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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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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31~35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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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9-15 00:00    조회 5,683    댓글 0  
 
마가복음3:31~35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2012. 9. 16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서 사람을 보내서는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아마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는다는 소식은 앞으로, 앞으로 전달이 되었을 겁니다. 결국 예수님의 주변의 사람들까지 그 일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서 찾는답니다.” 33절에 예수님께서 전혀 의외의 대답을 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예수님은 당신의 주변으로 앉아있는 사람들을 둘러보시면서 “내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는 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인데 내 어머니와 동생들이 바로 여기 있지 않느냐”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어디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면 내 어머니고 동생들이면 내 동생들이 맞는데 예수님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바로 내 어머니고 내 형제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의 가족에 대한 굳어진 인간의 생각을 뒤집어 놓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족관에 대해서 인간들에게 다시 세우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4절에서도 지금까지 알고 지켜왔던 안식일에 대해서 예수께서 다시 세우시고 계신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안식일이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고 안식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란 것이 우리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도 예수께서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며 종교적 교리로 정죄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 꾀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교지도자들을 포함해서 안식일에 대하여 너무나 굳어있는 종교적 속성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 이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는 말씀으로 안식일에는 무조건 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뒤집어 놓으시고 안식일엔 쉼이 없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 이루어져야 하고 꺼져가는 생명으로 참 안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일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안식일이란 핑계로 다음 날로 이 일이 미루어져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안식일을 다시 세우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굳어진 안식일은 마치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잘못된 안식일에 굳어진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고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라”고 인자는 사람을 만드신 분이기에 사람의 주인도 되지만 사람을 위해 안식일을 제정하신 안식일의 주인도 되신다는 전혀 생각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잘못 알고 있는 안식일에 대한 인간의 생각을 깨뜨리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찾는다 는 말에 예수님은 그래 좀 기다리라고 하시오 라고 말하면 간단한 걸 전혀 상상도 못한 말씀을 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냐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가족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대는 그럴만한 이유가 이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몰아갑니다. 역시 예수님의 친족들도 이런 소리 때문에 예수님이 이 일을 계속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붙들러 왔습니다. 서기관들이나 예수님의 친족들 배후에는 누가 있음을 봅니까? 사단이 있음을 봅니다. 그들의 전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사실 서기관들의 방해보다 가족의 방해가 더 견디기 힘이 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보다 아름다운 가족관계는 이차적인 것이었던 겁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가족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눅2:51절에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또 요19:27절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시는 가운데서 사도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합니다.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딤전5:8절에도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자니라.”
그렇다면 예수께서 지금 가족을 무시하시는 듯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혈육의 가족만을 알고 있었던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는 영적인 가족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가족이 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은 피로 맺은 가족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가족이 되려면 피로 맺어진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요6:38절에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요6:39절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에 독생자 예수를 보내서 저를 믿고 영생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입니까?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마7: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뜻대로 예수를 주로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아버지가 계신 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적인 가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는 자녀가 됩니다. 이것은 육신적 혈통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를 주로 믿을 수 있습니까? 성령께서 믿을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요3:5절에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말씀을 뜻하는 물과 성령으로 하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성령으로 예수를 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자들은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려면 반드시 예수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 믿지 않는 혈연 가족은 예수 믿는 나는 예수 안에 있으나 나의 가족은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이요 나는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산영이 되었으나 믿지 않는 혈연 가족은 아직도 영이 죽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예수 믿는 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혈연 가족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저들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예수님을 머리로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이 한 지체요 한 가족이 되어 교회라는 공동체를 이룬  반면에 예수 믿지 않는 우리의 혈연 가족은 아직도 교회 밖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혈연가족이 반드시 예수 믿어야 되는 것이니 부지런히 전도하여 예수 믿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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