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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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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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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8:16~31절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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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6-01 00:00    조회 6,305    댓글 0  
 
사도행전28:16~31절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2012. 6. 3
오늘로써 사도행전 강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16절에 바울이 드디어 로마로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백부장은 어떤 은혜를 베풀었습니까? 다른 죄수들과 함께 있게 하지 않고 한 군인을 붙여서 따로 있어도 좋다는 허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죄수면서도 감옥이 아닌 민가에서 아주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사흘이 지났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거하는 유대인 중에 높은 사람들을 자신이 묵고 있는 민가로 초청해서 그들에게 자신을 설명하기를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지만 사실은 나를 재판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죄도 찾을 수 없어서 나를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여 마지못해 가이사에게 상소를 해서 여기 로마까지 오게 되었다
이에 지체가 높은 유대인들이 너희 사상이 어떠한지 듣고 싶다 네가 믿는 예수교는 어디든지 반대가 심한 줄을 우리가 안다.
그래서 오늘 23절에 그들이 바울의 사상을 듣기 위해 날짜를 정하였고 그 날이 되자 바울이 머무는 숙소로 많은 유대인들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찾아온 그들에게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나라를 증언했고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강론하였고 그들도 예수 믿도록 권하였다는 것입니다. 바울에게서 무엇을 봅니까? 어디서든지 어느 때든지 변함없는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무엇을 증언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은 온 이스라엘백성들 즉 유대인들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20절에 자신이 이렇게 쇠사슬에 묶여서 여기까지 온 이유가 무엇이랍니까? 이스라엘의 소망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임할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생각했을까요?
구약성경에서 말씀하심처럼 메시아가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다. 로마의 속국이 된 자신들을 억압과 핍박으로부터 로마를 징벌하고 다윗의 때처럼 강한 나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의 새 무덤에 들인 아리마대 요셉도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눅23:51절에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아리마대 요셉처럼 다른 많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의 새 무덤에 들이면서도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즉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로마에 살고 있는 지체 높은 초청된 유대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를 메시아로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요 그 나라의 주인이요 그 나라를 다스릴 왕으로서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16:13절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이에 대해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14절에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례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것이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5절에 물으셨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을 누가 합니까? 16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헬라어로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는 메시아라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입니까?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메시아가 아니다 라고 하시지 않고 17절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이 무엇을 인정하신 것입니까? 자신이 곧 하나님의 나라요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누구? 메시아라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초청된 지체가 높은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은 결국 누구로 좁혀질 수밖에 없다. 예수
그런데 바울이 막연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한 것이 아니라 저들이 믿고 있는 구약성경을 가지고 전했다는 것이고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누구라는 것입니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다.
그래서 23절에 예수에 대하여 권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메시아다 그러니 예수 믿지 않으면 안 되니 예수 믿으시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시다.
구약성경을 가지고 증언하게 될 때 초청된 지체가 높은 유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두 부류로 나타났습니다. 24절에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누구라고요? 누구에게로 비롯되었다고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롬8:13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롬8:15절에서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사람에게 그 선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그 선택 권한이 있으시다. 그래서 롬8:16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렇다면 구약성경을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결국 하나님의 나라이신 예수에 대하여 듣고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 것은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미안하지만 하나님의 긍휼에서 제외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엡2: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9절 말씀처럼 내가 자랑할 것이 없어 모든 것이 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절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왜 우리를 믿는 자로 구원하셨습니까? 예수 안에서 선한 주의 일하라고
이 일은 언제 작정되었습니까? 하나님이 전에
전에가 어느 정도입니까? 엡1:4절에 “창세전에” 그리고 5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내 가 잘나서가 아니라 6절에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체 높은 유대인들 중에 복음을 들었으나 받지 아니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 구원을 28절에 어떻습니까? 누구에게로? 이방인에게로 복음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었는데 유대인들 그러나 저들이 받지 아니함으로 그 복음의 주도권이 어디로? 이방인에게로 넘어 갔음을 로마의 심장부에서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두 해 동안 자기 셋집에서 머물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쳤다고 30절로 31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3절에서는 바울이 유숙하는 집이라고 하였는데 30절에서는 바울의 셋집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입니까? 바울이 유숙하는 집은 어떤 집이었습니까? 로마 정부에서 바울을 위해 특별히 배려해서 주어진 집이었습니다. 이곳에선 모든 경비를 로마제국의 돈으로 지불되어집니다. 비로 피의자의 신분이지만 사람들이 볼 때 바울이 특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조차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매일 매일 책임지신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로마제국의 정치적 도움으로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에 있었던 그 당시 로마는 아주 타락한 향락에 빠져 있었고 스포츠로 온 국민이 열광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바탕을 둔 나라에 도움을 받고 성장했다면 결국 교회도 오래 가지 못하고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독일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목사의 사례비를 국가가 줍니다. 교회를 나라가 지어줍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으로 교회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어떻습니까? 세계에서 제일로 큰 교회 그리고 수많은 교회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한국교회가 되었습니다. 굶어도 쓰러져도 힘들어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니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과감하게 로마제국에서 배려해 준 집을 나와서 비록 어렵더라도 세를 내는 부담감이 있지만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 첫 출발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주인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순수하게 전하겠다는 바울의 생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의 순수성은 AD313년에 마침내 로마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30절에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그 당시 로마엔 상당수의 노예들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들까지 다 받아들였다는 것이니 교회 안에는 계급이 있을 수 없으며 누구든지 예수 안에서 하나요 동등하며 환영 받아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도 대단한 영접을 받았지만 오늘 사도행전의 끝에 보면 대단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무엇만이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만이 높임을 받는 것으로 그 끝을 맺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란 거지요 드러나실 분은 누구? 예수
감춰질 사람은 누구? 나, 높임을 받으실 분은 누구? 예수, 낮아져야할 사람은 누구? 나, 분명해 져야 할 분은 누구? 예수, 희미해져야 할 사람은 누구? 나. 우리 모두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그래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고 복 주실 수밖에 없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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