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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12~13절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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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6-22 00:00    조회 5,867    댓글 0  
 
마가복음1:12~13절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      2012. 6. 24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에게 성령이 내려오셨고 그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고 거기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 마가복음에서는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것을 너무나 간략하게 말씀하지만 마태복음 4장에서는 자세하게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태복음을 통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성령이 광야로 몰고 가셨다고 한 반면에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성령은 세례를 통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번엔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광야로 몰고 가셔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귀가 차지한 그 나라를 장악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줌으로써 예수님은 곧 그리스도시다는 것을 알리는 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4:2절에서 예수님이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심으로 주리셨다 그리고 사십일을 주리신 예수님을 시험하는 자 마귀가 때를 맞추어 찾아와서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장소가 광야이기 때문에 이런 시험이 가능했을 겁니다. 집이나 시장이나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면 구태여 돌을 떡덩이가 되라고 주문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여기서 마귀는 인간의 처한 환경을 이용할 줄 아는 고수로구나 하는 것을 보면서 결코 만만히 보아선 안 될 상대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마귀는 예수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리면 살 수 없는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아무 것도 없는 광야요 빈들에서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해서 먹으라고 주문을 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간은 그 누구도 돌들로 떡덩이로 만들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전한 신이시기 때문에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주문을 했다는 겁니다. 무엇입니까? 마귀는 무식한 놈이 아니다. 미련한 놈도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예수가 어떤 분이지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결국은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 겁니다. 그러므로 너의 그 신성을 이용하여 먹는 것을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돌들로 떡덩이를 만들 수 있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니까 그러므로 우리에게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주문을 아예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완전한 인성과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실 수 있는 완전한 신성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는 이것이 시험거리가 되는 거지요 우리처럼 할 수 없다면 포기가 되어서 시험들 것도 없지만 예수님의 경우는 분명 능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그것을 참고 계신 것이라면 이것이야말로 시험일 수밖에 없지요. 예수님 어떤 분이십니까? 돌로 떡을 만드시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눅3:8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생명이 없는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왜? 원래 하나님은 생명이 없는 흙으로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만드셨으니까 히1:2절입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마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은 정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거지요 편법으로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광야와 같은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에 사는 노하우를 사람들이 말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면 된다고 말입니다. 개같이 벌겠다는 것은 불법도 편법도 올바르지 않은 길도 수용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정당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마4:4절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무엇이 우리로 정당한 삶이 되게 하느냐를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1:1~2절에 누가 복이 있는 사람이냐를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 다음에 이번엔 마귀가 예수님을 광야가 아닌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면 뛰어내리라 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산다고 그러지 않았느냐 내가 하나님의 말씀 시91:11~12절을 알고 있는데 뭐라고 하였느냐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온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번 해보라는 겁니다. 여기서 무엇을 배웁니까? 말씀으로 살아서 너의 뛰어남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신6:16절 말씀으로 마귀의 요구를 물리치십니다. 무엇입니까?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 이 말씀은 모세가 맛사라는 곳에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한 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맛사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어떻게 시험하였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물을 찾지 못하게 되자 모세를 돌로 치려는 자들로 변했고 이렇게 다투었기 때문에 그곳의 지명을 다투었다는 뜻의 맛사 또는 므리바라고 하였고 하나님은 한 반석을 지팡이로 치게 해서 물을 주셨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환경에서 하나님이 계신 거야 안 계신거야 하면서 시험했다는 불신앙의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무엇입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아예 알지 않으려고 하고 무관심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하나님을 시험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우리는 아니잖아요.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도 알고 구속의 주가 되심도 알고 인간의 생사화복 모두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면서도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을 시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성전에서 나의 뛰어남을 보이려는 것으로 무엇으로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불신앙으로

이번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이것을 줄 터이니 나를 경배하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현실은 그 어떤 무엇보다도 돈이라는 겁니다. 모든 삶의 기초가 무엇이라는 겁니까? 물질 즉 돈이라는 겁니다. 공산주의 이론이 바로 이 유물론에서부터 비롯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유물론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돈이면 다 되지 돈 가지고 안되는 게 어디 있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서도 현실적으로 이 돈으로 인해 갈등하는 일들이 실제로 많이 있지않습니까? 이러면 안 되지 우리가 적어도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그랬다가도 현실에선 물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 그래서 갈등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런 현실에서 마4:10절에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무엇입니까? 우리는 예수님과는 다르게 시험에 들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서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라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도와 주십사하는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시험에 있어서 예수님이 어떻게 물리치셨는가하는 것은 늘 시험 당하기 쉬운 우리에게 꼭 알아야 할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4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또 7절에서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그리고 방금 전에 10절에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기록되었으되
그렇습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이 시험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시험에서도 자신 있게 이길 수 없지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우리의 것으로 가질 때만이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떡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남보다 뛰어남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런 것들로만 살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제되어지도록 다스려지도록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없을 때 우리는 마귀의 시험에 꼼짝없이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무엇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까? 성령님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에 붙잡힐 때 우리는 마귀시험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자꾸 마귀가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갈등합니다. 그럴 때 롬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긴 법이 무엇입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 우리의 힘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사람들이 못되지만 성령에 붙들리면 능히 이길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셨기 때문에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수 있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자신을 드려 인간들로 하여금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마귀가 자기의 도움을 받으라는 겁니다. 자기에게 경배만하면 십자가 질 필요도 없이 주겠다는 것입니다. 아니지요 목적이 선하면 방법도 선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비록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힘들고 어렵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서 기꺼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순수성을 가지겠다는 각오가 오늘 이 말씀을 대하는 모든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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