈이 다쳐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딸이 일생동안 불행하게 살게 될 것이란 생각에 아버지의 상심은 너무나 컸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버지는 죽으려고 합니다. 그때 그들은 낙심가운데 소원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딸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아버지를 향하여 딸이 먼저 소리 질렀습니다. \"아버지, 이제부터 내 걱정은 하지 말아요. 점자책으로 읽는 법을 배워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 설 거야 그러니 아버진 내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요.\" 주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십니다. 그 소원을 가슴에 간직하고 이루기 위해 주님의 도우심을 믿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그 딸은 좌절과 절망의 자리에 일어서서 마침내 국회의원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소망을 심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헨리 파우스트가 아닙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헨리 파우스트와 함께 하셔서 그녀에게 소원을 주시고 소원을 이루어 가도록 힘이 되신 것입니다. 빌립보2:13절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의 소망이 누구? 재물도 지위도 부귀도 아닌 그렇습니다. 올 2013년도 한 해도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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