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1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1-09 00:00    조회 4,776    댓글 0  
 
사도행전1:12~26절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는 사람들”  2010. 1. 10
하나님은 기적 같은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은 당신의 영인 성령님을 인간에게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시는 것에 대하여 성경 여러 곳에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32:15절에 약속하시기를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욜2:28절에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역시 많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겔11:19절에도 약속하시기를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하나님이 인간 속에 새 영인 하나님의 영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계속해서 겔36:27에도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하나님의 영을 인간 속에 두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성령을 인간에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중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셨습니다. 30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성령님에 대하여 언급하셨습니다.
눅24:49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인간 속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시겠다는 성령님에 대한 아버지의 약속대로 성령을 누가 보내신다고요? 예수님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어디에 임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예루살렘 성에
그러므로 사도행전1장 4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고 하셨습니다.
요14:16~17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님은 예수님이 그 성령님을 보내달라고 하심으로 비로소 인간 속에 오시는데 세상 사람들은 성령님에 대하여 알지 못해도 믿는 자들은 성령님이 인간 속에 계심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야 하는 필연적 이유가 무엇입니까?
8절에서 그 답을 주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사람들을 증인으로 사용하시므로 땅 끝까지 즉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어디입니까?
예루살렘에서 시작 되도록 하나님은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 전 지역으로 그런 다음에는 이스라엘 사람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마리아로 그 다음에는 전혀 유대인의 혈통이 없는 이방사람들이 사는 땅 끝으로 복음이 번져 나가야 되는데 이 일을 누가 하신다고요? 인간 속에 오신 성령님이 그 인간과 함께 거하시며 권능을 주시면서 증인이 되게 하시므로
그러므로 세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 제자들은 어디에 있어야 했습니까?
예루살렘
그래서 예루살렘에 가까운 요한 마가의 다락방에 베드로와 사도들 그리고 여러 여인들 그리고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까지 백이십 명 정도 모여서 기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4절에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더라.” 저들이 힘써 기도한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은 말할 것도 없이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데 우리는 참고 있습니다.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우리 속에 성령이 오셔야 권능을 받고 비로소 세계 복음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인간 속에 오시는 것도 참으로 큰 이적이지만 성령님이 오셔야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계복음화를 위한 증인이 되는 능력을 갖게 되니까 성령님이 오시기를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강림하실 때가 가까이 오게 되자 사람들 마음속에 기도할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기도하고 싶어지십니까? 기도하는 자리에 자꾸만 나가게 됩니까? 엎드려 기도할 마음이 생기십니까?
이는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주시려는 좋은 징조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실 복을 받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있어야할 것을 아십니다. 그렇지만 기도할 때 주신 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다 이룰 것이지만 겔36:37절 중반절에 “그래도 이스라엘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마음이 올 때 그 감동을 무시하고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할 마음이 생기면 즉시 순종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사님들이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서 참석하고 돌아오는 날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는 골방에 들어가서 아들목사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바로 그 기도하는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하면 목사님들이 타고 오던 버스가 계곡으로 굴러버린 겁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버스는 모두 찌그러졌는데도 목사님들은 하나도 다치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은 바로 어머니가 기도하기를 시작한 시간과 버스가 구른 시간과 일치하더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라 주시는 감동에 늘 순종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기도하는 자리에 누가 함께하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기도를 받으시는 자의 한 분이십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다른 사람들처럼 성령 받기를 소망하며 다른 사람들처럼 한 마음을 가지고 오로지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힘썼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남부에 있는 한 교회의 정문에는 스페인어로 “무거운 짐을 지고 죄로 인해 번민하는 자들아 다 마리아에게로 오라 마리아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새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자리에 마리아를 놓고 있다는 것은 성경은 그렇지 않은데 인간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거짓된 진리를 믿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바로 이곳에서의 마지막 언급 이후로 그 어떤 곳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무대에서 조용히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 자신을 감추는 겸손이 그리고 대신 예수님을 부지런히 드러내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였지만 누구만 영광이 되면 됩니까? 예수님
예수님을 낳았다는 사실 때문에 마리아는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신격화될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고 거기다가 성령님을 모시게 되자 자신을 철저하게 감추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언제나 열심히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일은 많이 하고 우리 자신은 감출 줄 아는 마리아 같은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의 형제들도 기도하는 무리에 함께 하였고 저들도 오로지 기도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요7:5절에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지금 그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지 게 된 것은 아마도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을 본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실제로 야고보서를 기록한 예루살렘교회의 아주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 되고 성령님은 우리로 능력 있는 증인이 되게 하셔서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열두 사도 중에 한 사람이었던 가룟유다 대신에 예수님을 줄곧 따랐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워야 했습니다. 두 사람으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 그러니까 요셉은 별명이 둘입니다. 정의라는 뜻의 별명이고 안식일의 아들이라는 별명입니다. 이 별명을 보면 이 사람은 정확하게 믿는 인기가 많은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조용하고 평범한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을 가진 맛디아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인기가 많은 바사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비뽑기를 실시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맛디아였습니다.
세상조건으로 따지면 정말 우리는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잠16:33절 말씀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모든 일을 작정하시고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잠29:26절에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이처럼 우리를 향한 작정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며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놀랍고 놀랍다 놀라우시도다 ~
놀랍고 놀랍다 놀라우시도다. 아멘? 할렐루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