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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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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3-20 00:00    조회 4,575    댓글 0  
 
사도행전3:12~18절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신 예수님”   2010. 3. 21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있던 사람이 김진수목사가 예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다고 한다면 김진수목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쭐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고 우리 목사님 참 능력 있다 그래서 소문은 금 새 멀리까지 나갈 것이고 사람들은 김진수목사에게 집중할 것입니다. 그래서 김진수목사에게 기도 받기 위해서 많은 병자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런 문제가 생길까봐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왜 사람을 주목하느냐 이 사람을 일으켜 세운 것은 우리가 아니다 예수이름이다 우리가 경건해서도 아니고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서도 아니다 예수이름이 이 사람을 이렇게 온전하게 하였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기 위해 당장 예수님을 말하지 않고 먼저 유대인들의 관심사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말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의 조상을 만나주신 하나님에 대하여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고 또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에 유대인들에게 너희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신 바로 그 분이 하신 일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셨다는 그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온전하게 되어서 지금 베드로와 요한 옆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냐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결정했는데 너희 유대인들은 도리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소리 질러서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예수님대신 강도는 놓아주지 않았느냐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셨지만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너희가 죽게 한 예수님을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을 보라! 이것이 오늘날 우리 기독교회의 메시지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면서 예수님을 생명의 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라는 말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의문이 생깁니다.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주인이 유대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만 것입니다. 생명의 주인이 사람들에 의해서 생명을 빼앗겼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형인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입니다. 그는 농산물을 수확해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동생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양이 무엇에 필요합니까? 고기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까?
그때까지도 노아홍수 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곡식과 채소 그리고 과일이 양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벨이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양을 살 사람도 없는데 그래도 양을 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물질적 도움을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양을 칩니다.
양을 치는 아벨도 양의 첫 번째 새끼와 양의 고기에 붙어 있는 기름을 떼어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벨과 아벨이 드린 제사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가인이 일 년 동안 농사짓느라고 흘린 땀과 수고가 얼마입니까? 슬렁슬렁 대충대충 해서 드렸다면 덜 억울할 텐데 가인이 제사에 쏟은 정성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안타깝게도 가인과 그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를 않으셨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런데 더 억울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는데 있습니다.
아벨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한 번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양치는 것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양을 쳐서는 아무 수입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벨은 양치는 것을 고집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피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피가 아니고는 인간의 죄가 씻겨질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아벨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이 사실을 문서화 하도록 하셨습니다.
레위기17:11절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 당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양치는 것을 아벨이 고집한 이유가 양을 잡아 그 피를 하나님께 드려 죄 없이함을 받고 나아가기를 원하는 신앙에 근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이런 생각을 이상하다고 여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에 대하여 가인처럼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정성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서 살아가는 삶에만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벨처럼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위해서 고난 받으려하지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거둔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이웃을 위해서 봉사한다면 그것으로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생각을 가졌던 가인과 가인의 제사를 동시에 받지 않으셨습니다.
히9:22절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물건이니까 백퍼센트가 피로써 깨끗케 된다 그러므로 피가 없는데 사함이 있을 수 있겠느냐 가인이건 아벨이건 누구건 간에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죄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 그런데 그 죄를 없애버리는 능력이 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과 그가 드린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셨던 것이구나 아멘? 그렇다면 이것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을 알 때 우리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기 위해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피 흘려 죽어주시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아멘?
막10:45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왜 생명의 주인이신 분이 사람들에게 그 생명을 빼앗긴 것이냐 라는 의심의 문제가 풀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생명을 빼앗긴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라는 겁니다. 요10:15절에 예수님은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해 생명을 버리는 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그 뜻을 이루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18절에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사람들이 마치 내 생명을 빼앗은 것처럼 생각하겠지만 아니라는 겁니다.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 스스로 버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이시니까 이렇게 하라는 명령을 하나님에게 받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히10:10절입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입었기 때문에 히4:16절에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것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네 X 2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고전15:45~47절입니다.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러니까 하늘로써 나신 둘째 사람 사람을 살려주는 영으로 오신 신령하신 사람이 누구라는 것입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영 왜? 생명의 주인이시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적상태에서 살기 위해서는 누굴 만나야합니까? 우리 위해서 생명을 버려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우리가 죄에 구원 받으려면 예수님을 만나도 되고 안 만나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서5:12절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나인성과부가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죽었던 그의 독자에게 예수님이 생명을 돌려주시니 슬픔에 찼던 심령에 슬픔은 사라지고 기쁨이 가득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살 것도 포기하고 따라 죽자는 마음이 물러가고 생명 얻은 아들과 함께 살고픈 마음으로 충만하게 된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생명이 오니 사망이 물러간 것입니다.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생명의 빛이 오니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포함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미움은 물러가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능력이시니 우리의 절망과 문제를 물러가게 하고 우리를 소망과 은혜 속으로 이끌어 가시니 예수 생명을 우리가 가졌으니 우리의 삶에 이런 풍성한 생명의 역사가 함께 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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