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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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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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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노회 여전도회 총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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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1-18 00:00    조회 4,895    댓글 0  
 
잠3:5~10절            “복과 풍성함의 헌신, 충성”         2010. 1. 18
행동이 따르지 않고 마음만 가지고 있는 헌신이나 충성은 있을 수가 없고 또한 마음이 없이 행동만 따르는 헌신이나 충성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도 있어야 하고 행동도 있어야 어울리는 말이 바로 헌신이요 충성입니다.
우리 서울북노회 여전도회가 헌신하고 충성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시고 둘째는 이웃입니다.
자! 본문 5절과 6절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말씀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기본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향한 충성의 기본은 5절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신뢰와 의지한다는 말은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께 충성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충성은 신뢰가 기본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신뢰라면 어떤 신뢰일까요?
본문에서 그 답을 주시는데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마음을 다하는 신뢰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신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을 다하는 신뢰일까?
6절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마음을 다하는 신뢰인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했던 사람이 성경에 나옵니다.
그 사람은 욥입니다. 하루 동안에 욥이 모든 재산을 약탈자들에 의해서 빼앗겼습니다. 재산보다 귀한 것이 자식인데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에 의해서 그 자식들이 모두 같은 시간에 집이 무너져 죽고 말았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기 어려운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욥1:21절에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마음을 다하는 신뢰 그리고 행동으로도 보여주는 신뢰를 하나님께 보내고 있음을 봅니다.
더군다나 아픔과 시련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욥의 얼굴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종기가 생긴 겁니다. 얼마나 가려운지 그릇 깨진 조각으로 피가 나도록 긁을 정도입니다. 주접주접 보통 주접이 아니고 궁상궁상 이런 궁상이 없습니다. 보통은 이런 때에 하나님을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어려웠던 욥의 처는 끓어오르는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남편에게 “하나님을 욕하고 당신은 차라리 죽는 게 나 이런 모습으로 살아서 뭐하니” 한 소리합니다.
그런데 욥은 아내에게 욥2:10절에 “하나님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소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거듭되는 환난에서도 욥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욥의 신뢰는 마음을 다하는 것이었고 그 마음을 다하는 신뢰는 모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뢰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데서 시작되고 어떻게 신뢰하느냐 마음을 다하는 신뢰라는 것이고 마음을 다한다는 신뢰는 우리가 부딪히는 모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토록 충성, 충성하는 바른 충성의 의미인 것입니다.
자! 이번에는 헌신의 기본이 무엇인가를 본문 9절 말씀을 통해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9절입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이 말씀에서 헌신의 기본이 무엇인가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헌신의 기본은 여호와를 공경 하는 것입니다.
공경은 마음 자세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행동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경하는 것이 헌신입니까?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을 가지고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헌신은 처음열매가 강조 되는 공경입니다.
처음 열매에 대해서 생각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민18:12~13절입니다.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즉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그 땅의 처음 익은 모든 열매는 네 것이니 네 집에서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라”
공경이 헌신의 기본인데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헌신이지만 눈에 보이는 제사장을 공경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헌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 제사장은 특정한 부류를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10:40절에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또 마25장에 예수님이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그러니까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이 우리가 언제 그랬습니까?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웃을 향해서 한 선한 일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헌신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예수님의 생각은 보이는 이웃을 위해 주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선한 일을 하나님께 공경하는 것으로 보시겠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할 때 선교사를 돕는 것이 곧 우리 여전도회가 세계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것에 우리는 공감하고 선교사를 돕는 것이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요일4:20절입니다.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기본은 공경입니다. 그리고 처음 것으로 제사장을 공경하는 헌신을 말씀하심으로 이웃에 대한 헌신이 곧 하나님께 대한 공경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헌신은 어떤 것일까?
잠16:3절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우리 서울북노회 여전도회가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뜻을 이루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의욕이 앞서다보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사람의 일을 하게 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하시기 바랍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민9:18~23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완전한 헌신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는 것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따라 감당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헌신은 우리의 것까지도 주님께 맡기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서울북노회 여전도회의 이런 헌신은 하나님 앞에서 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복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복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다고 말씀하시며 천국의 주인되게 하시는 복을 받으시기 바라며 서울북노회여전도회는 하나님께 대하여 완전한 충성인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되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고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되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시는 완전한 충성 자들이 되시므로 욥이 받았던 갑절의 풍성함처럼 우리 서울북노회여전도회의 사역에 갑절의 풍성함과 하나님 앞에서는 생명의 면류관의 주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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