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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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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6:4~9절 “너희가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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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5-04 00:00    조회 5,801    댓글 0  
 
신명기6:4~9절        “너희가 가르쳐라”        2012. 5. 6
학교 다니는 학생들을 둔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이 늘 관심입니다. 성장한 자녀들에 대하여는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고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부모의 관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부모가 마땅히 자녀에게 가질 가장 큰 관심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에 최고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갖는 것이 최고 우선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절에서 하나님이 누구시랍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라”고 말씀합니다. 사45:5절에도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으신 분이랍니다. 계속해서 6절에서도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고 다시금 한분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오직 한 분이신 유일하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십니까? 7절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자녀들이 환한 빛으로 희망이 있음을 볼 때 부모는 매우 흐믓하고 자녀가 자랑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이 계속 어둠을 헤매고 길이 안 보일 때는 부모의 가슴을 타들어갑니다. 자녀들이 하는 일들이 잘 돼서 형통하고 평안할 때 부모의 마음도 따라서 좋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어려움을 만나고 환난을 만나 힘들어하면 부모는 정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주관자가 누구라고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우리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것보다 출세해서 성공하는 것보다 우리 부모들이 더 바라야할 것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5절에 하나님을 믿는 기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6절 말씀처럼 새기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살게 될 때 3절에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이 복 주신 땅에서 크게 번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번성하되 크게 번성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적이 올라서 좋아할 것이 아니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좋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제대로 믿는 모습 때문에 좋아하고 하나님 제대로 믿지 않는 모습 때문에 염려하는 부모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가 신앙생활 잘하는 것을 보시면 기뻐하시고 우리가 신앙생활 제대로 못하면 울며 기도하신다는 것을 우리 자녀들이 우리 부모들에게서 봐야할 줄로 믿습니다.
자녀의 신앙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계속적으로 매일처럼 가르치는 가운데서 자녀의 신앙인격이 자라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절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부모인 우리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는 것을 보통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가 할 일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교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목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부모인 네가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들인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복을 받기를 원하며 크게 번성하기를 원하면서 우리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무엇입니까? 부모의 책임을 등한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은 자녀의 인생의 틀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가정에서 한 인간의 삶의 뼈대가 결정됩니다. 기도하는 부모를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됩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수고하는 신앙의 부모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자식의 인격과 삶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아이는 뼈가 만들어집니다. 임신한 어머니는 아이에게서 어떻게 뼈가 만들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이가 나중에 설 수 있는 뼈대가 어머니 뱃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집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적 영적 가르침은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뼈대가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모에게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해야함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돌잔치를 할 때 잔치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돌잡이입니다. 돌을 맞은 아이가 마이크를 잡으면 연예인이 될 것이라고 좋아합니다. 청진기를 잡으면 의사가 될 것이라고 좋아하고 컴퓨터 마우스를 잡으면 빌게이츠같은 컴퓨터 거부가 될 것이라고 좋아합니다. 돈을 잡으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좋아하고. 실을 잡으면 오래 살 것이라고 좋아합니다.
부모들의 관심은 순전히 무엇입니까? 너는 커서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내 자녀에게 무엇이 될 것을 가르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 첫째가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나안땅에서 흔하게 볼 수 있도록 행해지는 것이 우상숭배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직 유일하신 한분뿐이신 하나님 여호와 복과 번성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 여호와 어둠도 빛도 평안도 환난도 자유로 지을 수 있으신 창조자 하나님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의 그 자녀들이 밖에 나가면 뭘 흔히 볼 수 있습니까? 우상숭배 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놀 수 없게 할 수 없습니다. 밖에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되 철저한 신앙교육 하나님 외에는 참 신이 없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 받으셔야할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이신데 이것을 누가 가르치라고 명령하신다고요? 부모가
그리고 둘째는 하나님이 우상숭배 하는 사람과 우상을 불살라야 하는 것임을 명령하셨습니다. 보고 가만히 나만 피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신7:5절입니다.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무엇입니까? 이런 것들을 용납하는 삶이 되면 결국 하나님을 신앙하는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니까 불살라 없애야만 하는 것임을 명령하셨습니다. 신20:18절입니다.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무엇입니까? 우리 자녀들이 이 우상숭배를 파멸시키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 자녀들이 파멸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멸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은 우상숭배와 그 우상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라고 하셨다. 깨뜨리고 찍고 헐어버리고 태워 버려야할 대상임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명령하신 것은 이방인과의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왜 이방인과 결혼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 믿지 않는 자의 풍속을 따르게 되니까 그러다보면 순수한 신앙을 결국은 잃어버리게 되고 마니까 신앙의 순수성을 잃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집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아마 더하면 더 할 것입니다. 돈이 우상입니다. 명예가 우상입니다. 그리고 권력이 우상입니다.
탕자는 하나님을 떠난 후 세상과 더불어 돈을 앞세우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탕자는 결국 돈도 지위도 권력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비로소 안식을 이룹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이면 다 된다고 말합니다. 출세하면 다 되는 것처럼 가르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 그리고 신앙의 순결과 순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그대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7절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그렇게 할 때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저들의 생애를 번성케 하십니다. 8절입니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무엇입니까? 자녀들에게만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부모인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사랑하고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산다는 것이 얼굴과 손목에 그렇다고 적혀져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9절에는 어떻습니까? 집 대문까지 이 집은 하나님을 제일로 여기고 사랑하는 집이다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이런데서 잔뼈가 굵어져 간다면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자녀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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